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 생애와 작품
<제2부 : 386~395>
386년. "De Vita Beata"(행복론) 집필 ---------------------------- 32세
386년. 어거스틴은 밀라노의 정원에서 회심 후, 자기 일행과 함께 밀라노 동북쪽 33km 지점에 있는 카씨키우아쿰(Cassiciacum)에 가서 약 6개월 동안 휴향하면서 책을 쓰다. 그리고 동시에 세례를 받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다.
작품1. Contra Academicos (Against the Academics) - 386
교부문헌총서22. 아우구스티누스-아카데미아학파 반박(분도)
작품2. De Vita Beata (On the Blessed Life) - 386-387
교부문헌총서23. 아우구스티누스-행복한 삶(분도)/행복론(김광채)
작품3. De Ordine (On Order) - 386-387
교부문헌총서25 아우구스티누스-질서론(분도)
작품4. Soliloquia (The Soliloquies) - 386-387
교부문헌총서26 아우구스티누스-독백(분도)/독백론(김광채)
<목차>
Book I :
Chapter 1: Introduction
Chapter 2: The Nature of Order
Chapter 3: The Origin of Order
Chapter 4: Order and Beauty
Chapter 5: Order and Purpose
Chapter 6: Order in the Physical Universe
Chapter 7: Order in Human Beings
Chapter 8: The Order of Human Society
Book II:
Chapter 9: The Disorder of Sin
Chapter 10: The Restoration of Order
Chapter 11: The Relationship Between Divine and Human Order
Chapter 12: The Highest Order: Love of God
아우구스티누스의 질서론(분도)
<목차> ------------
1. 아우구스티누스 전집에서 『질서론』De ordine이 가지는 비중
2. 집필 계기
3. 집필 시기
4. 등장인물
4.1. 제노비우스
4.2. 리켄티우스
4.3. 트리게티우스
4.4. 어머니 모니카
4.5. 알리피우스
5. 책의 구성
6. 번역 원본과 현대어 번역본
본문과 역주
제1권: 인간의 처분과 의지 밖에 존재하는 이치
1.1. 질서에 관해서 어떤 의문이 제기되는가
1.2. 인간 이성은 질서에 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가
1.3. 질서에 관하여 궁구하려면 인간은 자신에게 시선을 집중해야 한다
2.4. 제노비우스에게 권유하다
2.5. 아우구스티누스의 처지는 어떠한가
3.6. 물소리가 때로는 또렷하게 때로는 낮게 들리는 현상
3.7. 리켄티우스가 그 현상을 설명하다
3.8. 아우구스티누스는 리켄티우스가 헬리콘 산을 넘어가려고 한다면서 축하해 주었다
3.9. 비로소 리켄티우스가 시가詩歌를 접어 두고 지혜로 나아가다
4.10. 질서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다
4.11. 대자연에서는 아무것도 원인 없는 것이 없다
5.12. 누가 대자연을 바라보면서 질서에 관해서 논할 것인가
5.13. 배우고 가르치고 하면서 서로서로 가르치는 법이다
5.14. 감관에 들어온 사물. 진리는 감관 밖에 존재한다
6.15. 질서에 상충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6.16. 아우구스티누스는 제자의 착안에 기뻐서 어쩔 줄 모르다
7.17. 악도 질서 밖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7.18. 하느님은 악을 원하시지 않고 질서를 원하시며 악은 질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7.19. 하느님은 의로운 분이므로 각자에게 자기 것을 부여하신다
7.20. 아우구스티누스와 제노비우스가 이미 질서에 관해서 해명한 바가 무엇인가
8.21. 리켄티우스는 당장 운문韻文에 열의를 잃다
8.22. 리켄티우스는 어디서나 시편을 노래하고 다녔다
8.23. 인생의 여러 곡절도 질서에 의거해서 일어나는가
8.24. 부름 받은 이는 많으나 뽑히는 이는 적다
8.25. 수탉들이 싸움을 하다
8.26. 이 일화에 관해서 몇 가지 질문이 나온다
9.27. 그 자리에서 나온 해설을 아우구스티누스가 한데 모으다
10.28. 리켄티우스가 질서의 정의를 내리다
10.29. 제자들이 삼위일체를 섣불리 토론하다 경쟁심에 말려들다
10.30. 리켄티우스는 지혜와 덕성에 어울리지 않는다
11.31. 아우구스티누스의 시대에는 인문학이 어떠했는가
11.32. 어머니 모니카는 철학에 적합한 인물이었다
11.33. 글로 옮기는 문제로, 첫 권은 여기서 마친다
제2권: 인간의 처분과 의지에 맡겨진 이치
1.1. 어머니가 참석한 가운데 아우구스티누스가 다시 토론을 개시하다
1.2. 질서는 하느님께로부터 유래한다
1.3. 따라서 인간이 하느님과 함께한다면 질서를 따르는 것이다
2.4. 하느님을 인식하는 사람은 하느님과 함께 있다
2.5. 현자는 하느님과 함께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과 함께 있다
2.6. 현자에게서 감관, 오성, 기억은 무슨 역할을 하는가
2.7. 기억이 간직하는 바가 현자에게 필요한 것은 학문 때문이다
3.8. 현자가 하느님과 함께 있으면서 어리석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3.9. 어리석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배우는 무엇이 아니다
3.10. ‘어리석음’은 이해하지 못함을 나타내는 어휘다
4.11. 어리석은 자가 행하는 것도 질서에 따라서 행해진다
4.12. 인간 생활에서 질서 밖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사례들
4.13. 토론 중에 질서를 벗어났다고 여겨지는 것들도 질서에 부합한다
5.14.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학예를 연구하거나
5.15. 신실한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5.16. 하느님을 신봉하는 명분과 권위
5.17. 영혼을 믿는 명분과 권위
6.18. 현자에게 있으면서도 가변적인 것이 무엇인가
6.19. 현자가 할 일은 덕성으로 하느님과 함께 있음이다
7.20. 어리석은 사람이 필연적으로 질서 밖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7.21. 리켄티우스는 감관으로도 지성으로도 그 자리에 없었다
7.22. 각자에게 자기 몫을 돌려주는 정의가 항상 하느님과 함께 있음을 리켄티우스는 깨닫지 못하였다
7.23. 악은 질서 밖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질서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7.24. 학문의 습득에 순서가 있다
8.25. 젊은이들은 생활의 계율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9.26. 권위와 이성이란 무엇인가
9.27. 하느님의 권위 또는 인간의 권위란 어떤 것인가
10.28. 아우구스티누스가 내리는 명령은 옛사람들의 권위에 의해서 무게가 더해진다
10.29. 권위로 막강한 인물들이 있었다
11.30. 이성이란 무엇인가
11.31. 이성적이라 함은 무엇이고 합리적이라 함은 무엇인가
11.32. 이성의 능력은 시각과 청각을 통해서 작용한다
11.33. 시각과 청각은 이성과 의지가 일으키는 감각이다
11.34. 배율과 선율은 이성과 쾌감에 속한다
12.35. 초보 문법으로 우리가 처음에 배우는 것
12.36. 그다음에는 문법과 음절의 장단을 배운다
12.37. 그리고 문학을 통해서 배운다
13.38. 세 번째로, 변증술과 수사학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는 것
14.39. 청각에서는 먼저 합창과 피리와 현금玄琴으로 쾌감을 얻는다
14.40. 그다음은 시가詩歌로 쾌감을 얻는다
14.41. 세 번째로 소리 외에도 음률을 넣어 음악을 즐긴다
15.42. 시각의 작용으로 우리는 먼저 수와 척도, 곧 기하에 의해서, 그리고 수와 계절의 운행,
곧 천문에 의해서 쾌감을 얻는다
15.43. 그다음은 순수한 숫자(대수)에 의해서 쾌감을 느낀다
16.44. 제반 학문에서 유래하는 지식
17.45. 저런 지식은 절제와 덕성에 의존한다
17.46. 어떤 지식을 갖추어 지혜로 나아가야 하는가
18.47. 지혜는 수數를 거쳐서 일자一者를 지향한다
18.48. 이성이라고 부르는 어떤 능력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19.49. 참으로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사물보다 이성이 훌륭하다
19.50. 이성이 참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이성이 불사불멸하기 때문이다
19.51. 이성은 마침내 지고한 미美를 관상하는 경지로 인도한다
20.52. 아우구스티누스가 어머니에게는 신앙을, 알리피우스에게는 이성을 권장하다
20.53. 아우구스티누스가 피타고라스의 비의秘義를 설명하자 알리피우스가 감사를 표하다
20.54. 철학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행실을 바로 하도록 권유하다
재론고
인명 색인
작품 색인
성경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