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교사 18학번 도움멘토 봄s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글은 “경인교대 면접후기 모음집” 입니다. 도움멘토님들의 생생한 면접후기를 편집하며 읽다보니 다시 면접을 보는 기분이 들 정도였어요!!! 면접후기뿐만 아니라 면접 팁까지 있기에 교대를 목표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든든한 멘토들이 항상 대기 중이니 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에 써주세요 :) !_! PC모드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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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 내용의 저작원은 ‘수시로 교대 가는 사람들’에 속합니다. 게시자의 사전 동의 없이 자료내용 일부, 혹은 전부를 무단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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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경인교대 면접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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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18학번 도움멘토 | 전형명 | 입학예정 |
① | 다온 | 국가보훈자전형 | 경인교대 |
② | 18교대 김희선 |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 경인교대 |
③ | 니베라 | 경인교대 | |
④ | 탄산 | 경인교대 | |
⑤ | 교대보내줘 | 대구교대 | |
⑥ | DOT | 경인교대 | |
⑦ | 고맹이 | 경인교대 | |
⑧ | 노랑노랑 | 경인교대 | |
⑨ | 이름 | 경인교대 | |
⑩ | 정짱 | 서울교대 | |
⑪ | 알파카 | 서울교대 | |
⑫ | 온샘 | 경인교대 | |
⑬ | 봄s | 경인교대 |
*주황색은 오전조 파랑색은 오후조입니다.
[표 참고]
[1] 대학 및 전형 | 1. 교대: 경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3. 시험 일시 |
[2] 면접 정보 | 면접 분위기 면접 진행 방식 |
[3] 면접 문제 복원 | 개별면접 집단면접 |
[4] 면접 후 느낀 점 | |
[5] 면접 팁 | |
[6] 도움멘토 조언 |
✿경인교대 면접 한눈에 파악하기✿
[1] 경인교대 면접 분위기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
[2] 많이 나온 면접질문 TOP5
1. 개개인의 생기부와 자소서 기반 질문
2. 초등학교 선생님을 꿈꾸게 된 계기와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것
3. 자신의 장·단점 => 교사가 되었을 때 이것이 미칠 영향
4. 초등교사의 덕목·자질
5. 현재교육의 이슈·단점 => 해결방안
[3] 집단면접 제시문
1.국가보훈자전형
가짜 뉴스가 확산되는 원인 3가지와 가짜 뉴스를 어떻게 판별할 수 있는지 3가지
2. 오전/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전형
최근 맘충, 급식충, 00충 등등 무언가를 비하해서 나타나는 용어와 같이 특정집단에 대한 혐오현상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혐오현상이 문제가 되는 원인과 이유 각각 3가지와 해결방안을 제시하시오.
3.오후/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전형
공동 주거 사업’-청년세대와 노인세대들의 부재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노인과 청년이 공동으로 주택에서 생활할 경우 50%할인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공동 주거 사업을 진행할 경우 청년세대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노인세대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각각 두 가지씩 알아보고 청년세대와 노인세대들이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방안 두 가지를 알아보시오.
[4] 면접 자리배치도
ㅁ 면접직전 대기실 개별면접 자리배치도
\\ 집단면접 자리배치도 \\
위 그림은 도움멘토 탄산님께서 그려주신 자리배치도입니다!
간단하고도 정확한 자리배치도여서 글을 읽기 전에 한 번 보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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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노랑노랑_경인교대 1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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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및 전형 |
1. 교대 : 경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3. 시험일시 :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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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정보 |
1. 면접 분위기 다른 교대에 비해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화장실도 순서에 맞춰서 가야했고, 옆 사람과 일체 대화 금지였습니다. 그리고 줄을 서서 이동하는데, 지나가는 도중에 다른 줄과 만나면 안돼서 중간 중간 멈춰서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집단 면접이 끝나고도 타인과 이야기하지 못했고, 문을 나서서야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아주 딱딱한 분위기다! 생각하시고 가시면 당황하지 않으실 거에요. 하지만 모르고 가신다면 더 긴장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면접 진행 방식 경인교대 정문으로 들어서면, 줄을 섭니다. 그리고 줄을 따라 강당같은 곳으로 이동하여 자신의 면접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먼저 개인 면접을 본 후, 다시 안내해주시는 선배를 따라 줄을 서서 강당 같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 곳에서 1~6번에 해당하는 번호를 받습니다. 받는 번호에 따라 집단 면접 자리가 정해집니다! 이후 또 자신의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단 면접을 보러 이동하고, 35분 집단 면접을 진행한 뒤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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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문제 복원 |
1. 개인 면접 Q1. 캠페인 활동이 유독 많은데 본인이 직접 기획하여 한건지 아니면 학교가 원래 캠페인을 많이 하는 학교인지? - 제가 특히 많이 캠페인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은 아침시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많은 학교 친구들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Q2. 자소서에 '활동 위주의 체험'을 강조했는데, 본인은 체험을 많이 하며 학습해 온 것 같나요? 현재 체험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 현재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학생들이 많은 체험을 경험하기 보다는 암기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입시 구조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2-1. 초등학교에서 모든 활동을 체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 그것은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어느정도 지식을 알고있어야 이에 대한 응용과 활용, 그리고 토론 등의 활동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Q2-2. 어떻게 체험 위주의 활동을 할 것인가요? - 교사의 설명과 체험이 어우러질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역사 시간에는 신석기 시대의 특징에 대해 교사가 설명한다면, 이어서 학생들은 이러한 특징이 나타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등을 토의해보고 발표해보는 등의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Q3. 본인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 저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힘들게 일하시면서도 자식들에게 듬뿍듬뿍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아버지를 보고 자라며, 이 영향으로 저 또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듬뿍듬뿍!!! 이라고 말하니 엄마미소 아빠미소 지어주셨어요ㅠ)
Q4. 그렇다면 본인의 단점은 뭐인 것 같아요? - 저는 지나치게 꼼꼼한 성격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나의 일을 수행할 때, 만족하지 못하고 조금만 더를 외치며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인해 스스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되어서는 이러한 성격을 고쳐 보다 너그러운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장점이랑 모순 되는 듯 생각하셨는지 중간에 조금 음? 하는 표정을 지으셔서 당황하여 마지막에 너그러운 교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Q5. 자소서와 생기부를 보니, 사회와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고.. 사회와 관련된 활동도 많이 했는데 기억에 나는 활동을 말해볼래요? - 저는 보안등 설치하기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활동을 하게 된 이유는 저의 학교 하굣길에 빛이 하나도 없어 야자가 끝난 후 그 길을 걸어가기 무서워 부모님을 부르거나 택시를 타고 가는 학생들을 보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법률 조사부터 민원 제기까지의 과정을 거쳐 보안등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자소서 쓰인 부분 중 생각나는 부분을 말했습니다.)
2. 집단 면접 집단 면접 주제는, 노인과 청년이 집을 공유하는 정책이 갖는 장점3가지, 노인과 청년이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안 3가지였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경인교대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앉자마자 한 친구가 ‘자~ 그럼 저희가 2분정도 지문을 읽어본 후에 대화를 시작해 볼까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리드하는 역할을 많이 연습했던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다 되었으니, 토의를 시작해보도록 해요. 그 전에 혹시 사회자를 맡고 싶은 분이 계신가요?’라고 진행하셨습니다. 다른 어떤 분이 사회자를 맡았고, 저는 웃으며 서기도 정해보자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기와 중간 중간 의견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어요. 중간 중간 의견을 먼저 말하기도 하였고, ‘제가 이 의견에 조금 더 추가해서 의견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보충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웃으며 동의하는 모습, 끄덕끄덕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즈음이 되어 이제 발표를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친구들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시간이 촉박하게 남은 것 같은데,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발표를 준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라고 하며 어떻게 종이에 적으면 좋을 지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발표하기로 했어요! 앞에 나가서는 자신의 발표 순서에 맞게 서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한 번에 자리 잡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는 모습에 사실 마음이 많이 급해졌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얼굴 표정이 굳거나 짜증내는 모습을 보여서는 절대 안됩니다! 저는 친구들 자리 잡는 것을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발표를 시작했고 한 친구가 발표를 절어 ‘면접관님, 죄송하지만 처음부터 발표할 수 있을까요?ㅠㅠ’라고 하여 결국 시간이 오버되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친구들 발표하는 데에 눈 마주치며 끄덕끄덕 하고, 면접관님들을 번갈아 쳐다보며 웃는 표정을 잃지 않으려 하였어요. 이렇게 집단 면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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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후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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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면접 시간이 4차(가장 마지막)이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교수님들께서 굉장히 힘드신 모습이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갈 때부터 두 분 다 인상을 쓰고 계셨고, 토의 하는 내내 찌푸리는 얼굴이셨습니다. 그래서 불합격이라고 집에 오는 내내 울었네요ㅠㅠ. 그래도 최초합 받았던 걸 보면, 교수님 표정과 제 점수는 무관했던 것 같아요. 후배님들도 교수님의 말투나 표정이나 행동에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끝까지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웃는 얼굴로 나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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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접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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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준비할수록, 자신의 준비한 범위 안에서 모든 질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어요. 다른 사람들의 면접 후기를 많이 읽어보고, 어떻게 면접 질문을 뽑아볼지 고민해보세요!! 집단 면접도 미리 시사 많이 접해두시길 바라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정말 많이 후회가 됐어요. 그래도 수교사에 올라와있는 집단 면접 대비 시사 자료집으로 열심히 공부한 것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후배님들도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꼭 좋은 결과 낳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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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이름_경인교대 1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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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및 전형 |
1. 교대 : 경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3. 시험일시 : 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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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정보 |
1. 면접 분위기 - 면접 대기실에 들어가기 전에 면접번호 순서대로 한 줄로 서서 기다립니다. - 생활기록부나 자소서 같은 자료를 보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 시간이 되면 강당 같이 생긴 대기실에 들어가서 기다립니다. - 화장실도 면접번호별로 끊어서 가고, 개별면접장으로 갈 때도 약 10명 정도씩 끊어서 이동합니다. - 저는 맨 마지막 차수인 4차에 번호도 거의 맨 끝번호라 한참을 기다렸어요ㅠㅠ 너무너무 피곤해서 잠시 자기도 했습니다.. -경인교대 면접 안내 동영상에서 본 것과 너무 똑같아서 계단 올라갈 때 혼자 피식했어요ㅎㅎ
저는 4시쯤 입실했는데, 6시-6시 30분 사이에 개별면접을 봤고 그 이후에는 대기시간 거의 없이 바로 집단면접을 보러 들어갔어요. 대기실에서 같은 줄에 앉으신 분들과 같은 조가 되었어요!
2. 면접 진행 방식 개별 면접실 앞에 있는 책상에서 약5-10분 기다리다가 (이 때 짐을 다 챙겨가기 때문에 생기부 등 자료를 볼 수 있었어요.) 개별면접실로 들어갑니다.
면접관: 개별면접은 000학생의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이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이루어집니다. (라고 미리 안내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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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문제 복원 |
1. 개인 면접 Q1. ‘거꾸로 생각해 봐’ 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의 내용이 무엇이고 교사가 되었을 때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 ‘거꾸로 생각해 봐’ 라는 책의 내용은 평소에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을 당연시하지 말고, 입장이나 관점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자는 주장을 담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어떤 일에 대해서든 항상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자는 저의 가치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교사가 된다면 학생들에게 이러한 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하브루타 수업입니다. ‘하브루타‘ 라는 것은 유대인들의 공부 습관이자 문화 중 하나인데, 기본적으로는 짝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런 짝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더욱 명확히 하고, 다른 친구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프로젝트 수업입니다. 프로젝트 수업은 한 과제에 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수업 방식입니다.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은 여러 문제를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자질인 협업 능력까지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Q2. 봉사 시간이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0000 배움터 라는 봉사활동을 했네요. 이게 뭔지 설명하고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과 이를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것을 말해 주세요. (저는 다른 학생들보다 봉사 시간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기부에 다 하나로 합쳐져서 기재되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주교대 면접에서도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ㅠㅠ 진주교대 때는 면접관께서 제 대답을 들으시고 “아 아니네! 봉사 여기에 있네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 - 네, 저는 3년 동안 00지역아동센터와 0000 배움터 활동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 중 0000 배움터 활동은 제가 아동 권리에 관심을 가진 후 시작하게 된 교재 제작 활동입니다. 저는 아동 권리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 중 교육에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무료로 교재를 제작하고, 그 교재로 아동들을 가르치는 활동들을 했습니다. 0000활동을 통해 직접 교재를 제작해 보면서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은 00지역아동센터에서 00이라는 학생을 가르친 활동인데, 저는 이를 통해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00이라는 아이는 커터칼을 가지고 와서 다른 친구들뿐만 아니라 저에게까지 위협을 했습니다. 저는 00이의 행동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00이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언행을 보였더니, 00이의 행동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저는 이 활동을 통해 교사가 되어서도 어떤 학생이라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Q3. 0000부(교육동아리)가 무엇인지, 무슨 활동을 했는지? -0000라는 이탈리아 여성 교육자의 이름을 딴 교육 동아리입니다. 저는 이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교육 주제 관련 토론과 두 차례의 모의수업을 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맹자의 성선설을 바탕으로 한 하브루타 방식 모의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이 수 업에서, 성선설과 관련된 영상과 성악설에 관련된 영상을 하나씩 보여주고 학생들에게 자신은 인간의 본성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짝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의 수업 후 피드백 시간에, 의견을 나누면서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를 바탕으로 교사가 되어서도 충분히 학생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4. 사교육을 받지 않았나요? 생기부에 부모님께 설득을 해서 사교육을 중단했다고 쓰여져 있어서요. 만약 반에 사교육을 많이 받는 학생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입니까? -네, 저는 원래 사교육을 받았었는데, 사교육을 그만두는 것에 대해 부모님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충분히 혼자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었고, 부모님께서는 계속 사교육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스스로 공부할 계획과, 사교육의 장단점에 대해 부모님께 논리적으로 말씀드려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교육을 받는 대신 스스로 공부하면서 성적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만약 반에 사교육을 많이 받는 학생이 있다면, 우선 저는 저의 경험을 들어 학생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00야, 선생님도 어릴 때 사교육을 받는 것에 대해서 부모님과 갈등이 있었는데, 네 생각은 어떠니? 사교육의 장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라고 물어봄으로써 학생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게 하고, 부모님과의 상담 주간 등을 이용해서 면담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5. 그렇다면 가장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어려운 점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제가 가장 어려워하던 과목은 수학이었습니다. 특히 미적분에서 그래프 그리는 것과, 그래프 해석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는데 그럴 때마다 ebs인터넷 강의를 활용해서 헷갈리는 부분을 반복적으로 들었더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학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라는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 부모님까지 설득해가면서 사교육을 중단하다니..참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Q6. 친구들이 000학생을 반에서 어떻게 보는지 알고 싶습니다. 친구들이 보는 자신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말해 주세요. 그리고 단점은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말해 주세요. -친구들은 저를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행동력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해 줍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많은 친구들의 진로나 대학 고민에 공감해 주고 여러 조언을 해 주어서 그렇게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동력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2학년때 학급 부반장으로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 뱃지 공동구매를 주도하는 등 학급의 공동구매를 자주 도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저의 단점은 낯을 많이 가린다는 것입니다. 친한 친구들에게는 활발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에도 이 단점이 치명적이라고 생각해서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의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하면서 동화구연 하는 법을 공부하고, 친구들이나 가족들 앞에서 시연해보면서 낯가리는 성격을 점점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 (고개를 갸우뚱하시면서) 낯을 가리는 성격 같지는 않은데... (제가 면접 때 너무 목소리를 또랑또랑하게 말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ㅠㅜㅠㅠㅠ사실 지금은 거의 낯을 가리지 않는답니다..)
Q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준비했던 말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나요ㅠ_ㅠ)
2. 집단 면접 집단면접 주제는 청년 세대와 노인 세대가 일방적 도움이 아닌,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서 3가지를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래되어서 자세하게 기억이 안 나는 점 죄송합니다ㅠㅠ )
저희 조 친구들 중 1명이 시작할 때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라고 말해서 그때부터 이야기를 나누었고, 조원들끼리의 합이 잘 맞아서 다양한 의견을 많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연습한 대로 잘 흘러가서 후반부에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다만, 제시문 내용이 청년+노인 세대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인데 토의의 분위기가 청년들이 일방적으로 주는 도움에 대한 내용으로 흘러가는 감이 있어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제시한 방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ㅁㄹㅁㄷ’ 라는 기업을 소개하며, 노인 세대의 재능 기부로 청년들이 등 물건을 만들어 기부에도 참여하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다른 친구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의견도 제시해서 그 의견과 합쳐서 말했어요.
추가 질문은 따로 없었고, 남자 면접관님께서 “음..과연 할 수 있을까요?” 라고 해서 저를 비롯한 조원들이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보다 ~~~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고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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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후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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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기에 무난한 질문들이 나왔고, 제가 한 질문에 대해 꽤 길게 대답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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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접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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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면접> 개인적으로 면접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면접관들이 한 번 질문을 하실 때 여러 개를 물어보는 경우, 질문들의 순서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머릿속으로 대답을 어떻게 할지 빨리 떠올린 후에 대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계속 연습하신다면 여러 개의 질문에도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말할 경우 ‘첫째, 둘째’ 라고 번호를 매겨서 방법을 두 가지 정도 드는 것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길게 대답하는 것도 좋지는 않겠지만, 한 가지만 말하면 너무 짧아서 시간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무작정 두 가지를 나열하는 것보다 훨씬 깔끔해 보이고, 자연스레 두괄식으로 말하게 되기 때문에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귀에 잘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단면접> 집단면접을 할 때 중요한 것은 1. 경청하기 2. 자신이 발표를 맡은 부분을 귀에 잘 들어오게 발표! 3. 전체 토의의 내용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는 않은지 계속 생각하며 토의하기 인 것 같습니다. 스터디 등을 통해서 많이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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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정짱_서울교대 1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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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및 전형 |
1.교대 : 경인교육대학교 2.전형 명: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전형 3.시험 일시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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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정보 |
1. 면접 분위기 주변에서 이야기 해주신 것처럼 경인교육대학교 면접 분위기가 가장 딱딱했다.
2. 면접 진행 방식 강당에 수험번호(가번호) 순으로 앉아 번호 순으로 개별면접장에 들어가 개별면접부터 봤고, 그 후 인솔자를 따라 다시 강당으로 들어가 대기 후 집단면접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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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문제 복원 |
1. 개인 면접 Q1. 책을 많이 읽었는데, the giver라는 책의 내용과 느낀점은? -더기버는 영어로 된 원서였는데, 조나스라는 어린 아이만이 기억을 가지고 있어 그 기억을 사람들에게 되찾아주려고 노력하는 , 어떤 미래 공동체 사회를 그린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민주주의인 우리사회에서 자신의 주체적인 생각과 자신만의 기억, 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던 기억이 있다.
Q2. 모범상을 받았는데, 왜 받았다고 생각하나? -제 입으로 말씀드리긴 부끄럽지만, 공부를 할때나 생활적인 측면에서 저만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를 생각하며 같이 나아가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잘 봐주신 것 같다.
Q3. 군포시 청소년 자원봉사단에서 봉사했는데 어떤 단체인지 설명하고, 무슨 봉사활동했나?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군포시의 청소년 자치조직 중 하나로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했다. 노인복지회관, 지역아동센터와 여러 부스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행복함을 많이 느꼈다.
(꼬리질문 – 왜 행복함을 느꼈나? - 자세히 기억 안나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질문하셨음) 특히 지역아동센터 봉사나 어린이날에 부스운영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저에게도 행복함을 주었고, 어린이들한테도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Q4. 반장을 했는데, 반장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라 반장을 하며 나서서 친구들에게 조용히 하자고 요청해야하는 순간이 많아 부담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고 하면서 저 스스로도 많이 친구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워 졌고, 이런 반장을 했던 경험은 초등교사가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Q5 초등교사는 언제부터 되고 싶었는지, 그리고 초등교사와 중등교사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초등학교 6학년때 어머니께서 아프셨는데, 이런 저의 힘든 점을 가장 먼저 알아차려 주셨던 것은 담임선생님이었다. 그 이후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학생이 되었고,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의무교육인 초등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초등교사가 중등교사와 가장 큰 다른 점은 초등교사는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사람이라는 점이다ㅣ.제가 그랬던 것처럼 학생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감성적인 면을 건드리며 전인적인 교육을 하는 초등교사가 되고 싶다.
Q6. 요즘에는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 사춘기가 빨리 와 매우 반항적인 아이들이 많은데, 학생이 교사가 되어 학생이 가지고 있는 어떤 장점으로 어떻게 지도할지? -저는 학생을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 눈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교사가 가지고 있는 잣대를 내려놓고 학생을 바라봐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성적이 높고 명량한 아이가 좋다는 잣대를 들이대면 조용하고 차분한 아이는 사랑받을 기회를 잃어버린다. 저의 장점을 살려 반항심이 많은 아이더라도 그들 자체로 인정해주며 상담을 통해 그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 파악해 최대한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정해주며 교육하겠다.
2. 집단 면접 주제 : 공동 주거 사업’-청년세대와 노인세대들의 부재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노인과 청년이 공동으로 주택에서 생활할 경우 50%할인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공동 주거 사업을 진행할 경우 청년세대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노인세대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각각 두 가지씩 알아보고 청년세대와 노인세대들이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방안 두 가지를 알아보시오.
6인 1조로 진행됨. 25분동안 토의&발표준비 / 10분간 발표, 교수님 질의응답
처음 시작 할 때 실례가 안된다면 파이팅을 외치고 시작하자고 제안하며 분위기를 풀어주는 역할 하려고 했다. 굳이 나서서 사회자를 하려고 하진 않았지만 사회자를 맡게 된다면 확실히 돋보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처음 3분정도 읽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해서 문제를 읽으며 독창적인 해결방안이 생각나지 않아서 불안했지만 충분히 다른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서 어떤 내용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처음 문제를 보고 참신한 생각이 나지 않아 정말 보편적인 주장 한 가지를 생각해 말했다.
그 후 친구들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점점 새로운 생각들이 나기 시작했고, 긍정적으로 토의를 마쳤던 것 같다.
다들 말하고 싶어 해서 말할 기회가 많진 않았지만 상대방이 말할 때 반응 잘해주고 경험 덧붙여서 의견 지지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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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후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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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면접은 정말 학교생활을 충실히 했는지, 바른 인성을 가졌는지를 평가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 정도로 어려운 문제는 나오지 않았다. 자신을 충실히 어필하려고 노력하면 될 것 같다.
경인교대 집단면접은 연습하지 않고 들어가면 매우 당황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친구들과 사전 연습과 실전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고, 많은 연습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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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접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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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분석을 느낀점 위주로 하되, 경인교대는 독서질문을 타 학교보다 디테일하게 하므로 미리미리 책 내용과 느낀 점을 다시 한번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리 미리 집단면접 연습을 하며, 다양한 상황 속 대처방법과 멘트를 적어 놓은 노트를 만들어 연습해 놨기 때문에 진행방식과 상황에 익숙해졌던 것이 긴장하지 않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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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알파카_서울교대 1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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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및 전형 |
1. 교대 : 경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3. 시험일시 :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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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정보 |
1. 면접 분위기 우선 대기실과 복도에서는 엄숙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지원자들끼리의 대화가 일절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간은 긴장을 했네요.
개별면접에서는 남, 여 각각 한분의 면접관님들이 계셨습니다. 타 교대 면접들을 다 겪은 후 경인교대 면접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자료 기반의 질문이 미리 만들어져있나 생각할 정도로 심도 있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제 서류뿐만이 아닌 또 다른 것을 참고하고 계시는 듯 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경인교대를 생각하면, 세심하고 꼼꼼한 학교라고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도 압박이나 꼬리질문은 없었으며, 면접관님들이 편안한 인상과 경청 자세를 유지해주셔서 면접에 잘 집중할 수 있었네요.
집단면접에서는 지원자들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 형성이 되지 않았어요. 주어진 제시문을 해결해야한다는 목적만을 두고 달리기를 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함께 역할을 정하고 의견을 보충해주고 했으나,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많았고 지원자들끼리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집단면접은 구성원들의 행동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2. 면접 진행 방식 서류기반의 개인면접을 한 후에 제시문으로 토의하는 집단면접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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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문제 복원 |
1. 개인 면접 Q.인권 위원회 UCC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살만한 세상’이라는 제목의 ucc는 어떤 내용이었는지? (교과세부특기사항 진위여부) ☞그때에 본 영상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영상이여서 굉장히 많은 종류의 영상이 있었습니다. 영어 발음을 좋게 하기 위해서 혀를 절단하거나, 미혼모 등등의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은 영상이 너무 많아서 영상의 내용들은 다 기억하고 있으나, 제목과 일치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Q.부회장으로서 석식 매점 안건을 진행시키기 위해, 설문 조사도 하고 ppt도 만들어 설득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일 진행이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주세요. (자기소개서 진위여부) ☞(설명)
Q.학생은 부회장도 했고, 반장도 했는데 각각의 특징이 무엇이고 어떤 것이 본인에게 더 적합했나요? ☞우선 반장은 직접 나서서 일상생활 속에 녹아들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특징을 파악하여, 반 분위기 형성과 각종 활동 등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에 비해 부회장은 혼자서 직접 나서기보다는, 함께 전체적인 틀을 잡거나 총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건이 생겼을 때 학생회 친구들 각각의 역할을 제시하고, 간간히 의견을 말해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그 예시입니다. 저는 두 역할 모두 즐거웠지만, 반장이 더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특징이 각기 다 다른 친구들을 파악해 친밀감을 쌓는 것이 어려웠지만, 결론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할 지 배우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기에 반장이 더욱 적합했다고 생각합니다.
Q.학생의 장점이 무엇이고, 그것이 초등교사로서 어떻게 작용할 수 있나요?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대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러기에 친구들이 저를 더욱 믿어주고 반장, 부회장의 역할을 맡겨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게 사람을 대하는 제 성격은 학생들에게 진심을 보여주어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더욱 잘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교사로서 필요한 자질을 딱 한 가지만을 고르자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학생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좋은 수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 한명 한명을 이해하려 하고 진심을 보여주며 도움을 주려하는 마음을 일차적으로 가졌을 때,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테크닉적인 요소가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교사의 학생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Q.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었는데, 마키아벨리가 절대군주를 옹호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에 충분히 반박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내용을 책 내용을 기반으로 말씀해주세요. (독서 진위여부) ☞군주론을 읽어보면 군주는 겉은 착하게 보이되, 속은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있으며 군주에게 힘이 집중되어 일 진행을 원활히 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얼핏 보면 군주가 인격적으로 그르고, 독재를 해야 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들이 제시된 이유는 혼란스러운 시기를 바로잡는 역할을 군주가 해내야 한다는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고로 절대군주를 통한 독재라는 비판은 옳지 않다고 반박할 수 있습니다.
2. 집단 면접 <제시문> 주택 공동 사업
<문제> 1.이의 혜택을 노인의 관점에서 2가지&청년의 관점에서 2가지 제시할 것 2.일방적인 도움이 아닌 서로서로 공유한다는 관점에서 해볼 수 있는 사업을 제시할 것
시작할 때 진행자를 우선 뽑고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함께 의견을 쏟아내고, 덧붙이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발표는 1명씩 돌아가면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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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후 느낀 점
| <개별면접> 본인의 생기부를 꼼꼼히 보았으며, 평소 교직관을 생각해두었다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다만, 단순한 형식이라기보다는 구체적으로 파고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박하는 사람들에 대한 또 다른 반박을 한다든지, 반장과 부회장을 묶어서 질문한다든지 등등. 그래도 답변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집단면접> 제가 만났던 조원들은 착하고 열정적인 분들이었습니다. 다만 표현 방식에 따라 똑같은 의견을 제시하더라도 자신을 뽐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의견 보충처럼 보일 수도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는 전체적인 조의 분위기와 인상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의견을 표현할 때에는 “~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등의 완화시켜줄 수 있는 표현과 경청할 준비를 항상 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열정적이고 활발한 면접이었지만, 표현방식 때문에 협동하는 분위기보다는 과업을 해치우는 느낌으로 변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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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접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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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면접시, 질문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때에는 막 대답하여 오답을 남기기보다는, 한 번 더 여쭤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라고 이해했는데 제가 이해한 것이 맞습니까?” 라고 확인을 한 뒤 정확한 답변을 해내는 것이 더 이상적인 면접일 것입니다.
*집단면접을 할 때에는 완화하는 표현과 경청하고 있다는 표현을 수시로 사용하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것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혹은 “~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등등의 말은 항상 조원들에게 마음이 열려있음을 드러내는 말이기에 조 분위기를 훈훈하고 좋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굳이 새로운 의견을 계속 만들어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의견이 제시된 상황이라면, “1번님의 ~의견과 2번님의 ~의견을 합쳐서 묶는 것은 어떨까요?” 이러한 말로도 충분히 토의 진행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님의 의견이었음을 언급함으로써 토의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음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의견 개진에 큰 부담감을 안 느껴도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창의적인지를 판가름해내는 면접이 아닌, 인성을 보기위한 면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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⑫온샘_경인교대 1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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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및 전형 |
1. 교대 : 경인교육대학교 2. 전형 명 :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3. 시험일시 : 2017.12.9.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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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정보 |
1. 면접 분위기 *대기실 옆 사람이랑 말하지 못하게 하고, 정숙을 지켰습니다.(할 시 부정행위) 그래서 가져온 자료를 보고 있었습니다. 대기하다 보면 도우미 분이 면접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려주십니다. 그 후에, 도우미 분 인솔 하에 차례대로 조별로 나갔습니다.
*면접장 면접장 앞에서 대기할 때도 순서와 규칙에 맞게 대기했습니다. 겉옷을 벗고, 자료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우미 분이 들어가라고 하셔서 들어갔습니다. 제가 들어갔던 면접장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유지했습니다. 교수님들이 제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웃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2. 면접 진행 방식 *개인면접( 2:1 )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10분 내외 면접을 봅니다. 교수님들께서 컴퓨터로 제 자료를 확인하시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끝나기 한 1~3분(정확하지 않습니다.ㅠㅠ) 전에 시간 도우미께서 시간 얼마 남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집단면접(5~6:1) 5~6인이 한 조가 되어 35분 내외 집단면접을 진행합니다. 3분 동안 교수님께서 간단히 설명해주시고, 25분 동안 집단 토의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7분 동안은 서로의 의견을 정리했던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후에, 시간이 남으면 교수님께서 질문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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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문제 복원 |
1. 개인 면접 개인 면접(편의상, 나, 교A, 교B)로 표기합니다.
웃으면서 들어갔는데, 교수님이 바로 앉으라고 하셔서 살짝 당황했었습니다. 앉기 전에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하고 앉았습니다.
교A : 온샘 학생은 개인봉사를 많이 했는데, 어떤 식으로 구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어요? : 1학년 때는 꿈이 불확실했기 때문에 봉사 동아리에 들어가서 요양원이나 무료 급식 봉사를 주로 했습니다. 2학년 때부터 초등교사라는 꿈이 생겨서 제가 스스로 뛰어다니며 구했던 것 같습니다. ㅇㅇ중학교 멘토링이나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진행한 펀펀 영어 타임으로 교육봉사를 주로 했습니다.
교A : 경인교대 와서도 봉사 계속할 거예요? : 네! 경인교대에 들어와 ‘소똥구리’라는 봉사 동아리에 들어가서 아이들을 도와주는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ㅎㅎ 교A : 동아리까지 찾아 본 거예요? ㅎㅎ : 네. ㅎㅎ
교B : 1학년 때는 심리상담가였고, 2학년 때부터 초등교사로 꿈이 바뀌었네요. 왜 바뀌었죠? : (가정사) 교B : 아, 그럼 동생 때문에 꿈이 바뀐 거예요? : 네. 동생 영향도 있습니다.(살짝 당황) 교B : 동생을 많이 사랑하나보네~ㅎㅎ : 네. ㅎㅎ
교A : 온샘 친구는 공부를 잘해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공부에 부진한 학생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 실제로 중학교 멘토링을 하면서 공부에 부진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우선, 그 친구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였습니다. 영어 개념이 숙지되어 있지 않아서 기본적인 개념인 5형식이나 8품사를 알려주고, 그 뒤로 문법을 심화하여 알려주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교사가 되어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는 곳은 숙제를 내주거나 복습을 활용하고, 또한 모둠 과제를 시행하고 싶습니다.(모둠 과제를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했네요. ㅠㅠ 이 부분은 모둠 과제를 통한 또래 멘토링을 말하려고 했었습니다!)
교B : 반장이나 부반장을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유가 있나요? : 제가 1학년 때, 학습 부장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반장이 너무 바쁘다 보니 친구들이 반장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반장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환경미화를 할 때에 친구들이 꽃 모양으로 꾸미고 싶다고 한다고 알려주거나 하면서 사이를 중재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앞에서 이끌어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역할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었습니다. 그래서 반장과 부반장보다는 다른 학급임원을 맡으려고 했습니다.
교B : 학생이 중재하는 역할을 많이 했다는 것은 자료에 나타나 있는 것 같은데, 그것 말고 자신이랑 생각이 다른 친구는 어떻게 대했나요? : 그 친구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국어 시간에 이육사 시인의 절정으로 모둠 과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문장으로 된 구절을 보고, 팀원끼리 생각을 나누는 과제였습니다.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라는 구절에서 한 친구가 ‘시련 뒤에 희망이 올 거라는 뜻이 아닐까?’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그럴 수 있겠다. 무지개를 희망적인 의미로 해석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렇게 그 친구의 입장에 서서 왜 그랬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교B :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우리한테도 설명해줄래요?(자소서 내용) : 대한 칙령에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일본에서 안용복과 관련된 문서가 남아있습니다. 또한, 한 곳에서 사람이 100년 이상 살면 그 나라의 영토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독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 80년 이상 살고 있으며, 곧 완전히 우리 땅이 된다고 한국지리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시간 도우미 분 : 몇 분 남았습니다. - 시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교B : 경인교대 와서 무슨 전공을 하고 싶어요? : 영어를 전공하고 싶습니다. (이유를 곧이어 말하려고 했는데, 교수님께서 무슨 말을 더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저 계속 말해도 괜찮을까요?
교B : 네네, 하세요. : 저는 영어가 ‘외국어’라는 이유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어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니 두려움이 없어지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초등교사가 되어서 아이들이 영어가 두려운 것이 아니고 친근한 것이라고 알려주고 싶기 때문에 영어교육학과에 들어가고 싶습니다.(여기서 미디어를 통해 두려움을 없애주고 싶다고 말하려고 했다가 짧게 끝냈어요.)
교B : 특기 중에 피아노 연주가 있는데, 특기를 살린 경험이 있나요? : 고등학교 1학년 때, 합창대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한 친구가 피아노 반주를 같이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왼손, 그 친구가 오른손을 맡아서 화합해서 대회에 나갔습니다.
(시간 도우미 분 : 끝났습니다.)
: 저 마지막 할 말해도 괜찮을까요? 교B : 딱 10초 정도 줄게요. 그 안에 다 말해야 합니다.
마지막 발언하고 ‘감사합니다.’하고 나왔습니다.
2. 집단 면접 저희 조는 5명으로만 진행되었습니다. 들어가서 차례대로 번호 순대로 앉았습니다. 앉는 순서는 이랬습니다!
교수님께서 3분 정도 간단히 설명해주시고, 책상 위에 놓인 종이를 넘겨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1번 토의자님이 3분 정도 제시문을 읽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답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시문
저희 조는 역할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자유롭게 얘기했고, 중간 중간 이끌어가는 토의자가 있었습니다. 저는 토의 중 청년 혜택(어른을 공경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다) 1가지와 정책(강연) 1가지를 말했습니다.
토의 중간에 노인 혜택이 1가지가 제시되지 않아서 1분 동안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었습니다.
중간에 토의 내용을 정리해준 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주제에서 벗어나는 말을 하는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친구가 방향을 제시해주면서 토의를 제자리로 돌려주었습니다.
발표지를 작성할 때는 2명, 3명으로 나누어서 각각 혜택과 정책을 적었습니다. 발표지는 총 3장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글씨 쓰는 것과 꾸미는 것을 맡았었습니다. 발표는 5명이 모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청년 혜택, 노인 혜택-2명, 정책, 마무리로 역할을 나누었는데, 그중 마무리하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발표하기 전에 조 이름을 정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경인교대 합격하조’로 조 이름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처음과 끝마무리 인사 연습도 했습니다.
교 : 제가 사업 계획서를 보고, 공동 사업을 할 사람을 뽑아야 할 텐데,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평가해야 할까요?
5번 토의자님 : 창의력 1번 토의자님 : 서로의 생각을 잘 이해하는 사람(?) 시간이 모두 끝나 모두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집단면접을 하는 동안 발언을 하는 상대방을 쳐다봤었고, 공감하는 태도를 보였었습니다. 발언을 시작할 때는 먼저 말한 토의자님의 말을 되풀이하면서 공감한다는 의사를 표시했었습니다. 중간에 제가 벗어날 때도 있었지만, 바로 방향을 바로잡고 나아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집단면접은 모두가 의견을 합쳐서 결론을 내면 되기 때문에 부담 갖지 마시고, 떨지 마시고, 상대방을 서로 배려하면서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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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후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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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학교 분위기는 다른 교대보다 딱딱했던 것 같습니다. 철저히 통제된 분위기에서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긴장을 했던 것 같네요.
개인 면접은 정말 제출한 자료 안에서만 나왔습니다. 그래서 긴장을 좀 덜하고, 제가 생각한 답변을 서슴없이 말했던 것 같아요. 집단 면접은 연습하던 것보다 훨씬 긴장을 해서 답변이 쉽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토의하다 보니 답변이 만들어져갔고, 안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제 말만 한 건 아닌가 하고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면접 보고 나오니 끝났다는 것이 실감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던 면접을 돌아보며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이렇게 대답할걸.’하고 아쉬워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기다렸던 것 같아요. 이래저래 아쉬움이 짙게 남았던 면접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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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접 TIP
| 개별면접 경인교대는 제출한 자료에서만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그 자료 안에서 질문을 뽑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기부와 자기소개서에 있는 모든 내용에서 질문을 뽑아내니 실제로 면접에서 대부분 제가 만든 질문이 나왔습니다. 교수님이 눈길을 주지 않으시더라도 꾸준히 눈을 맞추는 게 좋습니다. 언제나 자신감 넘치게 대답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자신이 한 것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답변은 짧은 문장으로 이루고, ‘두괄식’으로 말하면 좋습니다.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하고 먼저 자신의 주장을 밝힌 뒤, 자신의 경험이나 근거를 들어서 설명을 하는 것이 이해하는 데 훨씬 빠릅니다. 또한, 교수님이 하신 질문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 ‘죄송하지만 한 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으십니까?’하고 공손히 물어보고, 의도를 파악하고 답변을 준비하세요.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답변하다 보면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생각할 시간을 갖고, 답변하세요!(물론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지는 면접이니 5초 정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텐데, 연습하다 보면 실력이 느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집단면접은 내용뿐만 아니라 ‘태도’가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고, 양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많은 연습을 통해 이루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의에서 중요한 것은 모두와의 ‘협동’입니다! 자신이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그리고 의견에서 벗어나는 친구가 있다면 중간에 방향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또한, 역할을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조는 역할을 정하지 않았지만, 그러다 보니 진행이 깔끔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회자를 맡지 못하셨더라도 자신의 역할 안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시문과 문항을 잘 읽고 답변을 준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보통 3분 정도 시간을 가지니 시간을 맞춰놓고 연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기출문제 외에 새로운 지문이 필요할 때에 수교사에 있는 시사 문제를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답변을 달아보기도 했습니다. ㅎㅎ
잠은 푹 자고 오세요! 저는 계속 잠을 잘 취하지 못한 상태로 면접을 보니 머리가 멍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는 졸더라고요. ㅠㅠ 부디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해 면접을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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⑬봄s_경인교대 1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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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및 전형 |
1. 지원 대학 : 경인교육대학교 2. 전형 명칭 : 교직적성 잠재능력우수자 3. 시험 일시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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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정보 |
1. 면접 분위기 강당에 200명이기 때문에 통제를 많이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예를 들어 화장실을 번호 순대로 도우미와 함께 가야 해서 마음대로 못 가는 점, 옆 사람과 이야기하면 부정행위인 점 등 자신의 자료만 볼 수 있는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입니다.
면접직전 대기실에 도착하면 복도이기에 난방이 전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정말 추워요. ㅜㅜ
면접실에 도착하면 면접관님들이 웃으시면서 맞이해주시고 면접 보는 내내 다정함이 느껴집니다!!
2. 면접 진행 방식 개인: (면접관 2분 학생 1명) 10분 동안 면접관이 자소서, 생기부 기반으로 물어보시는 질문에 답변하면 됩니다. 8분,10분이 되었을 때 구두 소리로 알려주십니다!
집단: (면접관 2분 학생 6명)2분정도 면접관님께서 진행방법을 알려주시고 25분간 토의를 하고 7분 동안 발표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입시 요강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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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문제 복원 |
1. 개인 면접 Q1, Q2는 면접관 구분입니다
Q1: 대기하면서 꽤 추웠죠? : 네, 복도여서 그런지 되게 추웠습니다. Q1: 많이 추웠을 텐데 팔도 주무르고 심호흡도 한 번 하고 30초 정도 쉬었다가 시작할게요 : 감사합니다!! (조물조물한 뒤에 눈감고 심호흡했어요)
Q1: 학생은 상장, 봉사, 독서도 굉장히 많이 했네요. 이 중에서 어떤 활동이 교사가 되기 위해 도움이 되었는지 모두 엮어서 말해줄래요? : 네, 저는 첫 번째로 토론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론동아리를 개설하고, 동아리 원을 모집하고, 토론하기 위해 부회장과 같이 고민하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토론하며 다양한 친구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덕분에 경청과 의견을 주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보건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보건동아리에서 캠페인과 심폐소생술교육 부스를 열며 건강과 안전에 대한 것을 배우며 초등교사가 되었을 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1: 교사의 덕목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좀 쉬고) 사랑, 공감, 관찰 말고요 Q2: 소통도 빼고요 ㅎㅎ :네, 저는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항상 자기를 계발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성장한다면 아이들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뒷순서여서 신박한 대답을 듣고 싶으셨는지, 당황시키려고 하셨는지, 다 빼고 말하라고 하셔서 당황했지만, 덕목을 많이 생각해 놓아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ㅜㅜ!)
Q2: 안산에 살아서 세월호에 대한 것이 또 남다를 것 같은데 사회적으로 어떤지 말해줄래요? :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정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고이기 때문에 항상 기억하고자 이렇게 배지를 항상 착용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Q1: 초등교사 희망 사항에 거꾸로 수업, 플립러닝에 대한 것이 쓰여 있네요. 혹시 거꾸로 수업의 단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네, 우선 거꾸로 수업은 학생중심 수업으로 생동감 있는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무기력한 아이들이 있다면 거꾸로 수업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1: 그렇다면 어떻게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까요? A: 네, 먼저 제가 교사라면 아이들에게 거꾸로 수업의 취지를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생이라면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응원의 말을 하며 에너지를 줄 것입니다. 다
Q2: 자소서 3번에서 본인이 학생에게 문자를 받고 당황했다는 것이 흥미로웠는데 다시 한 번 얘기해줄래요? : 자소서 얘기했습니다!(자소서 확인문제 같아요~)
Q2: 고려인 활동은 어떤 활동이었나요? : 고려인 활동은 고려인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주는 교육봉사 활동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한국어 수업을 지도해주었습니다.
Q2: 안산에는 다문화 가정이 많다고 들었는데 고려인 말고 다른 다문화 봉사활동도 했나요? : 네, 안산에는 주변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학교와 연계된 고려인 활동만 했습니다.
Q1: 교육봉사활동을 굉장히 꾸준히 했는데 어떤 교육봉사를 했고,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얘기해주세요. : 공놀이라는 공부하고 놀고 이야기하자는 교육봉사 동아리를 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중학교 3학년 아이에게 영어를 지도하는 교육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8분 됐습니다.
Q2: 자소서 1번에 색 볼펜 공부법이 눈에 띄는데 설명해주세요. : 자소서 얘기했습니다! (자소서 확인문제 같아요~)
Q1: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2.0을 읽었는데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던가요? : 무작위로 호명하기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발표를 위해 손을 드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고 들었을 때 여러 명이 들었을 때 모두 다 발표를 하지 못한다는 점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책에서 말한 무작위로 호명하기를 통해 오늘 안경 쓴 사람~ 노란 옷 입은 사람이 발표해볼까? 를 하여서 모두 다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무작위로 호명하며 가르치는 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0분 됐습니다. Q1,Q2: 수고하셨어요. 나가셔도 돼요~ : 꼭 학생으로 뵙고 싶습니다!! (마지막 말을 하기엔 제 순서가 144번이어서 지치실 것 같아 짧게 말했어요,, 쓰다 보니 그냥 마지막 말을 할 걸 하는 후회도 되네용ㅋㅋ)
2. 집단 면접 문제: 청년과 노인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공동 주거사업'이 있다. 청년과 노인이 함께 살아가며 좋은 점 각각 2가지와 서로 공감하고 나누는 방안 2가지
과정은 저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의견이 있기에 생략하고 문제에 대한 답변만 적을게요. ㅎ.ㅎ
노인이 좋은 점 1. 디지털 시대를 적응할 수 있다. 2. 외롭고 고독한 심리에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청년이 좋은 점 1. 어른을 공경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2.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해결방안 1. 일자리에 나이제한을 두지 않고 함께 일하며 노인과 청년 멘토링제를 실시한다. 2.청년과 노인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만들어 노인은 청년과 상담프로그램을 청년은 노인에게 새로운 문화를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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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후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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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시 느낀 점 대기할 때, 화장실 가는 것이 순서가 정해져 있어서 굉장히 불편하고 계속 사람들이 나갔다 들어왔다 해서 면접 자료에 집중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마음 비우고 명상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개별면접 느낀 점 개별면접 때는 면접관님들께서 정말 다정하시고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려고 하시는 게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끝난 직후에는 잘했다!! 라는 마음이 크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 이 질문엔 이렇게 더 잘 말할 수 있는데.. 라는 후회도 하고 ~ 시원섭섭해요!! 그래도 해야 하는 말과 당황하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하며 개별면접을 마쳤어요.
집단면접 느낀 점 집단면접은 개개인의 역량으로 승부되는 것이 아니고 함께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평가하기 때문에 어떤 친구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집단면접은 정말 주변 친구들을 잘 만났다고 생각해요!! 모두 경청과 배려는 기본적으로 있고 의견도 잘 말했거든요!! 그랬기에 더욱 말하는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했어요. 그리고 집단면접을 할 때, 사회자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스러울 거라 생각해요. 저는 사회자를 하면 눈에 띄지만 그만큼 시간배분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의 부담이 되어서 집단하기 전까지도 할까 말까 고민했거든요ㅜㅜ 그런데 저희 조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자 없이 모두 함께 방향을 이끌어갔어요!! 이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저희 조에서는 한 명씩 돌아가며 종합된 의견을 정리하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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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접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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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갈 때 TIP 핫팩과 물을 챙기기! 추운 날씨기도 했고.. 긴장되면 더더욱 손끝이 시리더라고요 그리고 물을 안 챙겨 갔는데 집단면접하면서 목이 엄청 잠겼었어요. ㅜㅜ 저는 따로 물 마시는 곳을 못 찾아서 챙기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개별면접 TIP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 친구들과 여러 번, 많이 면접 연습!_! 사람마다 질문하는 것도 다르고, 저를 어떻게 보는지도 다르기 때문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여기서 팁은 여러 명의 선생님과 함께 면접연습을 하되 담임선생님과는 고정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아요!
집단면접 TIP 상황을 설정하고 집단면접을 연습하기 친구마다 성향도 다르고 또 어떤 친구들을 만나 집단면접을 치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래서 상황을 설정하고 집단면접을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를 들면 아무도 적극적이지 않을 때, 모두 사회자를 하고 싶을 경우,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 등등 상황을 설정하고 연습했어요.
시험장에서는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어요. 추가질문이 왔을 때, 확실히 대답할 수 있다면 답변하는 것이 좋아요. 괜히 어설프게 답변하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답변 안 했는데 붙었어요!!무조건 한다고 붙는 건 아니니 안심하세용ㅎㅎ 아! 그리고 집단면접이 끝난 후, 마무리 정리를 신경 써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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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8 경인교대 면접후기 모음 2탄 (⑧~⑬
→면접대비 자료(샘플)게시판으로 이동했습니다.
바쁘신 데도 깔끔하고 이쁘게 정리해주셨네요😊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경인교대 면접 후기 적어주신 모든 멘토분들 감사합니다! 이쁘게 정리해주신 봄s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교대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께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당😆🌸
모든 멘토분들도 수고하셨어용!! 호백이멘토님께서 모아주신 파일덕에 편하게 편집할 수있었습니당 ㅎㅎ 감사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