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칠이칠 이 좋은 숫자인 오늘 아지가 출석부를 올리는 영광을요~^^ 아지는 눈을 반짝 뜨고 세담가족님들 뵐수있는 행운의 날을 또 맞이하여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오늘을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날을 만들어보시자구요
제가 당근을 즐기자나요~ㅋ 온도는 86 이예요 며늘이 "어머니 당근 온도가 몇이세요" 86도야~ 제 대답들으며 까르르 웃습니다. 며늘은 계속 얘기하길 저희 직장분의 친구분이 연옌이신데 아빠도 연옌 삼남매가 용감하게 인가 그 드라마에 막내로 나오던 남자연기자가 아버지 또한 연예인인 아버지랑 나혼자산다에서 대화중 당근마켓 대화를 나누더래요 아버지께선 당근온도가 70이 넘는다고~ 직장분은 아내에게 당신은 몇도야 라고 묻자 80도가 넘는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고요..
당근마켓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요 제 예쁜며늘아기가 둘째를 임신했는데 지난 목욜 병원갔는데 여자아기이며 이상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다고요 제가 당근마켓을 잠시 쉬고있다가 갓난아기 목욕통과 배냇저고리13벌을 당근마켓에서 챙겨왔거든요 그리고 요즘나이 3살의 우리 손자 옷과 신발을 대주는 아름다운 마음씨의 젊은 새댁이 있는데 당근에서 인연을 맺게 되었죠~ 작아진 옷을 모았다가 이젠 문자로 연락을 준답니다 준비해놨다고 사진과 함께 또 문자가 왔어요 저는 복숭아 한박스를 들고가서 문앞에 놓아주고 문앞에 내놓은 옷담은 쇼핑백 4개를 낑낑 무겁게 들고... 며늘을 갖다주었고 그다음 당근이야기가 나왔죠~ㅋ
옷들이 담긴 쇼핑백 위엔 과자랑 이것저것 담아놓고 드시며 가시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젊은새댁에게서 문자가 왔어요 복숭아 맛있다고 감사하다고요 계속된 비때문에 맛이 덜할텐데도 끝까지 감동을 주는 당근마켓천사님~♡
당근마켓을 다녀올때면 천사를 만나고 오는 기분이 들고 제 가슴에 솜보다도 더 포근한 정을 담고 돌아온답니다. 아지는 오늘 집 정리를 하며 나눔할 물건들을 챙겨서 당근님들께 보낼준비로 오늘 하루가 행복할것같아요 아지 행복을 세담님들께도 나눔드릴께요~^^
울 세담가족님들께서도 행복이 가득 찬 727 오늘 되시길 바래요~^^ (폰으로 글을 올리고, 미숙한 점도 많고, 여러모로 쑥스럽기만 합니다..)
맞아요~ 지기님의 말씀에 네 라고 답을 드리긴했는데 지난날 자신감은 다 어디로갔는지ㅠ 못마땅해하실분 계실까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저의 행복 모습이 님들께 전염이 되었음 해서 오늘의 글을 올렸는데 다소 부끄럽기만 합니다 응원 주심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민경님께 좋은날이시길요~^^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출석부에 담으셨네요~ 며느님과 손자를 엄청 많이 사랑 하시나봐요~동천해는 아직 손자가 없지만 친구들 말들어보면 내새끼 어릴때보다 더 이쁘다더라구요~ㅋ 당귽마켓은 이용해봐서 알겠는데 아래 큰글씨로 써 놓은 복숭아는 뭔 뜻이죠~? 출석부를 통해 들여다본 아지님에 일상이 무척 행복하시겠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모쪼록 내내 건강도 하시고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동천해님 세담카페 환경은 너무도 밝고 맑은 상큼 따뜻한 겨울햇살같아요 흠흠..맡으면서도 더 욕심나는 겨울 냄새가 나는 곳 이라여겨집니다 동천해님 비롯 모든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합쳐 든든한 곳이기도 하구요~! 함께하게되어 영광이구요 동천해님 글을 읽자면 배울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세담님들께 빼먹지마시고 날마다 에너지 듬뿍 부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얏 콱콱 압력ㅋ
첫댓글 제가 1등을 하는 영광을 주셨네요 요이준비땅~! 하셨나봐요 00:00 대박이에요 ~ 당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기님
땡 맞춰서
저랑 같이 올리셨네요
저는 한숨 자고 깼는데
또
밤지새우시는건 아니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1등좀 해볼라고 ㅋ오늘은 영화보고 운동삼아서 걸어갔다 걸어왔어요 졸려요 출출해서 몰 먹을까? 말까? 국물떡볶이가 생각나긴 하는데 ㅋ
첫 답글로~!
영광입니다 지기님~♡
가까우면 같이 국물떡볶이에 납작만두도 찍어먹을텐데 ㅋ
글게요~ 아쉽~ㅠ
앗 이게 모얏~ 군침 질질~ㅋ
어머 당근에서 좋은 인연 만나셨네요
이쁜 마음도 좋구요~
며느님 순산하길 바랍니다^^
전 2등요 헤헤
우와 소리님~!
방가방가요~♡
순산 응원도 감사드리고
2등으로 와주심도
감사드려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출석 ~~~늦게 많이 오셨네요~~~~
공사는 마무리되셨나요
부러운 케빈님~^^
멀었어요. 부럽다구요? 왜 뭘?
아름답고 포근한 이야기와 함께
출석합니다
그리 받아주시니
넘 감사하며
마음이 놓이네요
주책맞은 아줌이라고
흉보지 않으실지들 걱정했어요
오늘
포근하신일 있으시길..
출석합니다 ㅎㅎ
잣나무골님~
계신곳에 잣나무가 많은가요
고것이 궁금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새것 한벌은 사주려구요~^^
주신 분도 귀한 자식인데
주셨으니 쉽지않은 선택을
존경하고 고운마음을 배웁니다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봄이님~^^
오늘은 바닷가에서 먼바다을 보면서 멍 때리다 올겁니다 더운날에 건강 👍 입니다
뻥 아니시죠~ㅋㅋㅋㅋㅋㅋ
속이 답답할때마다
떠오르는 철썩철썩
파도가 때리대는
바다로 달려가고푼 충동을..
바다는 엄마 품 같다..
멍 많이 때리시고
파도로도 맴 맞으시고ㅋ
속 확 풀고 오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지기님의 말씀에 네 라고
답을 드리긴했는데
지난날 자신감은 다 어디로갔는지ㅠ
못마땅해하실분 계실까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저의 행복 모습이 님들께
전염이 되었음 해서
오늘의 글을 올렸는데
다소 부끄럽기만 합니다
응원 주심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민경님께 좋은날이시길요~^^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출석부에 담으셨네요~
며느님과 손자를 엄청 많이 사랑
하시나봐요~동천해는 아직 손자가
없지만 친구들 말들어보면 내새끼
어릴때보다 더 이쁘다더라구요~ㅋ
당귽마켓은 이용해봐서 알겠는데
아래 큰글씨로 써 놓은 복숭아는
뭔 뜻이죠~?
출석부를 통해 들여다본 아지님에
일상이 무척 행복하시겠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모쪼록 내내 건강도 하시고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동천해님
세담카페 환경은
너무도 밝고 맑은
상큼 따뜻한 겨울햇살같아요
흠흠..맡으면서도 더 욕심나는
겨울 냄새가 나는 곳 이라여겨집니다
동천해님 비롯 모든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합쳐
든든한 곳이기도 하구요~!
함께하게되어 영광이구요
동천해님 글을 읽자면
배울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세담님들께 빼먹지마시고 날마다
에너지 듬뿍 부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얏 콱콱 압력ㅋ
출석합니다 ~~~
활짝 연 입술 속
하얀 치아들 드러나게
웃는 모습이 미소짓게합니다
오늘 활짝 웃는 좋은날은
유경님꺼~! ^^
복숭아처럼 달콤하고 다정한 일상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맨날 철안든 모지리같은
마음으로 배울게 많은 아지예요.
메이님의 출석댓글은
괜찮아 토닥토닥 안아주는
언니같은 느낌..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행복한 날 되시길요~♡
문 다열고 커피타임 출~석
저도 눈 뜨자마자
문 활짝 다 열었습니다
비가 개인 맑은 날 맞으니
새벽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커피는 맛나게 드셨죠~!
좋은 오늘 되실거라 믿습니다~^^
출석댓글 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아지님의 고운 마음 읽으면서 출석합니다~
별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그니 곁에서 읊조리던
낭만이 떠오르게되는
별하나 닉이 정겹습니다ㅎㅎ
곱게 봐주시는건
본인이 고우심이기때문이죠~♡
모처럼 여유를 즐기며
쉬엄쉬엄 정리하며 오늘을 집에서
편한 마음으로 보내려해요
별하나님
솔직히 출석대문 열면서 걱정했어요...
외면 받으면 어쩌나~
창피당하는건 아닌가ㅠㅠ
별하나님께서의 출석댓글 소식
띵동 소리에 화들짝~!
넘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사랑합니다~💜
ㅎㅎ아지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람냄새 물씬나는 향기로운 출석부네요~
덕분에 므~훗~~ 고운미소 지어봅니다
여경이는 복숭아 킬러예요 ㅎ
막내아들 가졌을때 튼실한 놈만 골라먹었다는 ㅋ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시간도 화이팅 하시자구요~^^
저도 임신때 복숭아로~^^
시골왔을때 엄청 신났었어요
과수원들이 많아서요ㅋㅋ
그런데
보통 힘든일이 아니더라구요
도시사람들 참 편하게사는거죠
저는 미역오이냉국으로
요기하려해요
여경님
제 글을 긍정으로 받아주시고
출석댓글도 주시고
넘넘 감사드려요~^^
여경님두 맛점하세요~!
사랑해요~💜
목요일 출석합니다 ~^^
희진님 올려주신 글
잘 읽었어요~^^
번쩍이지않는
수수함을 저도 좋아해요~ㅋ
오늘도 만나서 반갑고
내일도 우리 또 반갑게 만나요
수수함을 사랑하는 사람 둘~^^
출석글 주셔서
하늘만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