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 학생부교과 | 학생부종합 | 논술 | 정시 | 전체 모집인원(명) | ||||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비율(%) | ||
건국대 | 0 | 0 | 1,295 | 42.8 | 445 | 14.7 | 1,191 | 39.3 | 3,028 |
경희대 | 0 | 0.0 | 1,930 | 40.5 | 684 | 14.4 | 1,336 | 28.1 | 4,760 |
고려대 | 1,158 | 30.2 | 1,673 | 43.7 | 0 | 0.0 | 761 | 19.9 | 3,829 |
동국대 | 0 | 0.0 | 1,171 | 39 | 452 | 15.0 | 811 | 27 | 6,003 |
서강대 | 0 | 0 | 773 | 49.1 | 235 | 14.9 | 477 | 30.3 | 1,574 |
서울대 | 0 | 0.0 | 2,442 | 76.8 | 0 | 0.0 | 736 | 23.2 | 3,178 |
서울시립대 | 193 | 11.4 | 563 | 33.2 | 101 | 6.0 | 641 | 37.8 | 1,697 |
성균관대 | 0 | 0.0 | 1,570 | 46.5 | 532 | 15.8 | 1,128 | 33.4 | 3,373 |
숙명여대 | 244 | 11.1 | 672 | 30.7 | 300 | 13.7 | 683 | 31.2 | 2,190 |
연세대(서울) | 0 | 0.0 | 1,584 | 46.2 | 384 | 11.2 | 1,220 | 35.6 | 3,431 |
이화여대 | 370 | 12.2 | 844 | 27.8 | 479 | 15.8 | 952 | 31.4 | 3,036 |
중앙대(서울) | 458 | 14.4 | 1,097 | 34.6 | 705 | 22.2 | 727 | 22.9 | 3,174 |
한국외대(서울) | 170 | 10.1 | 564 | 33.7 | 374 | 22.3 | 568 | 33.9 | 1,676 |
한양대 | 284 | 10.1 | 1,094 | 38.8 | 373 | 13.2 | 876 | 31.1 | 2,820 |
홍익대(서울) | 383 | 16.1 | 630 | 26.5 | 383 | 16.1 | 904 | 38 | 2,377 |
합계 | 3,260 | 7.6 | 17,902 | 41.5 | 5,447 | 12.6 | 13,011 | 30.2 | 43,149 |
상위 15개 대학뿐만 아니라 중위권에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숭실대(296명, 11.0%), 서울과기대(266명, 11.6%), 광운대(206명, 12.2%), 세종대(338명, 12.5%)도 논술전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대 중에는 동덕여대를 제외하고 성신여대(186명, 9.0%), 서울여대(150명, 9.4%), 덕성여대(232명, 20.0%)도 논술전형으로 학생들을 모집한다. 수도권으로 확장하면 단국대(죽전)(340명, 14.9%), 인하대(530명, 14.0%), 아주대(203명, 9.6%) 한양대(ERICA)(216명, 8.6%)등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므로 수시에서 반드시 대비해야할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계열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6,531명으로 전체 논술전형 모집인원 11,162명의 57.6%로 인문계열 모집인원보다 많다. 서울 수도권 이외의 대학은 강원도의 연세대(미래)와 지방 국립대인 경북대와 부산대이다. 울산대 의대도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2021 자연계열 논술전형 실시 대학>
지역 | 대학 수 | 대학 |
---|---|---|
서울 | 20개교 | 가톨릭대(의예, 간호),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서울), 홍익대 |
경기 | 7개교 | 가톨릭대(자연), 단국대(죽전), 아주대, 중앙대(안성),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 |
인천 | 1개교 | 인하대 |
강원 | 1개교 | 연세대(미래) |
대구 | 1개교 | 경북대 |
울산 | 1개교 | 울산대(의예) |
부산 | 1개교 | 부산대 |
충남 | 1개교 | 한국기술교육대 |
자연계열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의학·치의학·한의학·수의학과도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다수 있다. 의학계열은 9개 대학 144명, 치의학계열 3개 대학 34명, 한의학 계열은 경희대에서만 실시하며 인문계열 7명을 포함하여 30명을 모집한다. 수의예과는 건국대(9명)와 경북대(14명)에서 실시한다. 2020년 논술전형을 실시하였던 부산대 의대(35명)와 이화여대 의대는(10명)는 논술전형을 폐지하였다. 의학계열 논술전형은 학생부교과나 학생부 종합전형에 응시하기는 부족하지만 수학 또는 수학+과학에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기회의 전형이므로 경쟁률은 매우 높다.
<2021 자연계열 논술전형 실시 대학>
모집단위 | 대학 명(모집인원) | 대학 수 (개교) | 모집인원(명) | ||
---|---|---|---|---|---|
2021년 | 2020년 | 2019년 | |||
의예과 | 가톨릭대(21), 경북대(20), 경희대(21), 아주대(10), 연세대(미래)(15), 울산대(12), 인하대(10), 중앙대(26), 한양대(9) | 9 | 144 | 193 | 253 |
치의예과 | 경북대(5), 경희대(15), 연세대(서울)(14) | 3 | 34 | 36 | 39 |
한의예과 | 경희대(30_인문 7, 자연 23) | 1 | 30 | 30 | 32 |
수의예과 | 건국대(9), 경북대(14) | 2 | 23 | 26 | 26 |
합계 | 11 | 231 | 285 | 350 |
2. 논술전형!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한다. 나도 지원할 것이다.
논술전형은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전형이나 학생부 종합전형은 교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지원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은 제한조건이 없는 논술전형에 지원한다. 2020 논술전형 경쟁률은 서강대 95.3대 1, 성균관대 72.0대 1, 한양대 86.6대 1, 중앙대 55.6대 1, 경희대 54.7대 1, 건국대 64.6대 1이었다. 인문계열이 높고 상경계열이나 자연계열이 낮은 편이다. 의예과의 경우는 인하대가 381.0대 1로 가장 높았고 울산대가 111.1대 1로 가장 낮았다. 이 정도의 경쟁률이면 상위권 학생 대부분은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학교에서는 논술에 대비한 학습계획을 세워야 하며 논술전형의 인원을 늘려 주는 것이 상식에 맞다고 할 수 있다. 경쟁률이 높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연계논술은 경쟁률이 인문계열 보다 낮으며 반의 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수능 후 논술은 절반이 결시하고 응시자 절반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지 못한다. 따라서 실질경쟁률은 대락 5~10대 1 정도로 보면 된다. 대부분 준비 없이 원서만 내기 때문이다.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형이다.
자연계 논술전형의 기본은 수학과 과학의 학업역량이다. 자연계 학생의 학생부교과와 수능에서 학업의 중심축도 수학과 과학이다. 교과 성적이 전체적으로 우수하지 않더라도 수학과 과학에 학업역량이 있고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반드시 논술전형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교과 성적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논술전형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수능과 연계한 논술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또 수시지원은 9월에 하지만 논술고사는 몇 개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수능 이후에 실시하므로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수능 후에도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하면 대비할 수 있다.
3. 자연계 논술전형 대학별 유형과 특징 알고 지원해야 한다.
논술전형은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전형이나 학생부 종합전형은 교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지원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은 제한조건이 없는 논술전형에 지원한다. 2020 논술전형 경쟁률은 서강대 95.3대 1, 성균관대 72.0대 1, 한양대 86.6대 1, 중앙대 55.6대 1, 경희대 54.7대 1, 건국대 64.6대 1이었다. 인문계열이 높고 상경계열이나 자연계열이 낮은 편이다. 의예과의 경우는 인하대가 381.0대 1로 가장 높았고 울산대가 111.1대 1로 가장 낮았다. 이 정도의 경쟁률이면 상위권 학생 대부분은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학교에서는 논술에 대비한 학습계획을 세워야 하며 논술전형의 인원을 늘려 주는 것이 상식에 맞다고 할 수 있다. 경쟁률이 높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연계논술은 경쟁률이 인문계열 보다 낮으며 반의 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수능 후 논술은 절반이 결시하고 응시자 절반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지 못한다. 따라서 실질경쟁률은 대락 5~10대 1 정도로 보면 된다. 대부분 준비 없이 원서만 내기 때문이다.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형이다.
자연계 논술전형의 기본은 수학과 과학의 학업역량이다. 자연계 학생의 학생부교과와 수능에서 학업의 중심축도 수학과 과학이다. 교과 성적이 전체적으로 우수하지 않더라도 수학과 과학에 학업역량이 있고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반드시 논술전형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교과 성적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논술전형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수능과 연계한 논술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또 수시지원은 9월에 하지만 논술고사는 몇 개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수능 이후에 실시하므로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수능 후에도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하면 대비할 수 있다.
대학별로 실시하는 자연계 논술유형은 수리논술+과학 선택형이 기본이지만 최근에는 과학논술을 실시하지 않고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통합논술을 실시하는 곳도 있어서 세 가지 유형으로 대별된다.
① 수리논술 + 과학선택형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
의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은 수리논술+과학선택형으로 수리논술을 필수로 하고 과학논술을 1과목을 선택하는 논술을 실시한다. 과학논술 과목선택은 원서접수 시 미리 응시과목을 선택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이 논술고사 시간에 문제를 보고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대학에 따라 선택과목에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모집단위별로 과학과목을 지정하거나 과목선택에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모집요강을 참조하여 지원하려는 학과의 과학 선택과목을 미리 알아 두어야 한다.
②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대학
서강대와 한양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22개 대학이 수리단독형 논술을 실시한다. 광운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숭실대, 한양대(에리카) 등 중위권 대학은 대부분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계열별로 다른 경우도 있다. 가톨릭대 자연/공학계열, 항공대 공학계열 등도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자신의 수학과 과학에 대한 특성을 고려하여 수리단독형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할지 수리논술+과학선택형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할지 판단해야 한다.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대학이 점차 늘어나므로 준비하는 부담을 좀 더 줄일 수 있다.
③ 통합논술을 실시하는 대학
서울여대, 숙명여대 등은 통합형 논술을 실시한다. 숙명여대는 인문•자연 공통문항과 계열문항으로 통합논술을 실시하며 서울여대는 수리논술 없이 통합과학 논술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가톨릭대(생활과학부, 미디어기술 콘텐츠학과), 한국항공대 이학계열은 언어+수리논술을 실시하고, 울산대 의예과는 수리논술+의학논술을 실시한다. 의학논술은 영어제시문을 사용하는 생명과학+보건의료 논술문항이다. 아주대 의예과도 수리논술+생명과학논술을 실시한다. 한양대 의예과는 상경계열과 같이 인문논술+수리논술을 실시한다. 연세대는 의예과 논술전형을 폐지했고 치의예과는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자연계열 논술고사 대학별 유형분류>
구분 | 제시문의 특징 | 대학 |
---|---|---|
통합논술 | 언어논술+수리논술 | 가톨릭대(생활과학, 미디어콘텐츠), 한국항공대(이학), 한양대(의예) |
과학통합논술 | 서울여대, 숙명여대 | |
수리논술 | 수리논술만 출제 | 가톨릭대(자연, 의예, 간호), 경북대, 광운대, 단국대(죽전),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자연), 연세대(미래)(자연),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공학), 한양대(서울), 한양대(ERICA), 홍익대 |
수리+과학 | 수리논술+과학 선택 | 건국대(서울)(모집단위별 과학 지정, 미지정 모집단위 과학 선택),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의예)(생명과학 지정), 연세대(서울), 연세대(미래_의예),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물리, 화학 중 택 1) |
의학논술 | 수리논술+의학논술 (생명과학+의료윤리) ※ 영어제시문 활용 | 울산대(의예) |
과학과목 선택도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다. 과학논술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개별과목 단위로 분리하여 출제하고 있으며 수험생이 응시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많은 대학이 논술고사 시간에 문제를 보고 선택할 수도 있지만 연세대(서울), 중앙대와 같이 원서접수 시 과학 선택과목을 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건국대의 경우는 모집단위에 따라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1과목이 지정되어 있으며 지정과목이 없는 모집단위는 수험생이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한다. 따라서 건국대를 지원하는 경우 응시하는 학과의 과학 선택과목이 무엇인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지구과학은 대학에 관련학과가 없는 경우가 많아 출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구과학을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은 연세대(서울) 뿐이다. 따라서 연세대(서울)를 제외한 다른 대학은 지구과학을 선택할 수 없고 물리, 화학, 생명과학 3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생명과학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물리, 화학 중 1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아주대 의예과는 생명과학만 볼 수 있다.
<대학별 자연계열 논술고사 과학과목 선택 유형>
구분 | 특징 | 대학 |
---|---|---|
과학과목 선택 |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택 1 | 연세대(서울) |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택 1 |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미래_의예), 중앙대 | |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1과목 지정 | 건국대(서울)(모집단위별 과학 1과목 지정) 미지정 모집단위는 과학 1과목 선택), | |
물리, 화학 중 택 1 | 한국기술교육대 | |
생명과학 지정 | 아주대(의예) | |
과학Ⅱ 포함 | 경희대(자연, 의학), 연세대(서울), 중앙대 |
수험생 입장에서는 논술고사를 수능 이전에 실시하는 대학과 수능 후에 실시하는 대학은 차이가 크다. 대학 입장에서는 수능 이전이 전형을 실시하는 경우 결시율도 낮고,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학생들이 응시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에 소극적일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수능 이후에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경우는 자신의 수능 원점수로 정시 지원가능 여부를 예측하고 응시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결시율이 50% 가까이 된다.
<2021 자연계 논술전형 실시시기 및 유형별 분류>
구분 | 지역 | 유형 | 대학 수 | |||
---|---|---|---|---|---|---|
수리논술+과학논술 | 수리논술 | 통합논술 | 기타 | |||
수능 이전 | 서울 | 연세대(서울) | 서울시립대, 홍익대(서울), 성신여대 | 4개 대학 | ||
경기 | 가톨릭대(자연) | 가톨릭대 (생활, 미디어) | 1개 대학 |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20년 12월 3일 (목) | ||||||
수능 이후 | 서울 | 건국대, 경희대(서울), 성균관대, 숭실대, 중앙대(서울) | 가톨릭대(의예),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서강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이화여대, 한양대(서울) | 서울여대 숙명여대 | 인문+수리 한양대(의예) | 16개 대학 |
경기・인천 | 경희대(국제), 아주대(의학계), 중앙대(안성, 자연계) | 단국대(죽전), 아주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공학), 한양대(ERICA) | 한국항공대 (이학계) | 9개 대학 | ||
강원 | 연세대(미래_의예과) | 연세대(미래) | 1개 대학 | |||
부산・울산 | 부산대 | 수리+의학 울산대(의예) | 2개 대학 | |||
대구・경북 | 경북대 | 1개 대학 | ||||
충남 | 한국기술교육대 | 1개 대학 |
※ 코로나19 영향으로 수능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4.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논술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이 있으며 수능최저학력은 본인의 정시 지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부담스럽게 생각되면 지원하는 대학을 낮추어야 한다. 2018년부터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어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상당히 완화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과탐과목이 반영되는 경우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다수 있다.
<수능최저학력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12개 대학)>
대학(12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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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자연_의예, 간호 제외), 광운대, 단국대(죽전),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아주대(자연_의예 제외), 연세대(서울), 인하대(자연),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
논술전형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수학과 과학에 대한 학습능력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논술은 잘할 수 있는데 수능은 안되는 경우는 드물다. 또 논술에 올인하는 전략도 바람직하지도 않으므로 수능과 더불어 논술에 대비하여야 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위주전형보다는 수능과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단순하게 불리한 것도 아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경쟁률을 절반이하로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수능에 자신이 있다면 수능 이후에 논술을 실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에만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 수도 있다. 2020년부터는 연세대(서울)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건국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신설하여 적용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