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글을 잘 못써서 이상할수있어요
처음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영화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가 2020년도? 2021년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쯤 이였던거 같은데 이영화가 우리에게 오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처음 위에 사진과 보영님을 스크린에서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 행복했었조 정확한 개봉날짜도 정해지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그저 보영님을 볼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조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걸렸지만 결국 개봉을했고 이렇게 저희에게
행복을 주는 영화가되었조 이 콘크리트유토피아 덕분에 보영님 실물 영접할수 있는기회도 얻고 좋왔어요
콘크리트유토피아를 처음본건 8월5일 무대인사였는데 솔직히 집에서 출발해서 영화관에 도착하기 전까지 실감이 안났어요 근데
영화관에 도착하니 역화관에 붙어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들보고 나 오늘 진짜 콘크리트유토피아도 보고 보영님도 보러왔구나 라는게 실감이 났었어요
이 포스터를 보고 드는 생각이 가지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때서 집에 가지고 가고싶었습니다
당연히 그러지 않았습니다
( 영화보러 가기전에 유튜브에 올라온 예고? 영상을 열심히 찾아보고 갔었어요 )
-내가 생각하는 배우들 성격? 캐릭터?-
영화보기전
보영님(명화): 모든 사람들을 잘챙기고 무지 착한사람 평소 보영님같은? 천사일거같다
박서준배우님(민성): 명화를위해 아파트에서 안쫓겨나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할거같다
이병헌배우님(영탁): 아파트 대표로써 잘하지만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같다
김도윤배우님(도균): 사람들사이에서 불란을 일으키거나 이간질할거같다
박지후배우님(혜원): 밖에서 왔기에 처음에는 경계하다 잘대해주는 명화와는 친해질거 같다
김선영배우님(금애):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다
영화 보는중
보영님(명화): 역시 내생각이랑 비슷하다 아파트주민들중에서 몇명없는 미치지 않은사람? 인거같다 어떻게 저상황에서도 다른사람들을 도울 생각을 하는거지
박서준배우님(민성): 계속 저러다가 미칠거같은데 저러다가 무서워질거같은데
이병헌배우님(영탁): 진짜 대단하기 한데 뭔가 숨기는게 있을거같은데 흠...
김도윤배우님(도균): 예상이 틀렸서 좋다 겉으로는 툴툴대지만 무지 선하고 착한 사람이였구나
박지후배우님(혜원): 영탁의 비밀을 밝히는데 열쇠가 될거같은데
김선영배우님(금애): 아들을 엄청사랑하고 지키고싶은 엄마
영화보면서 초반에 아파트 주민 아닌사람들을 내보낼때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으면서도 뭔가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슈퍼에서 총으로 위협하는 아저씨를 보는데도 이해가 되었다 재난 상황에서 음식은 무지 중요한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슈퍼를 털려고 들어와서 난장판을 얼마나 쳤으면 저렇게 됬을까 또 마지막에 쓰러져있는
아저씨를 걱정하는 슈퍼에서 뛰어나온 아이들? 보고 아저씨도 가족을 지키기위해 저렇게까지 한거였구나 조금 슬펐다
그리고 영화가 진행 되면서 민성의 성격이 조금씩 변하는거 같아 무서웠고 과연 영화가 어떻게 끝날가 궁금했었다
모두가 구조되는 해피엔딩? 하지만 지금 구조라는게 있나? 아니면 결국 음식이 떨어져서 아파트 내부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그렇게 끝날려나 하면서 생각을 많이했다
마지막에 민성이 죽고 명화가 사람들을 만나 새로는 곳에가서 대화중에서 남자 한명이 아파트사람들 소문이 무섭던데 진짜냐고 물어보는거에 다들 평범한 사람들 이였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다 왜 여기서 눈물이 났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많은 생각이 지나가서 그런거같긴하다 그리고 명화는 마지막대사가 너무 좋왔고 그대사의 대답또한 너무 좋왔다
사진출처: 네이버 콘크리트유토피아 포스터,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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