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취나물을 이번 산행에서 너무 많이 봤지만
식생조사를 하는 관계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단풍취가 이렇게 생겼네 하고 알아본것이 현장에서 처음으로 본 취나물이라
이것이 단풍취인지 뭔지 모르고 그저 나물이려니 했는데
이참에 확실하게 알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단풍취나물은 묵나물도 해 먹지만 짱아찌를 담궈서 장기보관을 하고 먹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한번 채취를 해 볼까 합니다.
홍천의 내면 및 서석면 지역은 5월 마지막주 정도에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춘천이나 그보다 낮은 지역은 4월 부터 5월 중순 정도에 채취 적기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