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만만세
벽강 류한상
눈서리 비바람은
계절 변화 상징의 표정 인 것
봄여름 가을 겨울
옷 색깔의 모습들이 라는 것
추운 겨울날에는
양지 햇빛 비침 따라 갔어도
따스한 봄 날 되면
봄꽃 구경 나물 캐러 갔지요
무더운 여름 오면
시원한 물가 그늘 찾아가고
풍성한 가을에는
오곡백과 풍성 넘쳐 나는 곳
에헤야 우리나라
아름답고 좋은 우리 사는 곳
반만년 빛내어온
역사의 나라 우리 대한민국
조상의 얼이 서린
내나라 우리조국 대한민국
영원히 길이 빛날
자랑스런 우리나라 만만세.
우리 모두 행복자라
벽강 류한상
이 세상 제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열흘을 못 넘기고 시들어서 지고 만 다
배불리 먹었대도 지나가면 허기지고
갈증나 물마셔도 얼마안가 목마른다
부족해 채웠어도 만족함을 못이루고
출세와 성공에는 한도 끝도 없음이라
명예와 권세권력 제 아무리 누린대도
시기와 질투들은 커가기만 하는건가
움키고 쥔다한들 다 이뤘다 못함인걸
인심만 야박해져 사는맛을 모름이라
서로가 다른 것은 서로도와 살람이라
부족은 채워주고 격려하고 위로하라
베품이 받음이고 주는자가 받는자라
내주변 사람들이 잘되는게 내 잘됨야
사랑의 빚 이외는 아무 빚도 지지말라
남들을 사랑함이 성경 율법 이룸이라.
이웃이 함께 있어 즐거웁게 살 수 있다
날만난 모든이가 복 받기를 바랍니다
나와 너 우리모두 기뻐하고 멋지어라
누구를 위함이랴 우리들은 행복자라.
시 쓰는 이
벽강 류한상
시를 타고
세상을 날고
하늘을 오르고
땅과 바다 끝까지
영역 아니 미치는 곳 없나니
시인은 초월자
우주 만물 넘나들어
마음 생각 닿지 않는 곳 없어
세상 장애 물 거리낌 없이
자유 왕래 할 수 있다네
시를 짓고
세상을 노래하며
인류의 창을 활짝 열고
희로애락 마음을 달래고
희망과 소망 가득 날아다준다
시를 짓는 이
세상을 살리는 이
백성정서 함양 일깨워
참 가치 품 인격 바로 세워
영육간의 윤활 생기 급유자로다.
봄꽃 대축제
벽강 류한상
봄의 대 향연
봄 꽃 축제의 마당
온 산이 꽃동산
야생 들풀 꽃 까지도
매화 산수유 목련화
벚꽃 개나리 진달래 ~~
형형색색의 꽃 모양
벌 나비들이 찾아 가네
그 누가 꽃을 보고서
화 낼 이가 있겠더냐
따스한 봄꽃의 계절에
봄꽃 사람 되어 보자 세
아름다운 봄꽃 대 축제
더한 사철 꽃 사람들 되자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고운사람 꽃 만 하리이까.
꽃
벽강 류한상
강장 곱고
제일 예쁘고
아름다운 모양
한데 모은 이름
형형색색
저마다 더더욱
표현 못함 없어
꽃이 됐다 하랴
환한 얼굴
참 좋은 향기로
벌과 나비 부르고
나를 보고 오라 하네
꽃의 진짜 사명
열매 씨앗 생명
남겨주려 함인 것을
본 맘 뜻 잊을 수 있나
꽃이 좋아
향기가 좋아라
열매의 소중함
생육 번성이로다.
류한상 약력
한국문협 . 국제팬 . 한국가곡. 대륙문협. 목양문학. 임원
복음신문 . 기독여성신문 주필칼럼 리스트
한국가곡 예술인상 . 목양문학상 . 한류문학공헌대상 외
멋진인생 외 시집 다수 .멋진세상 외노래 시 다수 작사
대한예수장로회 호헌총회장 역임 .인천도화교회 당회장
서울합동총회 신학 학장 , 국제마약 경찰대학교 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