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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마무리 되고, 의자를 정리한 모습입니다. 김한진씨가 오셔서 의자를 함께 날라 주셨습니다. 의자가 어찌나 무거운지, 어깨가 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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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을 붙이기 위해서 본드를 붙이는 모습입니다. 강대상은 테일스타일의 데코장판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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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장판을 깔았는데, 정확히 4폭이 나왔습니다. 가장 긴 장판 폭으로 하여
한 롤하고 조금 더 들어갔습니다.
보일러실 바닥도 일부 깔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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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퍼가 뒷쪽에 자리잡았습니다. 전기가 음향쪽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스피커 선에 일일이 납땜을 하여 무거운 스피커를 설치했습니다. 목수가 짜 놓은 스피커 공간이 길이가 4cm차이가 나서 그만큼 더 잘라냈습니다. 길이가 작아 스피커가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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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강대상이 다 정리된 모습입니다. 강대상은 기존의 것을 쓸 수가 없어서 당분간 보면대로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자원하는 분이 없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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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다 자리를 잡고, 집사님 권사님이 오셔서 청소를 교회당 안만 했습니다. 유아실이며, 보일러실, 2층은 별도로 해야하겠습니다. 청소까지 하고 정리를 어느 정도 마무리 하니 8시가 다 되어 갑니다. 어지럽혀진 것들을 태우고 늦게서야 저녁을 먹습니다.
부족하여 공사를 마무리했지만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한 것이 아닌가 하여 죄스럽습니다.
집사님께서 처음 견적본 대로 결재를 하시겠다 하였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금액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영수된 것을 첨부하여 실제 소비된
금액을 뽑아 보겠다고 했습니다.
제직회 때에 여럭은 없지만
늦게라도 소용된 금액만큼 지출될 수 있기를
소망할 뿐입니다.
여러 반대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사람입니까?
적은 사람으로 서 있는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이 안따까울 뿐입니다.
딱밭골에서
권성준 목사
2011.9.1.
공사를 마무리 하면서
첫댓글 오늘 안곡 교회 들어와보았습니다
목사님의 수고하심이한눈에보입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새교회가 되였네요
이제 완성이 되었나요 목사님과 집사님 수고하신 모던분들 고생 하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