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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북중11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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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방 시골학교 동네축구부 '일냈다'고창북중, 창단 3년만에 금석배 준우승 기염(전북일보)
선배교장 추천 0 조회 66 14.02.26 00: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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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6 05:54

    첫댓글 김은식 선배교장 선생님, 황정열 감독님, 안태웅 코치님,
    사랑하는 후배 선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 14.02.26 16:07

    후배선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창단 3년만에 준우승 축하합니다.

  • 21.06.23 20:44

    군생활을 부평 경찰종합학교 학생대 경비대에서 근무할때 동기중에 광주 조선대학교 축구부주장 출신이 있었다. 원래는 유군에서 운영하는 축구단에 입단예정이었지공제대로 보내지 않는다고 지랄만 입영시기와 맞지 않아 그냥 전투경찰로 입대해서 같이 근무하게된 친구였다. 그러사정이고보니 ㅔ계적인훈련는 엄두를 내지못하고 혼자 시시때때로 체력훈련이나 하는 정도였다. 그래도 선수출신은 남달랐다.매주 목요일은 "전투체육의 날이라는 명목으로 오후시간에는 대운동장에서 축구경기를 갖고는했는데 학생대소속으로는 경비대와 경찰악대와 경찰의장대가 있어서 3팀으로 소속별로 축구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작은 내기를 근경우가 많았다. 경비대와 악대는 치격차이가 거의없ㅅ어서 해볼만 했지만 의장대는 기본이 180센티 이상으로 거의 머리하나가 커서 같이 서있으면 고목나무에 매미가 붙은 격이었다.결국 공중볼은 아무리 점프를해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여자들이 싫어하는 이야기가 군대이야기 축구이야기라는데 이건 군대축구이야기이니 여동창들이 진저리를 칠것같다. 군대축구는 공격수는 거의 고참병들이고 후임병들은 거의 수비수이다. 힘들어 죽겠는데 제대로 뛰지 않는다고 지랄, 축구경기가 끝나면 거의 어김없이 한따까

  • 21.06.23 20:51

    따까리는 기합에 구타 한마당이 벌어진다 그래도 이기면 기분이 좋아 가볍게 넘어가지만 지고나면 거의 초상집분위기이다. 그래도 이친구가 축구경기의 흐름을 잘 파악해서 수비위치를 잡아주고 하프백으로 공격을 잘 차단하고 한번 패스로 공격진에게 공을 잘연결해주고는 했다. 그덕에 체격차이가 많이 나는 의장대와의 경기도 거의 지지 않았다. 제대후 이 친구는 전주 해성중학교 축구감독을 했었다. 처음에는 서로 연락을 주고 받고 만나기도 했지만 전역후 40년이 지나가고보니 어느순간 서로 연락이 끊어졌다. 이름이 임용한인데 지금은 어디서 나처럼 늙어갈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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