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으로 공격당하는 아리엘 [사29:1~16]
오늘 본문은 다윗성 아리엘이 강한 군대에게 공격 당한다는 예언입니다.
아리엘은 예루살렘의 다른 이름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국을 직접 다스리시는 신본주의 국가의 도읍입니다.
그런데 다윗 성 예루살렘을 하나님께서 사면으로 공격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 29: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너를 에워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하나님께서 다른 강대한 나라들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짖밟으셨습니다.
또한 다윗 성을 치던 도구들로 사용하셨던 나라들을 하나님께서 그 나라들도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 29:5)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날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순식간에 갑자기 일어날 것이라
예루살렘이 멸망당하고 그 치던 나라도 멸망당하는 일이 순식간에 벌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기는 말세의 유브라데 전쟁과 아마겟돈 전쟁을 말씀하십니다.
유브라데 전쟁은 4대 열강이 예루살렘을 향해 진격해서 적그리스도가 입성하는 전쟁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서 땅의 모든 임금들을 멸하시는 전쟁입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말세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사이클입니다.
1. 외적이 침입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2.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3. 메시야가 오셔서 대적을 제압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4. 평화로운 나라를 세우신다.
오늘 이 말씀은 이사야가 예수님의 재림 사이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림때에 왜 이방인 들 뿐만아니라 예루살렘까지 부수실까요?
오늘 그 이유가 나옵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 뿐만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왜 내안에 성전이 무너질까요? 왜 내 믿음이 바람에 날리는 겨가 될까요?
왜 성도가 짖밟힐까요?
이사야는 9절부터 그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붙잡고 믿음을 반석위에 세워 놓으면 예루살렘은 무너질 지언정 우리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고전 3: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고전 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 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오늘 이 말씀을 깊이 새겨서 말세에 세운 공력으로 상을 받는 우리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소경된 이스라엘
아리엘이 사면으로 공격 받는 것은 이스라엘이 소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 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맹인이 되고 맹인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사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사 29:11)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 그것을 글 아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그것이 봉해졌으니 나는 못 읽겠노라 할 것이요
(사 29:12) 또 그 책을 글 모르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글을 모른다 할 것이니라
성경을 읽어도 깨닫지 못하고 도무지 이해 하지 못하는 지금의 기독교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맨날 축복받아 돈 잘 벌라고 설교 하지 말세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 하나도 모르는 맹인입니다.
말세의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끝의 징조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마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 본문을 해석하는데 지나간 일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세뇌가 되면 세상끝의 일이 지나갔다고 말합니까?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마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인자가 오신 다는 말을 해석을 못합니다.
마태복음 21장에서는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가
일차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하며 영적으로 모든 성도를 의미한다고 해놓고
24장의 무화과는 밭에서 나는 무화과인지? 뭔지 해석이 안됩니다.
이것은 완전 소경된 선지자요 소경된 목사들 밑에 있는 소경된 성도들인 것입니다.
전부가 다 이런 소경들뿐이니
(눅 6:39)에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우리성도들의 공력이 불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재림하실 때 예복을 준비하지 못하므로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계 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성경의 눈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는 이스라엘 선지자
아리엘 성도들이 사면에 대적을 만난 것은 사람의 계명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사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예수님께서 이 부분을 이미 설교하셨습니다.
(막 7: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막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거짓으로 예배하는 외식하는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으로 믿음생활해야 하는데,
자기들 편리한대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믿음 생활합니다.
그러고는 나는 하나님을 잘 공경한다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아리엘 백성들이 이처럼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데 사람의 계명을 따른다 하였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 인본주의가 들어 왔는 지 모릅니다.
순순한 복음이 인본주의로 다 왜곡 되어 버렸습니다.
소경들이 지금 평안하다고 외칩니다.
돈많이 벌어서 대대손손 말먹고 잘 살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사람의 가르침입니다.
(살전 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성경을 불심판이 가까워 왔다고 선포하고 있는데 거짓 선지자들은 땅의 사람, 육의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돈을 사랑하라고 가르칩니다.
돈있으야 선교한다 는 말이 있죠? 사람의 계명이요, 인간적인 생각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선교는 돈이 아니라 성령충만으로 하는 것이라고 성경에 써있습니다.
전부 이게 사람의 가르침입니다.
민주주의가 교회에 들어와서 교회의 계획을 회의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결정하시고 기도의 종들이 듣고 순종하는 것이 신본주의 교회 행정입니다.
그런데 다수결로 교회의 일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회의는 유명무실 해져야 합니다.
응답받는 기도회가 풍성해 져야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이 전부 사람의 계명입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성도들은 스스로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갖춘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믿고 교회에 나온 성도들은 다 구원받습니다. ” 주일을 안지킨다고 구원에서 탈락 되지 않습니다. 십일조 안낸다고 지옥가는 게 아닙니다.“
위 말로는 일년에 성탄절에 한번 교회나와서 행사하는 것 구경하고 가면 구원받는 다는 말입니다.
교회 회원 모집하기 위해서 성도들의 입맛에 받게 성경이 요리된 것입니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귀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구원받습니까?
다 거짓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교회 안나와서 죽었습니까?
사람의 계명을 지키게 하면 안됩니다.
이런 가르침을 받는 성도는 다 지옥갑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철저히 지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패역한 이스라엘 선지자
아리엘 백성이 사면으로 대적들에게 공격당하는 것은 패역하였기 때문입니다.
(사 29:16)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이 틀렸다고 말하는 패역한 아리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옳지 못하다고 하는 종자들이 있습니다.
특히 말세에는 성경을 부인하는 자들이 득세합니다.
(벧후 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벧후 3: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또한 성경에서 금한 동성애를 찬성하는 기독교 국가나 교파가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패역한 집단입니다.
지금 진보적 기독교는 성경이 유오 하다 가르칩니다.
틀린 성경을 왜 봅니까? 휴지 해야지!
틀린 성경 가지고 왜 목사하고 설교합니까? 틀린 것 가르쳐서 무슨 득이 있습니까?
전재산을 모두팔아 개척교회는 왜 세웁니까? 성경이 틀렸는데?
신학대학교에서 틀린 것을 왜 가르치고 왜 연구합니까?
영어 대학교 , 과학대학교로 당장 바꿔야합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이 틀렸다고 하는 패역한 집단들입니다.
바울은 말세에 교회가 배교할 것이라고 예언 하였습니다.
(살후 2:3)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교회의 타락은 성경을 못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의 출발점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냐 못믿느냐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리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패역함을 저질렀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요 생명이란사실을 깨닫고 말씀안에 바로 서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