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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마디 말보다 하나의 손짓으로 통하고 싶을때 위대한 예술가들의 세기적 불화 - 디아길레프와 니진스키
시베리안 추천 0 조회 566 10.03.19 09: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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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1 10:42

    첫댓글 천재의 삶이란 정말.. ㅠ 니진스키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그가 가장 좋아하는 배역이 또 페트루슈카라니, 그는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이미 알고 있었던 건 아닌가 싶어 더 슬퍼지네요. 이 사람의 삶을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까워요.ㅠㅠ

  • 작성자 10.03.21 15:34

    본인도 디아길레프를 마술사 역과 흡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작품의 역할을 연기하는 예술가들이 대부분이지만 니진스키가 이름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그 자신이 작품의 인생과 동일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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