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제 원안에 대한 공유 및 논의 - 주민참여예산에 나온 의제중 하나. 협치로 풀 수 있는지 논의해보고자 함. - 주 대상자가 청소년 대상이고 현재 코로나로 수요가 현재 많이 줄어든 상황임. 학부모 도움으로 센터를 운영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음. 제안된 내용은 센터의 현재 추진 사업과 많은 부분 중복, 이미 운영하고 있는 부분임. 센터의 프로그램이 홍보가 잘 되고 있지 않아서 의제로 제안된 거 같음. - 교육청과 구청에서 기획하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함. - 현재 다양한 직업군 체험, 특강, 교육하고 있음. 학교에서는 미리 직업군에 대해 수요조사를 한 후 신청함. 예를 들어 요즘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 높음. 학부모 이해도 높이고, 성향 등을 고려해 내부 기획회의를 거쳐 콘텐츠 제작하고 있음. 기획 내용은 민관으로 구성된 센터 운영위원회를 통함. 올해는 학부모, 학교에서 외부에서 방문하는 것을 꺼려해 줌으로 진행하고 있음. 운영위위원회는 명지대 교수, 청소년 등을 포함해 구성되어, 민간위탁의 형태로 교육청과 구 예산을 교부 받아 함께 사용 중임. - 예산이나 프로그램 수요처 등을 확대하는 부분 등 운영에 부족한 부분이나 어려운 점은 없는지 - 코로나로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느라 고생이 많음. 영상은 편집이 들어가다 보니 노동과 시간이 많이 듬. - 영상콘텐츠를 담당할 전문가가 없어서 힘듦.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음. - 진로직업센터의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진행이 기본으로 되어 있어 온라인 대응에 맞는 체계가 없었던 상황으로 보이는데, 협치예산을 활용해서 영상콘텐츠를 기획해볼 여지는 없을까. -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신규 편성, 변경 등은 교육청이랑 묶여있어 신규로 사업을 하기에는 여건이 안됨. 인력도 부족함. 입시설명회 등 자체 사업을 하고 있음. 구조적으로 충분한 검토를 거쳐야 하고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함. 교육지원과와 교육청 등 매칭 사업, 직업체험 박람회는 지난해 온라인으로 시행함. 영상을 만들어 학교별 플랫폼별로 체험할 수 있게 해줌.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임. - 진로교육은 학교에서 센터로 의뢰를 하는지. - 학교에 미리 안내드리고, 교육과정에 맞춰서 신청하면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진행함. - 제안자의 제안 내용과 관련해서 현재 센터를 통해서 진로교육 컨설팅도 하고 있어서, 참여라기보다는 본인의 책, 강의계획서 등 약간은 홍보성이라고 판단됨. 부서에서는 진로교육을 서울시 참여예산으로도 했고, 구비로도 했고, 지금은 혁신지구 사업 시비와 매칭해서 하고 있음. 예산 확보가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은 맞음. 박람회는 올해 예산이 결정됨. 내년 계획은 구청에서 편성해서 의회 승인을 받아야함. 또한 공모를 통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있음. - 협치예산을 활용해보는 것도 고민해보면 좋을 듯함. 다만 일정이 시에 제출해야 할 시기가 있음. 최소한 결정이 6월 15일까지 나와야 함. 이후 계획서 쓰는 기간을 고려해서 검토해주기 바람. - 부서와센터에서 내부 고민해보고 일주일 내에 가부를 결정해서 알려주기로 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