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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박람회 홍보관
여수에서 볼만한곳 중 하나로 해양 박람회 홍보관을 추천하며 이곳은 오동도 밖으로 나와 10분 정도만 걸으셔도 근처에 있으며 2012년 엑스포를 기념하는 이곳을 꼭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해양공원
이곳 또한 오동도에서 걸어 나오는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10여 분 가면 바닷가가 있으니 이곳이 해양공원이다.
이곳에는 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바닷가에서 해양공원을 구경하고 근처에 하멜 등대까지 구경할수 있다.
이 해양공원 건너편에 그 유명한 아름다운 돌산대교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곳이다.
진남관
해양공원 구경 한 후 바다를 좌측해서 5분 정도 걸으시면 중앙동 로터리가 나오며,
로터리에서 우측을 보시면 큰 기와 건물을 보인다, 이곳이 이순신 장군 역사가 깃든 진남관으로 꼭 방문해 볼것을 권한다.
수산시장
여수에 왔으면 회 안먹고 가면 서운할수 밖에 없다. 도매상들이 100미터 정도 쭉 장사진을 치고 있는곳....
이곳에서 싱싱한 회를 즉석에서 잡아 2층 식당에서 바로 드실 수 있다. 야채값만 지불하시면 도매로 회를 싸게 먹을수 있는곳..
항일암
향일암은 무엇보다 일출 장관 명소다. 돌산도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효험 때문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주변 경치가 아주 좋고 일출과 더불어 하늘 , 바다를 맞닿은 수평선을 감상하실 수 있는곳이다.
돌산공원
이곳에 올라서면 여수 시내 전경을 구경하실 수 있다. 공원에서 내려와서 거북선도 구경해 보시면서 돌산 대교 또한 걸어 보시는 것도 좋다. 대교 밑에는 거센 물결의 향연, 배 구경도 하실 수 있는 여수에서 가볼만한곳중 한곳이다.
만성리 해수욕장
검은모래 해수욕장으로 유명한곳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모래찜질 한번 하면 피로도 싹 풀린다..
특이한 해수욕장이면서 경치까지 좋다. 이곳을 갈 때는 여수역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땅굴 터널을 지나면 멀지않은 곳에 만성리 해수욕장이 보인다. 근처에 식당이나 횟집도 있는데 위에 말씀드린 회타운들 보다는 못하며, 혹시 오시는 길에 시간이 남으시면 2013년에 열리는 순천 정원박람회도 한번 들려보고 오신것도 좋을듯 싶다.
참고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여수의 먹거리"
큰 맘 먹고 먼 길 떠나는 여행. 별 준비 없이 떠났다가는 낭패가 뻔하다. 먹고, 보고, 자고 하는 일을 미리 꼼꼼히 챙겨야 한다. 여수엑스포 구경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꼭 챙겨야 할 정보들, 어떤 게 있을까.
- 서대회(무침)
서대는 가자미를 닮은 생선. 여수의 명물이다. 하도 맛이 좋아 '서대가 엎드려 있는 개펄도 맛있다'라고 할 정도다. 서대는 물회와 회무침, 찜, 조림, 튀김, 매운탕 등 여러 요리에 사용되는데, 그중 회무침이 가장 유명하다. 비린내가 적고 새콤한 맛이 담백함과 잘 어우러진다. 서대회를 먹을 수 있는 여수 시내 식당으로는, 교동의 '구백식당'(061-662-0900)과 '복춘식당'(061-662-5260), 율촌면 상봉리의 '거문도식당'(061-692-1314), 중앙동의 '삼학집'(061-662-0261), 문수동의 '여정식당 여문점'(061-652-8878) 등이 추천된다.
- 게장백반
여수의 게장은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감칠맛이 특별하다. 대부분 돌게장인데, 돌게를 고추장 양념에 비빈 양념게장, 갖은 채소를듬뿍 넣어 조린 간장게장, 된장으로 맛을 낸 된장게장 등 다양한 게장을 맛볼 수 있다. 여수시내에서 유명한 게장백반 집은 봉산동에몰려 있다. 그중 '소선우 방풍꽃게장'(061-642-9254), '두꺼비식당'(061-643-1880), '여성게장백반'(061-642-8529), 황소식당'(061-642-8007) 등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장어 구이, 탕
물살이 거센 여수 앞바다 장어는 그만큼 크고 양양분도 많이 축적돼 있다. 그 때문에 구이든 탕이든 맛이 진하다. 우거지를 넣어 끓인 탕이 특히 유명하다. 우거지, 즉 잘 말린 무청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며, 들깨가루를 넣어서 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봉산동의 '산골식당'(061-642-3455)과 '갯마을 장어탕'(061-643-2477), '다오네 장어'(061-641-5455), 중앙동의 '풍산식당'(061-662-8697), 경호동의 '경도회관'(061-666-0044), 문수동의 '작은어촌'(061-653-9500), 국동의 '동백꽃식당'(061-653-9400) 등이 유명하다.
- 돌산 갓김치
드센 겨울의 해풍을 견뎌낸 돌산 갓은 조직이 단단해 아삭거리는 식감이 뛰어나다. 김치로 만들면 갓 특유의 매운 맛과 젓의 잘 삭은맛이 입맛을 돋운다. 돌산대교에서 향일암 가는 길에는 갓김치 판다는 간판이 눈에 쏙쏙 박힌다. 따로 택배로 보내주는 곳도 많다.
- 한정식
맛과 관련해 여수의 정체성이 그대로 보이는 것이 한정식이다. 농어회를 비롯해 키조개 관자, 해삼, 멍게, 굴, 참소라, 병어, 문어, 연어샐러드, 복 껍질 등이 한 상 가득하다. 봉산동의 '한일관 엑스포점'(061-643-0006), 수정동의 '동백회관'(061-664-1487), 학동의 '오죽헌'(061-685-1700), 여서동의 '한일관 본점'(061-654-0091)과 '가연 한정식'(061-651-4489) 등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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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았습니다.저희 회사에서도 지금 갈려구 준비중입니다.
지금은 복잡할 것 같아서 6월쯤 갈까해요.ㅎㅎ
그러시군요
^^여수오실때 전화주세욤
드디어 여수 엑스포 서막이 올랐군요.
여름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리려 노력하겠습니다.
매니져님 안녕하세요
안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여수 엑스포를 즈음해서 다양한 소개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