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이 만성질환 치유를 시작합니다.
유기농 식품의 진정한 가치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자연드림유기농치유재단 -
친환경 유기식품을 선택했던 이유는 나와 우리가족이 건강해 질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식약동원이라고 했듯이 예로부터 식품은 우리 몸을 치유할 수 있는 ‘약’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러한 바탕에서 그동안 친환경 유기농 식품산업은 화학첨가물, 농약, 환경오염물질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한 안전한 식품을 만들었습니다. 1997년 친환경 인증 제도가 도입되고, 유해요소의 사용 및 검출 유무를 중심으로 친환경 식품산업이 확대되었습니다.
그러나 친환경 유기식품을 섭취하며 기대했던 마음은 안전, 안심할 수 있는 식품을 넘어 우리 가족의 질병 치유였습니다. 친환경 유기식품을 섭취하면 우리 아이의 아토피가 낫고,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만성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믿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이라도 과도한 섭취는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고, 농약과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모든 식품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자연드림은 조합원이 바랐던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유기농 식품”이라는 믿음을 지키고자 합니다. 만성질환 치료 전문기관인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과 협력하여 조합원의 믿음을 지키고 치유를 검증한 식품들을 만들며 만성질환의 지속적인 케어와 치유를 위해 자연드림한의원, 병원, 검진센터와 본격적인 치유를 시작합니다.
"Our food should be our medicine and our medicine should be our food."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
2011년 UN은 만성질환 퇴치 선언문을 채택하며 사회 전반에서 공공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권고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사망의 79.8%가 만성질환으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높은 수준의 과학과 의료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치유될 수 없던 이유는 증상만 완화시킬 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만성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오랜 기간 잘못된 식생활습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즉각적으로 증상이 보이지 않는 만성질환은 2~30년이 지나고 나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됩니다.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가면 약은 처방 받지만 그 외 식단이나 생활 습관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또, 약에 장기간 의존하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더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아주 오래전부터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섭취했고, 그 기간 동안 만들어진 DNA 따라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정해져 있으며,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도 명확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만성질환 예방과 치유는 식품 섭취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생활습관을 바꿔야 치유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온 것입니다.
자연드림은
부족한 미량영양소는 채우고, 질병유발물질을 빼주고, 면역력을 키우는 식품을 만듭니다.
자연드림은 미량영양소를 일상에서 쉽게 채울 수 있는 식품을 만듭니다.
대량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를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량영양소(식이섬유, 미네랄 등)도 적절하게 섭취해야합니다. 하지만, 밀가루나 설탕 등 대량영양소 섭취는 증가하는 반면 채소, 과일, 해조류 등 미량영양소는 감소하며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연드림은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작물을 기본으로 일상생활에서 부족한 미량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가공식품을 만듭니다. <현미보다 영양 풍부>한 식품들, 하루에 섭취해야할 채소·과일 하루 섭취 권장량 500g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약보다는채소를> 넣은 식품을 만들어갑니다.
자연드림은 장누수를 일으킬 수 있는 글루텐을 줄이거나 0%인 식품을 만듭니다.
밀가루에 함유된 글루텐은 음식의 식감을 살려 맛을 향상시킵니다. 그러나 글루텐은 장누수증후군을 발생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글루텐은 장 사이의 간격을 느슨하게 만들어 그 사이로 각종 유해물질이 새어나가 혈관으로 유입되면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면역력 저하, 자가면역질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자연드림은 우리밀을 국내 최초로 글루텐과 소맥전분으로 분리하며 우리밀 소맥전분으로 글루텐을 줄인 상품을 출시합니다. 또 이미 장누수증후군이 발생해 글루텐 섭취를 막아야 하는 분들을 위한 글루텐 0% 상품도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연드림은 면역력을 갉아먹는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소금을 만듭니다.
질병 예방과 치유를 위해 질병유발물질이 제거된 식품은 꼭 필요합니다. 제초제, 중금속, 미세플라스틱은 체내에서 불필요한 요소로 일정 수준 이상 쌓이면 질병을 유발합니다. 특히,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은 체내에 쌓이면 정상적인 대사활동을 방해하고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자연드림은 2019년 7월부터 다양한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소금>부터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0%로 바꾸고 중금속까지 0%인 소금을 만듭니다. 2020년 하반기에는, 소금공방을 완공하고 가정용 소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연드림은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일상에서 만성질환을 치유합니다
자연드림은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과 협력하여 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치유 효과를 검증합니다.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은 만성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인 환자의 식생활습관을 연구하고 치유법을 개발하기 위해 한의원, 검진센터, 병원 등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만성질환 치유를 위해 식단, 운동, 수면법 등 식생활습관을 바꿀 수 있는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상생활에서 질환에 따라 쉽게 먹으면서 치유할 수 있는 식품을 연구합니다.
치유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식품은 자연드림파크 공방에서 직접 생산하고 한의원과 더불어 자연드림 HF존에서 개인의 질환·증상별 맞춤 식단을 제안합니다. 힐링푸드(HF)은 더 많은 조합원이 섭취할 수 있도록 The Only 자연드림 식품에 적용합니다.
좋은 먹거리로 나와 우리 가족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들이 모였던 자연드림
진심을 다해 속까지 진짜 친환경유기식품을 전하며 모든 조합원의 건강하기를 바라왔습니다.
이제 20년 동안 연구한 속까지 진짜 친환경유기식품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치유가 가능한 식품을 만들고 효과를 검증하며 모든 조합원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지구의 힐링을 위한 자연드림의 혁신
플라스틱 100% 재활용을 위한 수미김의 노력!
자연드림 김공방, '수미김'에서는 도시락김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고 외포장재와 스티커 소재를 종이로 교체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23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하였습니다.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할 경우 포장 단계에서 김이 부서지거나 생산라인에 걸리는 문제가 발생해 약 2억 원의 신규 설비를 도입해 대안을 찾는 등의 투자도 병행되었습니다. 이에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한 '2020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공모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