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6월21일3시 서대문 노인복지관 동아리 회원들은 우리나라 국민의 대표기관 국회의사당을 참관 했다. 국회는 나라가 바로 가기 위해서 의논하고 결정하는 곳이라 정의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는 임시 의정원(나라를 빼았겼다)이란 이름으로 최초 1948년 국회의원198명에 이승만 임시 의장으로 시작했다.
정부 수립과 함께 국회도 올해로 70주년이 되었다.
서대문 노인복지관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참관하게 된 서울 삼성초등학교 3학년부터6학년 학생대표들 미래의 국회의원도 꿈을 꾸는 학생들이 국회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국민의 대표기관 국회가 열리는 대회의장은 570평 규모의 제일 큰 회의장이다.
국회의원 전원이 모여 투표 할 수 있는곳이다.
국회는 입법기능, 예산심의 확정기능, 정부 감시기능이 있다.
국회가 열리면 의장과 부의장 2명을 두고 회의가 길어지면 돌아가면서 회의를 진행한다.
중앙에 위치한 국회마크는 무궁화이다.
상징물은 40년동안 나라 국자가 가운데에 있었는데 2015년부터 한글로 국회라고 바뀌었다.
국회의원석은 250석으로 제한하지만 267석이다.국회의원 정원은 300명이다.
내가 좋아하는 정당을 뽑았을 때 비례대표를 뽑을 수 있다.여성의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비례대표가 생겼고 각 분야의 전문자를 뽑는다.
헌정기념관
헌정기념관은 1998년 국회개원 50주년 기념으로 건립된 곳으로 임시 의정원 및 제헌국회부터 우리나라 국회의 역사와 진기록 국회 활동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헌정기념관은 사전에 예약을 하면 해설사와 함께 이동하면서 설명을 직접 들을 수도 있고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포토라인에서
국회의사당을 가고 싶다면 국회방문자센터 홈페이지나 국회 참관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국회의사당 참관은 평일에는 개인이나 단체가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주말은 10인 이상 단체만 가능하다. 국회의사당은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공간이므로 개인이 자유롭게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면서 설명을 듣는 형식이다.
이영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