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B. H. 칼 럼】& photo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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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 |
2010. 01. 28. [음력 12/14] - 83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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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차례 수십발 발사…軍 벌컨포 100여발 즉각 응사
북NLL 향해 해안포 사격
백령도 인근 해상으로 수십발을 포격한 북한 황해남도 동군진지의 해안포.
27일 오전 9시5분 백령도 고지에 위치한 대북관측소 관측병들의 긴박한 목소리가
통신망을 타고 지휘소로 전달됐다. 옹진반도에서 북방한계선(NLL) 방향으로 날아
오는 정체불명의 물체들이 레이더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해병부대는 즉각 날아
오는 물체 방향으로 벌컨포 100여발을 응사했다. 합참은 해병부대로부터 상황을
접수한 뒤 위기조치를 취하고 육 · 해 · 공군의 합동전력을 인근에 대기시켰다./
[출처-한국경제] |
<北 NLL 해상 포 사격>
韓·美에 대화압박·NLL 무력화… 北 의도된 무력시위
北, 砲발사 배경은
북한군이 27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으로 수발의 포를 쏘고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가해 남북간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며 일촉즉발의 긴장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10일 북한군의 패배로 끝난 대청해전 인근에서 발생
한 것으로, 대청해전 발발 두달 보름여만이다. 북한은 앞서 25일 이 지역을 항행
금지구역으로 선포하는 등 NLL 무력화를 위한 도발을 한단계씩 실행에 옮기며
치밀하게 계획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출처-문화일보] |
南에 대화압박·군부 기살리기… ‘계산된 도발’
항행금지구역 설정 이틀만에… 서해상 긴장 고조 대화재개 놓고 불만 표출… NLL 무력화 의도도
지난 25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상에다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한 뒤 이틀
뒤인 27일 해안포 사격을 가해 서해상에서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북한
의 동계 군사훈련 때마다 서해상의 해안포 움직임이 관측되고, 일부 북측 지역
무인도에서 종종 포사격훈련이 이뤄지기는 했으나 NLL 인접 해상에다 실사격을
하기는 처음이라 군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군은 우선 작년 11월 대청해전
에서 패한 북한 군부가 이를 만회하고 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해안포 도발을
감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출처-세계일보] |
오늘의 날씨
기압골에서 벗어나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흐린 후 아침에
맑아지겠으나, 강원과 충청 북부, 경북 북부지방에선 새벽 한때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1도가 되겠다./[출처-문화일보] |
`눈 맞으며 발걸음 재촉하는 시민들`
27일 기상청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눈과 비가 섞여 내릴 것을 예보한
가운데, 서울 논현동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27일 자정 무렵에 눈이나 비가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출처-한국경제] |
바닷길 열린 울산 명선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해수욕장과 무인도 명선도 사이에 드러난
바닷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27일 바닷물이 빠진 모래 바닥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진하해수욕장과 맞은편 바다 쪽에 위치한 명선도까지는 길이 100여m,
폭 1∼5m 규모로, 바닷물이 빠지고 모래 바닥이 드러나는 장관이 연중 연출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울산=연합뉴스/[출처-세계일보] |
절경 곳곳서 만난 ‘소박한 마을’… 숨은 보물 찾은 기분
겨울강의 백미…‘東江’을 가다
▲ 정선에서 동강의 물길을 따라가다보면 가수리 뒤편으로 해발 1024m의 계봉
(鷄峰)이 솟아 있다. 진초록의 솔숲이 펼쳐진 산자락 위로 닭벼슬처럼 펼쳐진
계봉 정상에 흰 눈이 덮여 이국적인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 문희마을 앞 동강변에서 마을 주민들이 차가운 겨울강에 들어 고기를 잡고 있다.
동강은 영월에서 보자면 ‘동쪽의 강’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조양강이 정선 읍내를
돌아 동남천 물줄기와 만나는 가수리에서 시작해 영월읍 남쪽에서 서강 물과
합수 하는 곳까지 50여㎞에 이르는 물길을 말한다. 동강의 물길은 차고 맑으며,
빠르고 탄력 있다./[출처-문화일보] |
冬江, 얼지도 울지도 않는다… 그저 침묵하고 흐를뿐…
▲ 백운산 칠족령에 올라 내려다본 동강의 물굽이. 까마득한 붉은 직벽을 끼고
진초록의 강물이 굽어흐르는 동강의 풍광은 시야를 가린 나무들이 이파리를
다 떨군 겨울에야 비로소 진면목을 드러낸다./[출처-문화일보] |
북 해안포, 서해5도·함정 사격권
북한이 NLL 인근에 포사격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NLL 인근 북한 서해안에
집중 배치된 해안포는 백령도와 연평도, 대청도를 비롯한 해군 함정이 사격권에
들어간다./[출처-조선일보] |
눈밭 위 행군
27일 강원 양구군 최전방 지역에서 육군 백두산부대 장병들이 영하권 날씨
속에 혹한기 전술훈련을 하고 있다. 양구=연합뉴스/[출처-세계일보] |
‘세종시’ 16개 국책기관 원안대로 간다
정부, 수정 법률안 5건 입법예고
▲ 관보 게재된 ‘新세종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행정
안전부 공무원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관련 수정법안이 게재된 관보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 등 16개 국책연구기관은 그대로 이전하기
로 하고, 입법절차를 거쳐 이르면 2월26일쯤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곽성호기자/[출처-문화일보] |
437억원 신(新)청사 지은 부산 남구 빚더미에
직원 월급 줄 돈 없어 지방채 발행… 지자체로는 처음
▲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있는 남구청 신청사 모습. 부산 남구가 작년 말 지방채를
발행한 것은 신청사 건립에 쏟아부은 돈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용우 기자/[출처-조선일보] |
건설 중단된 제 2 롯데월드 공사현장
▲ 서울시가 지난 8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안에 대해
재심의를 결정한 가운데, 27일 제2롯데월드 현장에서 진행되던 터닦기 공사가
중지 돼 있다. 연합뉴스/[출처-조선일보] |
모델하우스 불… 치솟는 연기
27일 오전 11시 15분쯤 서울 갈월동의 한 건설업체 모델하우스에서 큰 불이
나 치솟은 연기가 남산타워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종덕기자/[출처-세계일보] |
비닐하우스에서 첫 모내기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의 한 비닐하우스 논에서 27일 농민들과 이천
시청 직원들이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양윤모 기자/[출처-한국경제] |
“꼼꼼하게 안심체크!”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서울지원 관계자들이 설 대목을 앞둔 26일 서울 강서구
강서수협공판장에서 수산물 원산지 단속및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동훈기자/[출처-문화일보] |
"구름이 아닙니다… 매연입니다"
▲ 속초항에 정박한 예인선에서 내뿜은 매연이 주변지역에 퍼져 주민과
관광객들이 한동안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출처-조선일보] |
[세계경제포럼 개막]
`VVIP` 李대통령, 28일 단독 특별연설
'G20 주최국' 황금시간대 배정
이명박 대통령이 3박4일간의 인도 방문을 마치고 27일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
직후 현지에 체류 중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함께 FIFA(국제축구연맹)
사무국을 방문,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을 만나 2022년 한국의 월드컵 유치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다보스로 이동,다보스포럼에 참석
한다. 이번 다보스포럼은 이 대통령에겐 G20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글로벌
국제무대에 데뷔하는 자리다. 다보스포럼 주최 측은 이 대통령을 'VVIP
(최우대 귀빈)'로 초청했다. 다보스포럼은 매년 정상 한 명을 주빈으로 초대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클라우스 슈밥 WEF(세계경제포럼) 회장이 올해 다보스
포럼 40주년을 맞아 G20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최고의 흥행카드가 될 것이
라고 판단해 이 대통령에게 지난해부터 집중적으로 초청 의사를 보내왔다"며
"때문에 이 대통령에게 황금시간대인 오전 10시에 단독 특별연설 기회를 줬다"
고 말했다. 취리히(스위스)=홍영식 기자/최진석 기자/[출처-한국경제] |
'작별 인사' 나누는 이 대통령
▲ 인도를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26일 오후(현지시간) 대통령궁
에서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 만모한 싱 총리 등 주요인사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출처-조선일보] |
재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2차 위기관리
대책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의 경제정책 변화 등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원 기자/[출처-세계일보] |
'휴대하는' 배낭형 LED 전광판
특수 전광판 전문업체인 TVS글로벌이 배낭이나 피켓처럼 휴대할 수 있는
풀컬러 LED 전광판을 개발했다. 가로 42cm, 세로 38.5cm 크기에 무게는
6kg으로 여성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은 배낭형 LED 전광판. 연합/
[출처-세계일보] |
삼양옵틱스 전기차 사업설명회
27일 오전 서울 홍제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삼양옵틱스 전기차 사업설명회와
런칭쇼에서 모델들이 미국 잽사의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미국
의 잽과 로터블럭을 통해 기술 이전을 받고 중국 UFO의 전기차 양산 라인을
통해 오는 4월 한국형 전기차 1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가락동 과일경매…“설대목 실감나네”
설을 보름 앞둔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제수용 과일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곽성호기자/[출처-문화일보] |
사케… 눈, 코, 입으로 ‘3번’ 마신다
쌀 정미율·물 종류·발효 과정 따라 맛 천차만별
▲ 쌀과 물로 빚는 사케는 와인처럼 라벨에 표기된 맛과 향의 정보를 살펴보면서
취향과 먹는 음식에 맞춰 골라 마신다. 김연수기자/[출처-문화일보] |
김윤옥 여사, 타고르 문학상 수상자들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인도를 방문중인 부인 김윤옥 여사가 25일 오후(현지
시간) 뉴델리 오베로이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타고르 문학상’ 시상식에서
8명의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델리=연합뉴스/[출처-세계일보]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구려 유적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구려 유적 중 지안의 환도산성. 뒤쪽
능성을 따라 산성이 축조됐으며, 오른편에는 산성하고분군이란 고구려시대
무덤떼가 있다. 연합뉴스/[출처-조선일보] |
“궁중장식의 진수 비단꽃 ‘채화’ 10명이 1년 매달리는 작품도”
채화의 명인 황수로 동국대 석좌교수가 재현중인 조선 순조시대의 지당판 채화.
미완성작으로 27일 완전한 모습이 공개된다./[출처-동아일보] |
6.15 북측위 총회
▲ 26일 평양에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김기남 노동당 비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총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출처-조선일보] |
'고요한' 북한 해안포 동굴진지
▲ 북한이 27일 오전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으로 해안포 수발을
발사하고 우리 군이 이에 경고사격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전 9시5분께 해안포 여러 발을 백령도 인근 NLL 해상으로
발사했다"며 "탄착지점은 전날 북한이 선포한 항행금지구역 내이며, NLL 북쪽
지역"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서해 연평도에서 포착된 북한 황해남도 강녕군
해안에 설치된 동굴진지. 연합뉴스/[출처-조선일보] |
북한 여군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 한 북한 여군이 24일 중국 단둥(丹東)인근 북·중 국경 지역의 부측 초소에서
압록강 넘어 중국쪽을 바라보고 있다. AP/[출처-조선일보] |
"차라리, 훌륭한 단임 대통령 되겠다"
▲ 오바마, 지지율 하락.주당 선거 패배 '정면 돌파' 의지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독일이 이스라엘을 만났을 때
▲ 독일을 공식 방문 중인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오른쪽)이 26일 베를린
의 대통령궁에서 방명록에 서명하던 중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페레스 대통령은‘국제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기념일’
을 맞아 독일을 방문했다. AP 연합/[출처-조선일보] |
'찾으라는 폭탄은 안 찾고…' 영국 가짜 폭발물탐지기 충격
23일자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제조 회사는 가짜 탐지기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지의 군부대에 팔아 수천억대 거액을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사기 사실이 발각된 뒤 해당 탐지기의 수출은 전면 금지됐으며 회사대표는
사기혐의로 구속된 상태다./[출처-조선일보] |
지진 2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남성
26일(이하 현지 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촬영한 리코 디브리벨
씨(35세)의 모습. 디브리벨 씨는 미군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출처-동아일보] |
한국 구조대 '분무기 방역' 화제
▲ 한국 119 구조대가 26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시내에서 살충
분무기 장치가 장착된 0.8톤 흰색 차량으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자동소총 손에 들고 거리 순찰하는 여군
대통령 선거 하루 전날인 25일, 스리랑카의 두 여경(女警)이 자동소총을 들고
수도 콜롬보에서 북쪽으로 290㎞ 떨어진 바부니아시(市)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26일 치러진 대선은 작년 5월 스리랑카 정부군이 약 40년간 지속된 타밀반군
(LTTE)과의 내전에서 승리한 뒤 처음 치러진 것이다. 타밀반군을 축출하는 데
기여했지만 지금은 정적(政敵)이 된 두 후보, 마힌다 라자팍세(64) 현 대통령과
사라스 폰세카(59) 전 합참의장이 접전을 벌였다. AFP 연합/[출처-조선일보] |
마추픽추 폭우…관광객 헬기로 구조
페루에서 26일 폭우와 산사태로 잉카문명의 중심시 마추픽추로 가는 철도가
끊겨 200여명의 관광객이 고립됐다. 긴급 투입된 헬기로 마추픽추를 탈출한
일부 관광객들이 페루 남부 쿠스코에 도착하고 있다. 쿠스코 로이터
연합뉴스/[출처-한국경제] |
미스차이나, 인민해방군 입대 `왜?`
미스차이나 출신이자 지난 2007년 열린 제47회 세계미스유니버시티 대회의
중국 대표였던 20세 양샤오퉁(杨晓彤)씨가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报)에 따르면 미스차이나
출신의 양샤오퉁씨가 '늠늠한' 여군으로 변신, 그의 군 생활 모습이 담긴 9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출처-한국경제] |
최불암 “시청률만 목맨 막장드라마들 걷어 치라우!”
착한 드라마로 호평 받는 ‘그대 웃어요’의 아버지役
SBS 주말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극의 핵심 기둥인 강만복 역할로 나오는
최불암(70).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최불암은 친근한
말투로 파~하는 소리가 나는 특유의 웃음을 자주 터트렸다./[출처-문화일보] |
조안, "화장실서 볼일 볼때 올누드로 본다" 고백
KBS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안이 독특한 버릇을
공개해 주목된다. 오는 28일 밤 11시 15분 에 방송될 ‘해피투게더 3‘ 촬영장
에서 조안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올 누드인 상태에서 본다"라고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출처-마이데일리] |
클린트 이스트우드,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1위 영광
'조니 뎁, 덴젤 워싱턴, 2~3위, 산드라 블록 女 최고' 클린트 이스트우드(79)가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로 뽑혔다. 권태완 기자/[출처-마이데일리] |
잘했어 `블루 드래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가운데)이 27일(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볼턴(영국)
AP연합뉴스/[출처-한국경제] |
아사다 마오 '믿을 수 없는 점수'
▲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가 27일 전주 화산체육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를 한 점수를 확인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출처-조선일보] |
아사다 마오 '컨디션 좋아'
▲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
그램에 출전하는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가 27일 전주 화산체육관
실내빙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연합뉴스/[출처-조선일보] |
이스라엘, 여군을 벗겼다?
미국 뉴욕의 이스라엘 영사관이 미국의 유명 남성잡지 ‘맥심(MAXIM·사진)’에
이스라엘 여군들의 반(半)나체 사진을 싣도록 해 이스라엘이 발칵 뒤집혔다./
[출처-조선일보] |
미란다 커, 올 누드 공개
[출처-아시아경제] |
맥심 2월호 커버 스토리
맥심 2월호 모델 이수정 사진= 맥심코리아제공/[출처-중앙일보] |
섹시하고 터프한 여성 라이더 변신
신예 윤주영이 남성 잡지 '맥심'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섹시하면서도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출처-스포츠조선] |
오늘을 시작하며
삶의 여로
엊그제 신체검사결과
고혈압, 당뇨가 의심되니
또 심장과 관련, 상담을 해야 하니
재 검진을 받으라는
통지서로,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를 보낸 바가 있었지마는...
그러나 한편으로는
70년 이상을 굴려온 인체의 기계가
멀쩡하다면 아마도 그것이 비정상이
아닐까 생각도 해 보았다.
주위에서
건강이 나빠져 즐기던 술을 사리는 친구가
하나 둘씩 늘어남을 보면서, 또 내 자신도
의사로 부터 음주에 대한 경고를 받으면서,
아! 이것이 인생이로구나! 하며
생로병사 生老病死와 제행무상 諸行無常을
이제사 뒤 늦게 깨달음인지...
그리보면, 많은 재산이 무슨 소용이며
가진 돈이 무슨 큰 소용이란 말인가?
늙어가며 돈 쓸 일이 무에 그리 많단 말인가?
그져 살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이지...
잠 잘수 있고, 먹을수 있으며, 헐벗지 않고
아플때 병원이라 다닐수 있으면
또 손주들 용돈이라도 조금 줄수 있으면,
그것이면 만족함이 아닌지?
무엇을 더 바라며 욕심을 부릴 것 인가?
노욕 老慾을 삼갈 뿐이지,
[100126‘ 雪峰] |
오늘의 金言
자기 자신을 싸구려 취급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역시 싸구려 취급을 받을 것이다.
-윌리엄 헤즐릿- |
우아한 겨울 철쭉 [출처-야후이미지박스 'loving' 님] |
음악 산책
♬ 배경음악 : [無情の酒] 唄:藤あや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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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腹之患 [심복지환]
'가슴이나 배에 생긴 병'이라는 뜻으로, 쉽게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 또는 없애기 어려운 근심이나 병폐를 비유하는 고사성어
(心: 마음 심, 腹: 배 복, 之: 갈 지, 患: 근심 환)
[출전] ‘左氏傳(좌씨전), 後漢書(후한서)’
중국 춘추시대, 吳(오)나라 왕 闔閭(합려)는 越(월)나라 왕 勾踐
(구천)과 싸우다 상처를 입고 죽었다. 吳나라 闔閭의 아들 夫差
(부차)는 臥薪(와신-가시가 많은 장작위에 자리를 펴고 잠)하며
군사력을 키워 월나라를 정벌함으로써 아버지의 원한을 갚았다.
그후 夫差가 영토를 넓히려 齊(제)나라를 공격하려 할 때,
勾踐이 신하들을 이끌고 와서 夫差와 대신들에게 재물을
바쳤으므로, 吳나라 대신들이 모두 기뻐하였다.
그러나 伍子胥(오자서)만은 월나라의 그러한 행동이
오나라의 경계심을 늦추게 하려는 속셈임을 간파하였다.
오자서는 부차에게 "제나라는 우리에게 쓸모없는 자갈밭과
마찬가지이니 공격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월나라는 우리에게 가슴이나 배에 생긴 질병과 같은 존재입니다.
[越在我, 心腹之疾也, (월재아, 심복지질야)].
월나라가 지금은 겉으로 복종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를 집어 삼킬 계책을 도모하고 있을 것입니다.
왕께서 빨리 월나라를 멸하여 후환을 없애지 않고, 도리어
제나라를 공격하려는 것은 참으로 지혜로운 일이 아닙니다"
라고 간언하였다. 그러나 부차는 이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오나라는 나중에 월나라에게 멸망당하였다.
이 고사는 ‘左氏傳(좌씨전)’의 '哀公(애공) 11년'條(조)에
실려 있다. 또 ‘後漢書(후한서)’의 陳蕃傳(진번전)‘에
"나라 밖에 왜구나 도적이 있는 것은 사지에 든 병과 같지만,
나라안의 정치가 잘 다스려지지 않는것은 가슴이나
배에 생긴 병과 같다고 하었다.
[寇賊在外, 四支之疾, 內政不理, 心腹之疾也,
(구적재외, 사지지질, 내정부리, 심복지질야)]
여기서 유래하여 심복지환은 몸 속의 가슴이나 배에 생긴
질병처럼 없애기 어려운 근심거리나 병폐, 환란 등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같은 뜻으로 心腹之疾
(심복지질) 또는 腹心之疾(복심지질)이라고도 한다.
[引用하며쓴글‘ 100118, 雪峰] |
范蠡 [범려, BC500년대초~400년대말]
중국 춘추시대 말기의 정치가. 越(월)나라 왕 勾踐(구천)을
섬겼으며 吳나라를 멸망시킨 공신이었다. 이후 오나라를
떠나 제나라로 가 재상에 올랐다. 자는 少伯(소백). 楚(초)나라
宛(완-현재 하남성 남양현)에서 태어났다. BC 494년 越(월)
나라 왕 句踐(구천)이 吳(오)나라 왕 夫差(부차)에게 패하였을
때 구천을 따라 오나라에 노부로 종사하였다가 그의 지략으로
목숨을 건져 구천과 함께 월나라로 귀국하였다. 당시 오나라
부차에게 미인을 보내 부차를 주색에 빠지게 했던 절세미인
서시와 범려의 사랑이야기는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다.
이후 범려는 구천을 嘗膽(상담)하게 하고 월나라를 부흥시켜
20여 년 뒤 오나라를 멸망시켰다. 그러나 범려는 어려울
때가 아닌 맹주로서 구천을 더 이상 섬길 수 없는 군주라고
생각하여, 가족을 데리고 떠나게 되는데 범려는 월나라를
떠나면서 그의 친구에게 兎死拘烹(토사구팽)이라는 글귀를
남겼다고 전한다. 월나라를 떠난 범려와 그의 가족에 대한
행적에는 여러가지 설이 많지만 모두 불확실하다.
齊(제)나라로 갔다는 설은 범려가 이름을 鴟夷子皮(치이자피)라
고치고, 두아들과 함께 해변을 일구어 농사를 짓고 살았으며
거부가 되었다고 전한다. 제나라에서는 그의 현명함을 듣고,
宰相(재상)으로 삼았다. 하지만 얼마 뒤 재물을 모두 친지·
鄕黨(향당)에게 나누어 주고 재상자리를 버리고 떠났다고 한다.
당시 교통 ·상업의 중심지였던 陶[도:山東省(산동성)
定陶縣(정도현)]로 가서 陶朱公(도주공)이라 칭하고 상업에
종사하였다. 범려는 장사로 다시 거만(巨萬)의 재산을 모았다
고 전해진다. 치이자피나 도주공이 그와 동일인물이었는지는
의심스러우며, 司馬 遷(사마 천)이 異傳(이전)을 모아서
그의 전기를 지어 낸 것이라고 추측되기도 한다.
[引用하며쓴글‘ 100115, 雪峰] |
금붕어
친구네 집에 가서 금붕어를 본 썰렁이는
자기도 금붕어를 사고 싶었다.
자기가 있는 돈을 털어 붕어 가게로 갔다.
썰렁이 : 아저씨 금붕어 한 마리만 주세요.
아저씨 : 돈이 모자라는 구나. 외상은 안 된다.
썰렁이 : 그럼 은붕어로 주세요.
- 모셔온 글 - |
서울 백세노인 장수비결은 `외향적 성격`
94세 이상 노인 87명 조사…규칙적 식습관도 비결
노인이 노인 부양…초고령자 지원대책 필요
서울 지역 94세 이상 초고령 노인의 장수 비결은 외향적인
성격과 규칙적인 식습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서울대
노화ㆍ고령사회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줘 24일 펴낸 '서울 100세
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94세 이상 노인 대다수
는 자신이 사교적이고 감정 표현에 솔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87명(남성 25명, 여성 62명) 가운데 자신의
성격이 사교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남성이 80.0%, 여성이 69.4%
였으며 감정 표현을 많이 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이 72.0%,
여성이 51.6%였다. 부양자 응답에서도 초고령자 대다수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사교성이 높은 외향적 성격을 가진 것으로 나타
났으며 우울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전체 조사 대상
가운데 여성 4명(4.6%)에 불과했다.
규칙적인 식생활도 장수의 비결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88.0%, 여성의 75.8%가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고 답
했고, 남성의 84.0%와 여성의 71.0%가 식사 때마다 거의 일정
한 분량을 먹는다고 답했다. 외식을 하거나 음식을 배달해 먹는
경우는 남성은 월평균 2.3회, 여성은 0.9회에 불과했으며 최근
6개월간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한 비율은 전국 초고령자
평균과 비슷한 20% 수준을 보였다. 이들은 주로 60대 초중반
까지 농업이나 자영업에 종사했으며 절반 이상(56.6%)이 60대
이후에 서울로 이주했다. 한편, 이들 초고령자의 주요 부양자는
며느리(30%), 아들(27.5%), 딸(20%), 부인(12.5%), 손자며느리
(6.3%) 순이었다. 부양자의 평균 연령도 63.6세로 비교적 높았고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가 38.8%에 이르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많았다.
보고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보다 85세 이상 초고령인구
비율이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대부분 노인정책이 60~
70대 중심이어서 초고령자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7~12월 방문조사로 이뤄졌으며
조사 대상은 남성 25명(사회적 관계 조사는 26명), 여성 62명
이었고 연령범위는 94~103세, 평균연령은 96.9세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연구결과를 '서울시 고령사회 대비 기본계획'
에 반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한 프로그램과 인프라
를 구축하는 등 '서울형 장수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의 9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3천310명으로, 전국 95세 이상 인구의 1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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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겨울철 건강관리
고혈압 환자는 겨울철 찬바람에 노출되면 혈압이
순간적으로 상승해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응급상태가
올 수 있습니다.외출 시 옷을 따뜻하게 입고,
혈압이 높을 때는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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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옷이 긁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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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나갑시다.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WEF]
세계경제포럼은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이다.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으며,주로 다보스
에서 열리기 때문에 다보스 포럼(Davos Forum)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1년 독일 태생의 유대인으로 하버드 대학교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교수가 비영리 재단으로 창설하였다.
초기에는 “유럽인 경영 심포지엄”으로 출발하였으나, 1973년에
전세계로 넓혀져 정치인으로까지 확대되었다. 1981년부터는
매년 스위스 다보스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독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세계 각국의 정상과 장관, 국제기구
수장, 재계 및 금융계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한다.
한편 올해로 40번째를 맞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이 27일(현지시간)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5일 일정으로 열린다. 올 포럼은 지난해 베이징
포럼에서 시장균형, 빈곤 등 성장이 아닌 균형에 초점이 맞춰
졌던 것처럼 은행 개혁과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 지원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는 포럼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수년간 다보스포럼의
특징이었던 세계화에 대한 행복한 충만감은 세계 위기로 훼손
됐다”면서 “이득만이 아닌 위험에 대해서도 자각하는 더
균형잡힌 시각으로 이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 세계 90개국 30여명의 대통령, 총리를 포함한 2500여명의
쟁쟁한 재계·관계 인사들이 참석하게 될 이번 회의가 더 높은
각성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는 지적이다. 포럼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번 포럼은 지난날을
반성하는 기조에서 열리게 됐다”면서 “현 시점에서 자축할 만한
어떤 것도 없다”고 말했다. 지난 수년간 다보스포럼은 특히
경기 호황기를 맞아 호화로운 파티 속에 흥청망청 치러졌다.
그러나 2008년 발생한 금융위기에 이은 세계적 경제위기를
고비로 사정은 완전히 바뀌었다.
슈밥은 “일부 금융인들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미래의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과거의 금융통제 모델이 변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 나은 세계:다시 생각하고, 다시 디자인하고,
다시 건설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도덕적 자본주의’를
주장하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개막연설을 한다.
올 포럼의 화두는 은행 개혁과 세계 교역장벽, 사이버범죄, 부패,
기후변화에 대응한 기업행동 등이 될 전망이다. 정치지도자로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 등이 참석한다.
다보스포럼 주최 측은 이 대통령을 'VVIP(최우대 귀빈)'로 초청
했다고 했다. 다보스포럼은 매년 정상 한 명을 주빈으로 초대하
하는데 클라우스 슈밥 WEF(세계경제포럼) 회장이 올해 다보스
포럼 40주년을 맞아 G20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최고의 흥행
카드가 될 것이 라고 판단해 이 대통령에게 지난해부터 초청
의사를 밝혔다며 이 대통령은 황금시간대인 오전 10시에
단독 특별연설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옮겨서整理한글‘ 雪峰] |
거절 못하는 마음
요즘 인터넷상 넘처나는 메일로 인해 아마도 곤욕을 치루는
일이 자주 있으실 겁니다. 상업상 목적, 카페의 알림 또는
지인간, 친구간에 거의 매일 같이 오가는 메일, 한번에
적게는 한 두어개 에서 많게는 7~8개 심지어는 십 수개씩,
보는 사람을 질리게 합니다, 내용 또한 그 내용이 그 내용...
인터넷상서 계속 돌고 도는 같은 내용 들 이지요,
요즈음 메일은 발송후, 보지 않은채로 그냥 지웠는지,
아에 보지를 않었는 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받아 보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보내는 입장에서 보면, 저를 포함해 나름의 노력을
기우려 보내는 것 인데 보지도 않고 가볍게 넘겨 버린것을
알게되면 서운해 하는것은 人之常情일 것입니다.
그러함을 생각할 때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보내는 입장에서
한번에 꼭 많이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어 정말 중요도를
감안해 한 두어개씩 만 골라서 보내십시다.! 이렇게 하면
받는 입장에서 수신거부 하거나 보지않고 지워버리는
일은 절대 없을 것 입니다.
다 잘~해보자는 뜻 이오니, 널리 양해 하시옵소서,
오늘도 동대문밖에서 雪峰金福鉉 올림 | |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