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제가 그림책 발표를
했는데 기록을 잊고 있었습니다
사소한 소원맘 들어주는 두꺼비 전금자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몇 년전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책놀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물음표만 남겨뒀던 책인데, 이번 모임 가지고 선생님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모이니 너무나 재미있는 책놀이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소한것들이 무엇인지 그 반대말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고 흔히 쓰는 단어이지만 뜻을 생각한 적은 없기에 처음에는 사소한? 작고 보잘것 없는거? 그게 멀까
아리송 했지만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이 책의 내용으론 사소한 것이 사소한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소원이라하면 엄청 큰거를 생각하겠지만 사소한 소원이 상황에 따라서는 엄청난 소원이 될 수도 있고 큰 소원이라는 것은 별게 아닌 소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소원을 이뤄주는 두꺼비
저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대독문 선생님들 수고하셨고, 사소한 행복 누리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이 사진의 주인공은 이수민님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과 시간마다 열심히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힘이 납니다.
즐거운 월요일로 시작한 이번주는 안녕히 잘 지내셨나요?
9월 18일 네타세미나 때도 만나용~~~^^
우리 분과 너무 좋아용!ㅋㅋ
다가오는 송년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