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우려했지만 나무사이로 솔솔 부는 바람을 타고 숲체험에 나섰어요.
곳곳에 떨어진 동그란 열매를 열심히 주워서 궁금증을 물어보는 보경이 말에 박카시 애벌레똥이라는 소리에 호기심에 킁킁 냄새를 맡아보며 관찰해 봅니다.
오늘은 호랑나비의 성장에 대해 알아보며 알에서 애벌레 , 번데기를 과정을 거치는 나비를 관찰하며 오늘은 직접 애벌레 만들기를 해봤어요.
칡줄기의 빨대와 천연 퐁퐁으로 뽀글뽀글 긴 애벌레, 짧은 애벌레 여러장소에서 자유롭게 만들며 심미감에 요리조리 바쁘답니다~~
또 여러 도구를 이용한 모래놀이에 흠뻑.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며 잘 다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