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경제정보 21/10/15(금)
■ 오늘스케줄-10월 15일 금요일
1. 美) 9월 소매판매(현지시간)
2.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3.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연설(현지시간)
4.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설(현지시간)
5. 시진핑,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전화 통화 예정(현지시간)
6. 중국부동산업협회, 업계 좌담회 개최 예정
7.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예정
8. 애플워치7 출시(현지시간)
9. 네이버클라우드, "게임 X 컨퍼런스" 개최 예정
10.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드라마 "마이 네임" 넷플릭스 공개 예정
11. 기재부, 10월 최근경제동향
12. 9월 자동차산업 동향
13. NH스팩21호 신규상장 예정
14. 제룡산업 추가상장(무상증자)
15. 삼부토건 추가상장(유상증자)
16. 강원 추가상장(유상증자)
17. 위지윅스튜디오 추가상장(유상증자)
18. 에어부산 추가상장(유상증자)
19. CBI 추가상장(유상증자)
20. 한라IMS 추가상장(무상증자)
21. 딥노이드 추가상장(주식전환)
22. 씨티씨바이오 추가상장(BW행사)
23. 아이진 추가상장(BW행사)
24. 에이치앤비디자인 추가상장(CB전환)
25. 버킷스튜디오 추가상장(CB전환)
26. 엔케이맥스 추가상장(CB전환)
27. 알엔투테크놀로지 추가상장(CB전환)
28. KH 일렉트론 추가상장(CB전환)
29. 흥아해운 추가상장(CB전환)
30. 보해양조 추가상장(CB전환)
31. 코스나인 추가상장(CB전환)
32. CJ CGV 추가상장(CB전환)
33. 위즈코프 추가상장(CB전환)
34. 자연과환경 추가상장(CB전환)
35. 동아에스티 추가상장(CB전환)
36. 이엔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37. 엠벤처투자 추가상장(CB전환)
38. 티로보틱스 추가상장(CB전환)
39. 크리스탈지노믹스 보호예수 해제
40. 美) 8월 기업재고(현지시간)
41. 美) 9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42. 美)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43. 美) 10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44.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45. 美) 골드만삭스 실적발표(현지시간)
46. 유로존) 8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연준이 테이퍼링을 논의할 타당한 시기에 있다고 말함. 바킨 총재는 테이퍼링은 경제 성장세를 저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플레 이션 기대를 설정할 긍정적인 조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함 (DowJones)
ㅇ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내년에도 많은 사람의 예상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함 (MarketWatch)
ㅇ 국제통화기금(IMF)은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교란 속에 각국 중앙은행이 물가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검토할 것을 주문함 (Reuters)
ㅇ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가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권고함.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고위험군임 (NYT)
ㅇ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드인의 중국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힘. 링크드인은 중국에 마지막 남은 미국 주요 SNS 였으며, 서비스 중단은 중국 당국의 인터넷 검열 강화 에 따른 조치로 풀이됨 (CNBC)
ㅇ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주력 기종인 787드림라이너에서 또 결함이 발견됨. 보잉은 부품 결함을 인정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의 어떤 부품에 관한 문제인지는 밝히지 않음 (WSJ)
ㅇ 인도와 중국이 지난해부터 국경 문제로 갈등 중임에도 올해 무역규모는 오히려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양국의 올해 1∼9월 교역액은 903억 7천만달러를 기록함.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3.4%나 늘어난 규모임.
ㅇ 미국 물류 대란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린 아마존이 아시아~미국 노선에 투입할 화물기 추가 확보에 나섬. 아마존이 보잉 777-300ER, 에어버스 A330-300 등 두 기종의 화물기 10대 이상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해짐.
ㅇ 전 세계 부실 채권의 절반가량이 중국 부동산개발업체가 발행한 것이라고 보도됨. 현재 거래되는 달러표시 부실 채권 1390억달러(약 165조원) 가운데 46%인 640억달러어치가 중국 부동산업체 채권임.
ㅇ 중국 우링자동차의 ''홍광 미니 EV''가 테슬라를 제치고 지난 3분기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등극함. 중국승용차연합회에 따르면 중국의 9월 전기차 판매량은 35만7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0% 넘게 폭증함.
ㅇ 최근 일본 기업들이 시니어 사원을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음. ''80세 고용''을 내걸었던 일본의 가전판매 대기업인 노지마가 이달부터는 ''80세 고용 상한''도 아예 폐지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KOSPI 3,000pt 도전 예상
MSCI한국지수ETF는 1.57% MSCI신흥지수ETF는 0.31%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84.06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 은 0.50%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 둔화언급과 나스닥 강세에 힘입어 상승. 특히 달러/원 환율이 1,190원을 하회하는 등 외환시장 안정이 투자심리 개선요인. 바이든 행정부가 물류 대란을 완화시키기 위해 여러 행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가 전반적인 상승을 가능케 한 것으로 추정. 전일 중국의 수출입 개선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 급등으로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도 긍정적.
간밤의 미 증시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실적 호전 등 호재성 재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TSMC의 양호한 실적에 힘 입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08% 상승하는 등 최근 업황 우려로 외국인의 매물이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업종에 대한 기대심리도 긍정적.
다만,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를 비롯해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등 연준 위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내년에도 이어지는 등 장기화될 수 있다고 주 장한 점은 부담. 특히 토마스 바킨 총재가 그동안 인플레가 팬데믹 관련 요인에 의해 상승했으나, 이제는 광범위하게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관련 우려가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매물 출회 가능성을 높임.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장 초반 KOSPI 기준 3,000pt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되나 안착을 하기에는 여전히 최근 하락 요인들이 해소되지 못했기에 쉽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인플레 우려 완화 및 실적 개선 소식에 상승
ㅇ 다우+1.56%, S&P+1.71%, 나스닥+1.73%, 러셀+1.44%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1)인플레이션 완화 기대 확산, 2) 본격적인 실적시즌.
14일 미 증시는 실적 시즌이 본격화 되면서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상승 출발. 일부 종목의 경우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하고 장 초반 매물을 내놓기도 했으나,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 심리에 힘입어 재차 상승폭 확대. 특히 생산자 물가지수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양호하게 나온 점이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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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부담을 주는 경향을 최근에 보여줌. 실제 전일 미셸 보우만 연준이사가 공급발 물가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고 주장한 데 이어 오늘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도 높은 인플레가 점차 광범위한 요인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 다만 여전히 대다수 연준위원들은 공급망 병목 현상에 따라 일부 품목이 인플레를 높이고 있고, 이러한 추세 는 일시적이라며 물가 상승압력이 확산되는 부분에서는 여전히 온건한 모습을 보이는 등 연준위원들 내에서도 차별화 진행.
이런 가운데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 8월 전월 대비 0.7% 상승에서 9월에는 0.5%로 둔화. 여기에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도 지난 8월 0.6%에 이어 9월에도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치는 등 안정을 찾는 모습. 특히 서비스 부문이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치며 안정화 기대를 더욱 높임. 이 영향으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주식시장 상승폭 확대.
본격적인 미국의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많은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 약국 체인점인 월그린부츠(+7.43%)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는데 장 초반에는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이어질 것 이라는 소식에 4%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영국을 비롯한 국제부문의 성장이 실적을 주도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전환, 더불어 약국을 강화하고 디지털 제품 성장과 소비자 중심 의료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등 4가지 우선순위를 제시하자 급등하는 등 변동성이 컸음. 여기에 국채금리 하락과 더불어 TSMC(+2.35%)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08% 상승하는 등 반도체 업종들이 강세. 견고한 실적 발표한 기업들이 상승 주도.
전반적으로 미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 안정으로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반도체 등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도 초반에는 일부 매물 출회 되기도 했으나 매수세가 집중되며, 강세폭을 확대하는 등 투자심리 개선세는 높은 것으로 추정. 특히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심리가 높아 작은 호재성 재료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판단, 이를 감안 최근 하락요인이 해소되지 않았기에 당분간 상승과 하락폭이 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별종목 변화에 주목하는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
ㅇ 섹터&업종&종목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08% 상승
월그린부츠(+7.43%)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4%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해외 부문 개선 및 발전 방안 발표 등으로 급등, 유나이티드헬스(+4.17%)는 견조한 실적에 상승, 모더나(+3.23%)는 부스터샷 허가 소식에 장 마감 앞두고 상승폭 확대.
TSMC(+2.35%)가 칩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된 데 이어 예상을 상회한 가이던스 발표로 강세. 이에 힘입어 마이크론(+2.14%),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2.88%) 등 반도체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알파벳(+2.59%)은 실적 발표 앞두고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소식들이 이어지자 상승. 애플(+2.02%)은 아이폰13 부품 공급업체들이 올해까지 주문이 감소하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에 상승. 이 영향으로 스카이(+3.23%), 쿼보 (+2.85%), 브로드컴(+2.60%) 등 부품주들이 상승.
BOA(+4.47%), 모건스탠리(+2.48%) 등은 견고한 실적에 힘입어 상승. 웰스파고(-1.61%)는 양호한 실적 불구 비용 증가 및 대출 감소로 하락. US방코프(-2.25%)는 양호한 실적 불구 대손 충당금 유입에 의한 결과라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캐터필라 (+2.85%)는 메가 사이클 진행중이라며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강세. 프리포트-맥모란(+3.87%)은 구리가격 상승에 기대 급등. 보잉(-1.96%)은 787드림라이너에 대한 새로운 결함 발견 소식에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고용안정, 물가 상승압력 완화.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32.9만 건)나 예상(32만 건)을 하회한 29.3만 건을 기록, 4주 평균건수도 지난주 발표된 34만 4,750건을 하회한 33만 4,250건을 기록, 지속신청 건수 또한 272만 7천 건에서 259만 3천 건으로 감소해 고용 개선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임.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mom +0.7%) 보다 낮은 전월 대비 0.5% 상승에 그쳐 예상과 부합, 전년 대비로는 8.6% 상승해 지난달 발표(yoy +8.3%) 보다는 상승했으나 예상(yoy +8.7%)을 하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쳐 지난달 (mom +0.6%) 발표를 하회, 전년대비로는 6.8% 상승해 지난달 발표(yoy +6.7%)를 상회했으나 예상(yoy +7.1%)을 하회해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는 경향.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제유가는 EIA가 지난주 원유 재고에 대해 시장 예상치인 90만 배럴 증가를 크게 뛰어넘은 609 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나 상승.
특히 가솔린 재고가 60만 배럴 증가 전망을 뒤로하고 196 만 배럴 감소해 수요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추정.
재고증가는 정유시설 가동률이 지난 주 89.6%에서 86.7%로 크게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결국 국제유가는 수요증가 소식에 상승.
금은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출회가 되기도 했으나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생산자물가지수 상승폭 확대 등으로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 은 1.10% 하락했으나 철근은 0.31% 상승.
곡물은 대두가 알려져 있지 않은 목적지로 민간 수출업체들이 대규모 수출 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빠른 수확에 따른 재고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이러한 상승 은 이례적인데 시장 일각에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혼잡한 항구 개선을 위한 조치로 수출 물동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일부 반영이 된 것으로 추정.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유로>엔화>파운드>원화>달러인덱스>위안
달러화는 실질금리가 큰폭으로 하락하자 엔화와 더불어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실질금리 하락은 공급병목여파로 실질성장 하락을 반영하는 요인으로 해석됨.
호주달러와 뉴질랜드 달러는 달러 대비 강세폭이 컸는데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뉴질랜드 달러화는 추가적인 금리인상기대로 강세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
역외 위안화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부각되자 달러 대비 0.2%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 남아공 란드, 러시아 루블화 등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임.
■ 전일 뉴욕채권시장 :
공급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로 실질금리 큰폭 하락. 연준위원들의 높은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주장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일수치에서 변동없음.
생산자물가지수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점,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견고한 점은 금리하단을 제한.
■ 전일 중국증시 : 물가지표 발표 속 혼조
ㅇ상하이종합-0.10%, 선전종합+0.20%
14일 중국증시는 물가 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건강관리, 부동산 등은 약세를 천연자원, 탐사 및 시추 등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물가지표를 발표했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10.7% 상승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10.4% 상회한 것일 뿐 아니라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6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7% 올랐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13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신용지표도 이날 증시분위기에 영향을 줬다. 9월 중국 위안화 신규대출은 1조 6천600억위안으로 시장예상치 1조9천억위안을 밑돌았다.
이러한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민은행이 올해 말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가능성도 대두되는 등, 중국 정부당국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점은 증시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