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구미 전시회 개막 앞서 도심 대대적인 정화활동 펼쳐^^하나님의교회 최고!
내달 17일 구미 하나님의교회서 우리 어머니 展 개막 5개 테마관에 90여점 작품 선보여 지친 마음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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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경북서부연합회에서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차가운 눈비가 도심을 적신 지난 9일 구미시 광평동과 송정동 일대에서 성도 500여 명이 모여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경북서부연합회 환경정화 행사는 오는 4월 17일 구미 하나님의교회에서 개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 전시회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게 됐으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자연의 순기능과 깨끗함을 회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주기적으로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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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까지 3시간 30분에 걸쳐 이뤄졌으며, 광평동에 소재한 구미 하나님의교회에서 출발하여 수출탑대로와 구미터미널, 동아백화점을 경유해 광평동 쓰레기 분리수거장까지 이르는 약 3km 전 구간을, 대로변은 물론이고 상가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버스정류장에 있는 쓰레기와 오물도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를 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차가운 바람까지 부는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오랜만의 휴일까지 반납하고 일제히 비오는 거리로 어린아이에서부터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남녀노소를 불문, 우비 차림에 집게며 빗자루, 쓰레기봉투 등 청소 도구를 구비해 시종 환한 미소로 거리 청소에 임해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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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도착한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의 손에는 작은 휴지나 쓰레기는 물론이고, 폐타이어, 빈 스티로폼 박스, 빈 병과 종이박스, 폐철재, 플라스틱 휴지통, 폐형광등 등 제법 부피가 있고 위험한 물건도 많았으며,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가 1톤 트럭으로 2대 분량이나 됐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 행사에 참여한 구미대학교 윤종호 교수는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화활동이 있기 때문이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정화운동에 참여해 열심히 청소를 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광평동에서 온 이상술(46세) 씨는 “그동안 도시 환경이 많이 오염된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오늘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 마음으로 청소에 임하면서, 집이 깨끗하고 따뜻하면 가족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듯이, 이는 남모르는 손길과 수고가 우리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면 누구나가 찾고 싶고 머물고 싶어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주부 고혜경(40세, 송정동) 씨는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주변을 돌아보지 못할 때가 많은데, 나의 작은 수고와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보람 있다”며 환하게 웃었으며, 남윤성(18세, 비산동) 학생은 “날씨가 추워서 쓰레기를 주울 때 손이 시렸지만 도시가 깨끗해지고 주변 환경이 밝아진 것을 보니 마음이 산뜻하고 행복하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구미 하나님의교회 조준형 목사는 “이번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개막을 앞두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서 시민들에게도 전시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시민들의 마음속에 가득 심어줄 수 있는 이번 하나님의교회 전시회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우리 어머니’展, 4월 17일 구미 하나님의교회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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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평동에 소재한 구미 하나님의교회에서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하나님의교회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전시회로서 각박한 삶에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안식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힐링 전시회’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는 물론 인근 지역민들에게도 개방하는 이번 전시회는 ‘희생․사랑․연민․회한…아, 어머니!’라는 주제로 구미 하나님의 교회 본관 1, 2층에 5개의 각 테마관(▶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우리 어머니’)으로 구성된 특별전시실과 부대 체험관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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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5개 테마관이 마련되어 있는 하나님의교회 특별전시관에는 약 90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는 가운데, 시인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을 비롯해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 시와 수필, 칼럼들과 추억의 소품이 주제별로 전시될 예정으로, 어머니에 관한 기억과 애틋한 사연이 깃든 추억의 소장품과 어머니 사랑을 그린 샌드애니메이션과 영상 작품도 함께 전시되고 있어,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을 반추하면서 어머니의 내리사랑을 가슴 가득 느끼고 어머니를 추억하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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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14개 지역에서 개최됐던 하나님의교회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부대체험관에는‘사랑의 엽서’ 코너 및 기념사진 촬영외 다채로운 체험 코너가 마련 되어있어, 가족단위 또는 연인과 친구들에게 아름다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장소로 손색이 없다.
이와 관련해 하나님의교회는 지난해 6월 서울 대치동에 소재한 서울강남 하나님의교회에서 이 전시회를 처음 시작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후 서울 3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6대 광역시와 수원, 전주, 창원, 안산, 춘천 등 14곳의 지역으로 확대 전시회를 열었으며, 그 결과 지난 3월 10일 기준, 전국 누적 관람 인원이 22만을 넘어섰고, 특히 지난 9일 막을 내린 경남 창원합포교회 전시장에는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전시회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창원뿐 아니라 가까운 김해시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을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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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전시회를 유치한 구미 하나님의교회 조준형 목사는 “어머니는 사랑과 희생, 포근함의 대명사다. 어머니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 쏟아지는 일반인의 뜨거운 관심은 각박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언급하면서 “바쁜 일상에 지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물론 어머니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전시가 구미에 마련되어서 기쁘다. 구미 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찾아와서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받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17일 15번째로 구미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5월 11일까지 약 7주간에 걸쳐 진행되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문의는 054-456-7037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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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연합방송 하나님의교회, 구미 전시회 개막 앞서 도심 대대적인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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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미에서도 어머니전과 사진전이 개막을 앞두고 있네요..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어머니전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다시 또 보고 싶네요
저도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사진전입니다~
구미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랍니다^^
저도 가봤지만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전시회는 정말 꼭 가봐야할 힐링 전시회입니다~
구미 하나님의교회 전시회를 앞두고 하나님의교회 경북서부연합회 식구들이 정화활동을 펼쳤네요~
꽃샘추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차가운 눈비까지 내렸다니,,,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ㅠ
그래도 시종일관 환한 얼굴로 봉사에 임하는 하나님의교회 식구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전시회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포근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각박한 일상에 지치신 분이라면 꼭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서 힐링을 받으세요~
감동의 연속이네요~^^
하나님의 교회가 없는 세상을 이젠 상상할 수 없어요~
각박해진 세상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하나님의 교회...
네^^ 하나님의교회가 없는 세상!
상상도 안되네요~
하나님의교회는 각박한 세상을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변화시켜요~
생각해보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가 오늘날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개인주의 사회속에서 얼마나 특별한 행사인지..
제가 하나님의교회 성도인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말만 들어도 그 날의 느꼈던 감동이 떠오르네요~~
봉사와 시화전을 통해 하나님의교회의 선한일과 감동을 함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전을 다녀오면 정말 .... 눈물이 안날 수가 없는 것같아요..
너무도 감동적이고 이땅의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도 이렇게 깊은 감동과 사랑을 꺠닫는데,
하물며 우리 영혼의 어머니이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더 크고 높으실까요...?
거리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전시회도 개체하고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자녀 위한 희생에 가슴이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