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신토불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농산물에 대한 장점에 대해 많이 알려졌으나 요즘은 지산지소 즉 로컬푸드 라는 이름으로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에 대한 소비에 생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지산지소 자연밥상에서는 양파가 많이 생산되는 남원에서 나는 양파김치를 비롯해서, 무채, 깻잎장아찌, 각종 산나물, 고추된장박이, 마늘장아찌, 취나물장아찌, 콩불고기 등이 입맛을 다시게 한다.
지산지소 남원에서 생산되는 감자조림과 우리나란 잔치상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잡채와 삶은계란 부침개, 무말이, 샌드위치 도 뷔페상의 인기만점 요리들이다.
자연밥상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조리해서 나오는 배추, 상추, 신선초 등의 쌈채소와 씨에서 막 발아해서 자란 새싹과 보리밥과 쌀밥과 시원한 식혜가 눈길을 끈다.
자연밥상에서 차려내는 다양한 지산지소 요리들을 한입에서 맛있게 먹을려면 접시에 다양한 요리들을 담아와서 대접에 담아 쓱쓱싹싹 비벼먹으면 또다른 식도락을 즐길수 있다
뷔페식으로 차려내는 자연밥상의 식재료들은 신선한 채소들이 자연밥상의 텃밭을 비롯해쇼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용하고 불고기에 사용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쌀 고춧가루 등 대부분이 남원에서 나는 재료로 만들어 낸다.
산수유 군락지가 있는 남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차려내는 용궁리 인근에 자리잡은 자연밥상의 뷔페를 먹을때에는 남원지리산허브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된 산수유보리쌀막걸리에 함께 하면 그맛이 배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