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금
아내는 고사리를 꺾고 나는 산의 경계에 쇠박뚝을 박고 스텐줄을 쳤다. 그런 후 감나무 전지한 것 중 큰 나무를 땔감으로 집에 가져오기 위해 잘게 잘랐다. 집에 실고와서 내려 놓은 후 마른 나무둥걸을 아래채에 오는 손님들의 불멍을 위해 잘게 잘라서 부대에 담았다. 또 어제 잘라 놓은 감나무를 나무 창고에 옮게 놓았다. 또 어제 실패한 벤치의 바니쉬 칠을 옆집의 샌댕기를 빌려서 벗겼으나 모양이 좋지 않아서 쿠팡에서 전동대패를 5만원에 주문을 했다. 그것이 오면 대패질을 한 후 바니쉬를 다시 칠할 계획이다.
30일.목
트럭과 동력운반차의 페이트가 벗어진 곳과 최대현씨 산과 우리 산과 경계에 박을 쇠막뚝에 하얀 페인트 칠을 했다. 또 바니쉬가 남아서 정원의 벤치에 칠을 했다. 그런데 이 작업은 실패했다. 그 이유는 바니쉬가 오래 되어서 나무에 좋은 않은 얼룩이 생겨서 이다. 아내가 하동의 공구상 툴박스에서 기계톱의 날의 갈고 새날을 사왔다. 그래서 아래채 지붕위에 넘어가는 큰 대봉감 나무를 베었다.
29일.수
아내가 산에서 고사리를 처음 꺾었다. 이제 곧 본격적으로 고사라를 꺾어야 한다. 4월부터는 나도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농사일과 겹쳐서 걱정이다. 또 아내가 일이 많아 힘들어서 걱정이다.
28일.화
아내와 나의 휴대폰을 무료로 좋은 것으로 바꾸었다. 나는 가족사용으로 인해 에스케이에서 계약기간만 연장하면 휴대폰을 무료로 준다고 해서 에스케이에서 계약을 하고 아내는 가족 혜택이 없어서 새로 개업을 하는 케이티 매장에서 기존 휴대폰을 제공하는 것을 하여 새것으로 교체했다. 성진교회 길 떠나는 나그네들이 오셔서 같이 점심먹자고 해서 아내의 기존 휴대폰의 데이타를 다 지우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서 아내가 개인정보 유출로 손해가 발행할까바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악양 집에서 와서 나와 아내의 앱 비빌번호를 교체했다. 사당동 성진교회에 가서 서류를 제츨하고 교인들과 차를 마셨다. 그런 후 안경집에 가서 안경을 새로 만들었다. 그러후 5시 40분 버스로 악양에 왔다. 집에 오니 10시가 되었다.
27일.월
아내와 같이 9시 30분 하동출발 버스를 타고 서울에 갔다. 오후에 서울에서 볼일을 마치고 인규네와 진규네를 만나서 온 가족이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찻집에서 차를 마셨다. 인규가 자기 집에서 엄마 아빠 자라고 해서 인규집에서 잤다. 준학이와 다은이와 다희와 지학이가 할아버지 할머니 오셨다고 아주 좋아 했다.
26일.일
3월 12일 수정판 제1콜옵션도서 1회독을 아침에 마쳤다.
25일.토
손창옥 친구가 서울서 농장관리를 위해 악양와서 우리집에 와서 같이 점심을 먹은 후 옆집 규리씨 부부와 같이 상신에 있는 빈산갤러리에 가서 갤러리 리의 작품을 관람하고 장윤희 빈산지기가 방문자들에게 차를 대접하여 같이 대화를 나누었다. 친구와 규리씨 부부는 소 외양간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한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상신이라는 벽지와 소외양간에 갤러리를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그런후 친구와 나는 조씨 고가 관람을 했다.
24일.금
비가 와서 아내와 같이 면사무소 앞에서 소개한 상신의 빈산갤러리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윗집에 사는 작가 김석영씨와 인사를 하고 두분과 친해 지고 싶어서 두분 같이 우리집 구경하러 오라고 했다. 6시 넘어 와서 아래채와 정원을 보고 좋다고 했다. 아내가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다고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하여 우리 3식구와 두분과 같이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 후 동네 구경을 시켜 주었다. 단비가 와서 급한 가뭄과 산불문제가 우선해결이 되었다.
23일.목
27일 서울 성진교회와 내손동에서 일을 위하여 농협에서 서류를 발급했다. 오후에 비가 왔다.
22일.수
하동장날이라서 아내와 같이 하동에 갔다. 아내는 치과진료를 한 후 장을 보았고 나는 하동군청에서 정동리 토지재정리에 따른 토지대금 수령과 납부에 대한 이의 신청서를 내었다. 그래서 군청에서 토지의 감정평가를 다시 한다고 했다. 이후 도서관에 대여한 책 2권을 반납한 후 새로운 책 3권을 대여했다.
21일.화
하루 종일 회사일인 책을 읽고 내용을 수정했다.
20일.월
다음주 서울에서 볼일을 볼 준비를 위해 아내와 같이 면사무소서 서류를 떼었다.
오후에 산에서 가시없는 엄나무를 심었다. 그런 후 감나무 전지한 것들을 묶었다.
18일.토
정원의 사과나무를 다른곳에 옮겨심었다. 또 녹차나무를 파서 버렸다.
17일.금
하동 중앙의원에서 어머니 공다공증 주사를 맞고 아녀는 시장을 보고 나는 하동도서관에서 저번에 대여한 책 3권 중 2권을 다시 대여하고
정원벤치에 있는 포도나무 2그루의 식재위치를 변경하였고 대봉감나무를 선에 옮겨 심었다.
16일.목
어머님과 아내와 같이 감자와 토란과 접붙일 대목용 감나무 씨를 심었다.
15일.수
나는 종일 회사일인 사업설계도인 책 수정하는 일을 했고 아내와 어머님은 농협에 판매를 위해 머위와 달래를 캤다.
14일 화
하루 종일 토란심을 밭고랑과 감자심을 밭고랑과 감나무 접붙일 대목용 씨 심을 밭고랑을 관리기로 만들었다. 그래서 피곤하다.
인쇄소 유하에서 책 2종 인쇄를 하여 택배로 보내왔다. 대금 56,500원은 회사댜표인 내가 우선대납했다. 책 고유번호는 00016을 부여했다. 이 책은 최종교정용으로서 나중에 nft상품으로 판매할 것이다.
또 최근 물가가 많이 올라서 제1콜옵션도서의 프린트버전을 보통소비자들에게는 세트당 6만원, 이상사회건설후원자들과 사업시작단계에서는 사업홍보차원에서 세트당 4만원에 팔려고 하였으나 5만원은 받아야 손해가 되지 않는다
13일.월
동민들 단체여행을 했다. 총 55명이 버스 2대로 고창에서 점심으로 민물장어 구이를 했고 고흥 나로호 발사장을 거쳐 여수서 회로 저녁을 먹고 정동 도착했다. 가는 도중 버스에서 노래방이 열렸다. 아내가 여자총무로 고생이 많았다.
우리집에서눈 우리 부부만 가고 어머님운 중학교 가셨다
12일.일
11시 예배를 드렸다. 제1콜옵션도서 중 미래역사소설저술명령서 5회 수정을 마쳤다. 그래서 유하에 제본요청을 했다.
11일.토
오늘 충재삼촌 차남 결혼이 있어서 6시 하동출발 버스를 개치서 타고 서울가서 1시 결혼식에 참석하고 5시40분 버스로 악양왔다. 친척 대부분 참석 했다. 결혼주례는 배우이자 가수인 김성환이가 했다. 결혼축가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인 송가인과 조항조와 김성환이 했다. 아내는 같이 가려고 버스표 예약을 했지만 아래채에 에어비앤비 손님이 오늘 이어서 못갔다.
10일.금
오늘도 아내와 같이 산에서 하루종일 감나무 전지를 했다. 그결과 전지작업을 모두 마쳤다
9일.목
아내와 같이 산에서 하루종일 감나무 전지를 했다. 아내는 전지된 나무를 잘게 잘라서 묶었다.
8일.수
2월28일 검사결과를 듣기 위해 6시 하동출발 서울행 버스로 서울대 병원에 가서 김윤준 교수님으로 부터 결과를 들었다. 암 재발이 없고 방사선치료 흔적도 없다고 하시며 4개월후 검사하자고 하셨다. 중증치료비감면혜택기간 연장은 암이 재발되면 해 주신다고 하셨다. 연장이 않되어서 검사비와 약값지출이 크다. 그러나 암재발이 안된 것이 감면 받는 것 보다 좋은 것이라서 참감사하다. 앞으로 암의 재발이 안되도록 잠과 식사와 운동이라는 건강의 3요소를 철저히 실천하자.
진규가 병원에 와서 같이 서울대병원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교대 카페에 가서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4시20분 버스로 악양에 왔다.
7일.화
하동장날이라서 아내와 같이 하동장을 보았다. 또 다이소에서 어머님과 고모님의 수학수업에서 이용할 계산기 2개를 사서 하나는 고모님께 드렸다.
6일.월
어머님이 하동복지센타에서 중학교 입학을 하였다. 하동고모님도 같이. 하동고모님을 집에 태워드리고 고모님 댁에서 과일을 먹고 악양에 왔다. 아내가 어머님과 고모님께 벽에 붙이는 알파벳 교육팜플렛을 삿다. 고모님의 벽에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드렸다.
둘째 며느리인 향란이와 손녀 손자인 다희와 지학이가 중국비자 연장을 위해 중국에 갔다.
5일.일
11시 예배를 드렸다. 정엽이가 1시 버스로 서울에 갔다.
4일.토
하루종일 산에서 아내와 같이 감나무 전지를 했다.
3일.금
하루종일 산에서 아내와 같이 감나무 전지를 했다. 12시 30분 경에 막내동생이 개치 도착했다고 전화가 와서 픽업을 했다
2일.목
아내가 카드에 내 병원검사비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의료보험공단에 전화를 하니 간암은 중증치료 혜택기간 5년이 경과해서 의사의 소견서를 다시 받아 제출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서울대병원에 연락을 했다. 답변은 같은 내용으로서 이에 더하여 21년 7월에 간암이 재발이 되어서 치료를 받았지만 5년이 끝나는 시점에 간암이 없으면 혜택을 못 받을 수 있다고도 했다. 일단 3월 8일 의사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드려서 소견서를 받도록 해야 겠다. 최악의 경우 소견서를 받지 못한다고 해도 건강해서 그런거니까 재발이 되어서 치료를 받는 것 보다 더 좋은 일이라서서 감사한마음으로 재발이 되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 해야 겠다.
오후에 농협에서 전동가위를 빌려와서 집단의 감나무 전지를 하고 아래채 뒤에 있는 감나무를 기계톱으로 벨려고 했는데 톱날이 좋지 않아 윗부분만 일단 잘랐다. 마무리는 톱날을 새로 사고 기존의 것을 갈아서 할 것이다.
내일부터 2일간 산의 감나무 전지를 해야 한다.
3월 8일 김윤준 교수님 만나는 버스표를 예약했고, 3월 11일 정대결혼식 참여를 위해 아내와 나 중 2사람의 서울행 버스예약을 했다.
제1콜옵션도서 중 4번책 5회 수정을 마쳤다.
1일.수
오늘 점심은 도시에서 이사온 변효종씨와 김승래씨가 시골동네사람들과 친목을 도모하라고 정부에서 준 돈으로 동청에서 아내를 비롯한 동네사람들이 준비한 새알팥죽과 치킨과 과일을 동네사람들과 먹었다. 옆집 유우네 가족과 같이 갔다.
3월 13일에 동네사람들 여행을 간다고 해서 우리 부부도 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