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13기 jade 엄마 입니다^^
다시 미주쌤 캠프가 시작되어서
겨울 출발 사진을보니 너무 반갑네요
아이가 다녀온지 벌써 4년이 되서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캠프에서 영어를 단단하게 다지고 와서인지
본인이 원하는 용인외대부고에 올해 합격을해서
다니고 있답니다~~^^
중고등학생때에는 물론 모든과목이 탄탄하게
밑받침되어야 하지만 영어만큼은 다른과목에
비해 쉽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초등학교때
캠프에서 열심히 했던게 크게 도움이된듯하여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캠프 다녀온뒤 집에서도 단어장을 보며 줄줄
외우던 아이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그때
습득했던 어마어마한 양의 어휘가 지금 영어
실력에 뿌리이겠지요 ~~
영어는 방학때 캠프에서 충분히 다지고
학기중에는 수학에만 집중해서 학습을 하는
패턴으로 영어 수학 실력을 끌어올리니
중학교 내내 힘들이지않고 내신을 챙길수
있었답니다,
사진을보고 아떼가 해주던 식사가 제일
그립다는 아이는 얼른 대학생이 되어서
원어민 쌤들을 만나러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이번에 참가한 아이들 모두 쌤들도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미주샘 밴드에 올린 후기 글이라 복사 붙이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