<현재 학원장의 기타 장비목록>
총 7대의 기타와 앰프 및 스피커 캐비넷과 각종 에펙트 소개
1.통기타1 : 마틴 HD28V(픽업추가) - \ 520만원
- 소개 : 기타도 뽑기를 잘해야 하는데 이 기타는 마틴의 제대로 된 소리가 들리는
통기타의 표준이라고 하는 표준이 되는 모델입니다
리듬도 좋고 핑거도 좋고 게다가 서정적인 느낌의 마틴 특유의 배음이
잘 묻어나오는 편안한 소리입니다
2.통기타2 : 어빈 소모지의 제자 - \ 2000만원
- 소개 : 세계 제1의 장인 Ervin Somogyi 는 기타가격이 최소 3천만원부터 시작하는데
그의 제자분이 만든 기타로서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등 최고 사양으로
학원장이 부띠끄 기타샵에서 마틴의 최고봉인 D45V(1200만원 상당)와
비교한 결과 심정적으로 두배 정도 좋은 소리가 나는거로 판단했고
기타 전문인들도 인정한 소리로서 2012년 2월에 구입한 모델로서
브라질리언 지판의 단단한 음색이 훌륭하며 핑거든 스트로크던지
흐트러짐 없는 소리를 들려주는 명기라고 인정되는 기타
3.클래식기타 : 야마하 NCX 2000FM - \ 500만원
- 소개 : 클래식 기타는 나일론 줄을 사용하는데 본 원장은 주로 피크로
솔로연주나 라틴이나 탱고 연주의 목적으로 본 모델을 구입함
----------------------여기까지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683504F3EB88617)
4.전자기타1 : PRS PRIVATE STOCK SINGLE CUT - \1200만원
-소개 : 마치 깁슨기타처럼 한쪽만 커트되어있는 강인한 모양의 명품기타
처음엔 구매후 만족하며 잘썼으나 이제 3천만원 상당의 기타를
구입하므로 현재 오로지 강력한 ROCK용 기타로 애용하고 있음
2006년산이며 기타계의 명품모델임. Rock용 으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울정도지만 최고의 ROCK 기타 소리를 내어줌으로 만족하며 사용중
5.전자기타2 : PRS PRIVATE STOCK 10th - \3000만원
-소개 : 이제 역사적인 기타연주가의 소리도 따라잡지 않았나 할 정도로
최고의 소리를 내어주는 명기라고 생각됨. 어릴때부터 본인이 원하던
기타라고하면 이런 소리라는 것이 구현됨으로 경외감마저 드는 소리임
최고의 사양과 디테일하게 새겨진 문양 여러 가지 소리가 표현되는 픽업
으로서 아주 맑고 범용으로 최고의 소리를 내어주며 특히 블루스 음악에서
소리를 따라가면 저절로 연주가 되어지는 마치 무림 검객의 전설의 명검을
집는듯한 말도안되는 표현도 부끄럽지않는 명기라 생각됨 / 무척 만족중
6.전자기타3 : John Suhr - \470 만원
-소개 : 시리얼이 251번의 초기존써 모델로서 범용악기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
아주 가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됨
7.일렉트릭 어쿠스틱 기타 : Taylor T5 (어쿠스틱픽업추가) - \420 만원
- 소개 : 본인 입장에선 그냥 전자기타를 즐겨 연주 하지만(관리가 편함/치기도 쉽고)
리 릿나워 같은 세미 할로우의 퓨전 재즈 소리도 가끔 연주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진짜 리 릿나워 같은 전자기타 소리가 나옴 그리고 어쿠스틱 소리가
연주되는 신기한 기타임. 핑거기타를 칠 때면 무식하게 찢어지는 손이
이기타면 그래도 편하게 기타가 잘 잡혀서 연주가 편함
전자기타라고도하고 그냥 통기타라고도하는 특이한 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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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류>
1전자기타앰프 : 메칠레스 치프테인 -----------\500만원
일반적으로 기타앰프하면 마샬이 유명하지만 오래전부터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숨은 명기/기타앰프의 끝 Matchless
본 모델은 원톤의 모델로서 다른소리 없이 맑은 음색하나만 세팅해서
페달을 사용하여 다양한 음색 내면서 사용중 / 아주 만족함
기타소리하나 때문에 밴드의 팀 사운드가 변함
2전자기타앰프 : 메칠레스 인디펜던스----------\600만원
메칠레스의 최고기종으로 톤이 3개가 나옴/ 강한 드라이브톤과 블루스톤이나
영롱한 크린톤이 나오므로 이 한 대로 웬만한 음악은 다 연주됨
현존하는 최고의 명기 앰프임/ 전자기타 치는 사람들의 꿈의 앰프라고 함
3전자기타앰프 : Hughes & Kettner Duotone----\300만원 (수강생 레슨용-입시생)
톤이 2개 나오는데 각각 볼륨설정 가능하므로 이 한 대로 웬만한 밴드합주 가능
스피커 한방 짜리가 300이니 마샬보다 좀더 고가라고 할수있음
4어쿠스틱앰프 : BOSE L1------------------\550만원(다용도 앰프)
특이하고 미래적인 어쿠스틱 앰프로서 이 기계들고 행사에서 연주하면 어딜가던 음악 틀어놨냐고 하는말을 항상들음
어쿠스틱 전용앰프로서 소리는 말할것도없이 훌륭함
게다가 베이스앰프로도 훌륭하고 마이크도되고 무대 모니터도되고
출력에비해 돈이 비싸서그렇지 음질은 두말할 필요가 없음
보컬들도 무대 모니터링 하면서 감동먹는 소리임 / 한마디로 최고임(다재다능한 앰프)
5.매칠레스 캐비넷(스피커4방짜리 12인치) ------\200만원
현존하는 최고의 스피커 유닛 / 4방짜리는 어디서던 안정된 톤을 뽑아내기 편하게 소리를 잘 내어줌
-------모든 앰프는 풀진공관앰프임-----------------------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FA54F4F3EB7A81A)
<에펙트류>
1.Custom Audio : Wow--------------25만(그런대로만족-바꾸고싶진않음)
일반적인 와와 / 그냥 와와임
2.Babyface : Tremolo---------------30만/ 매우만족
작지만 조작 편리하고 한 퀄리티하는 Babyface 의 트레몰로/기능에 충실함/간편함
3.Boss : Auto Wow-----------------18만 /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무대액션에는 오토와와가 최고임 , 다양한 효과도 나옴 , 실제 무대연주시 와와효과 아주 리얼
4.ISP Decimater G : Noise Reduction----30만
소리는 자연스러운데 케이블이 3개나 사용해서 귀찮지만 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5.Landgraff : Over Drive--------------70만 오버드라이브의 끝/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6.Landgraff : Distortion---------------70만 디스토션의 끝/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7.Landgraff : Clean Booster-----------55만 크린부스터의끝/쓰면쓸수록 신비스러움/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8.Arion : Chorus--------------------30만 가장 많이쓰는 코러스이며 코러스의 기준/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9.MXR :EVH Flanger-----------------30만 가장 많이쓰는 플랜져이며 플랜져의 기준소리/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10.Eventide : TimeFactor Delay---------90만 미디 페달로 조작가능한 딜레이/조작불편/대충쓰고있음/대충만족
11.Xotic : BB PLUS------------------45만 /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어떤 리더소리나 배킹소리를 알차게 만들어줌 다른 드라이브와 병행해서 사용함으로서 좋은 소리를 더 좋게 만들어줌
12.Dunlop DC Brick :전원 2대----------36만/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13.Custom Audio : 케이블-------------36만/아주만족함(바꿀일없음)
14.페달 케이스----------------------15만/만족함(바꿀일없음)
========================================합계 1억이넘는 장비 사용중+++
(헐; 적고보니 미친듯이 기타에 박아버렸군
그동안 돈이 안모아지는 이유가 있었네
물론 중고로 산거도 많지만 7~8천은 들은거 같은데 이제 계산도 안됨 / 계산 하기도 겁남 )
![](https://t1.daumcdn.net/cfile/cafe/164070344F3EB2BB2E)
제가 여기 적는 이유는 자랑할려고 적어놓은게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음악이 락인데요 . 락음악 하려면 장비가 무지 좋아야 합니다
락도 종류가 많은데 그냥 펑크나 얼터네이티브락은 장비대충쓰면 됩니다
근데 딥퍼플/본조비/데프레퍼드/댐양키스/저니/ 등등의 음악을 하려면 장비가 안받쳐주면
소음으로들립니다
학원을 하다보니 기타 콜렉트 두분을 만났고 그분들도 기타가 1억정도 되십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콜렉트가 바로 창원에 사시더군요(그것도 두분이나말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들을 인정안했습니다
뭐 저렇게까지 기타를 사나!! 어쩌면 좀 한심하단 생각도 했었지요
그후로6년 지나고 결국 인정하게됐습니다 /휴~ 귀가 트여버렸어요 / 그러니 안좋은 소리는 미치는거죠
잉위맘스틴의 장비는 마샬을 개조한 3대를 씁니다 각각 마이킹을하고 있는데
아마 앰프값만 2~3천만원들겁니다
게다가 펜더도 오리지널 갖고있지요
각각 몇천만원짜리 50여대 갖고있다는 거죠 뜨악!!
에릭클랩튼은 아예 기타회사에서 제일 좋은 목재로 기타 만들어줍니다
당연히 에릭클랩튼 음악들으면 음악도 좋지만 기타소리 사람의 마음을 녹이지요
누구나 공감하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지요
리 릿나워나 래리칼튼은 제가 도저히 못구하는 덤블앰프(대당 천여만원)이런걸로 녹음을 하니
솔직히 공정한 게임이 아니죠
주변에서 재즈하시는분들 자주봅니다
손이 악기라는 아름다운 원론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각자 음악의 기준이 있는겁니다
저는 기타가 직업인 사람으로서 기타장비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락이 안뜨는 이유는 사운드의 부실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락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제대로 장비갖추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이 분야가 넓습니다
각자의 기준으로 좋은음악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마산에도 저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뭐 저변확대 라고나 할까요 . 제 입시생은 항상 좋은 기타소리를 들으니 앞으로 기타톤 잡는데
좋은 기준이 될겁니다 . 그 외 취미로 배우시는 분들도 좋은 소리 들려줄수있으니 기타음악듣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기타를 사랑하시는 분은 언제든 저희학원에 놀러오셔서 학원장인 저와
쫄깃한 기타의 대화을 기다립니다....
즐거운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