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보아가 사랑둥이 캐릭터를 벗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을 확정, 그동안 보여준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벗고 진중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오는 5월에 방영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으로 인해 자신을 내려놓게 되는 두 여자의 현실을 그린 드라마이다.
연기파 배우 이정은 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조민기·주상욱 한솥밥'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정은이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진이한,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등과 한 식구가 된 것.
1991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 28년차 배우로 활동 중인 이정은은 영화 '변호인',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검사외전', '곡성',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 굵직한 작품에 다수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영화 '옥자'에서는 슈퍼돼지 옥자의 목소리만으로도 실감나는 연기력을 발휘, 연기파 배우로서의 진가를 선보였다.
'라라' 치푸 "韓 드라마 진출 꿈…김태희 송혜교와 출연하고파"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베트남 배우 치푸가 한국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라라' 언론배급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한상희 감독, 배우 산이, 정채연, 치푸, 진주형, 강태윤, 최종남이 참석했다.
이날 치푸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 드라마 보는 걸 좋아했다.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한국 드라마 자주 보고 있다.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게 꿈이었다. 그렇게 된다면 로맨틱 드라마와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교복샷"…우주소녀 유연정, 졸업식 인증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우주소녀의 유연정이 고등학교 졸업식을 인증했다.연정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 졸업 해요. 히히히 저의 마지막교복! 우정들에게 보여주고싶어서 사진투척"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연정은 단아한 교복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연정은 이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에 입학할 예정이다.
이정현, 영화 '밀약' 주인공 확정…스타 파티쉐役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정현이 영화 '밀약'의 주인공으로 나선다.8일 이정현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정현이 맡은 서주하 역은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로 오랜 시간 복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비정하고 차가운 캐릭터다.
이정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2015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명량', '군함도'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배우 이정현이 '밀약'을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남다른 연기 내공을 어떻게 펼쳐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나영, 신곡 '하나에서둘' 9일 공개…실력파 보컬 승부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고나영이 여덟 번째 싱글 '하나에서 둘'을 발표하며 2018년 활동을 시작한다. 9일 정오 음원 공개되는 '하나에서 둘'은 시크릿, 포미닛 등 여러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한 히트작곡가 강지원 작곡가와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강지원은 고나영의 기존 발표곡 'Stars'로 호흡을 맞춘 후 두 번째 작품 활동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이번 신곡은 지금까지 고나영이 들려준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온전히 목소리에 중점을 둔 곡으로, 감미롭고 애절한 보컬과 심플한 어쿠스틱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감성을 전달하는 슬로우 템포의 R&B 곡이다.
홍진영 '잘가라' 음원차트 상위권 랭크…'사랑의 배터리' 뛰어넘나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신곡 '잘가라'를 발매하자마자 음원차트를 흔들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홍진영의 '잘가라'는 멜론, 벅스, 소리바다를 비롯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는 트로트 장르로는 지난해 2월 음원차트 개편 후 가장 큰 성과를 얻은 곡이다.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는 가요계 대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김이나가 처음으로 트로트 작사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민 첫사랑의 귀환"…수지, 대체불가 청순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청초한 비주얼이 공개됐다.'오늘부터 1일, 당당하게 빛나는 나이길'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기존에 수지가 보여주었던 내추럴하고 러블리한 국민 첫사랑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여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수지는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동시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클로즈업을 부르는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진솔한 인터뷰와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수지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이번 영상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함께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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