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Farewell"은 1971년 영국 포크 가수 로저 휘태커의 노래이다. 휘태커는 1971년 영국에서 잭 로렌스가 편곡한 오케스트라의 지원을 받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 휘태커는 이 프로그램에서 청취자들을 초청해서 그들이 보내준 시나 가사로 노래를 만드는 코너를 진행했는데 영국 버밍엄 출신의 은세공인 론 A. 웹스터는 휘태커에게 "The Last Farewell"이라는 제목의 시를 보냈고, 이 시에 곡을 붙여 Whittaker의 1971년 앨범 New World in the Morning에 수록 되었는데. 이곡은 그동안 잊혀졌다가 4년이 지난후인 1975년 6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톱 20에 진입했고, 이는 휘태커의 경력 중 유일하게 핫 100에 오른 싱글이다. 그것은 빌보드 성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의 반응을 시작으로 영국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히트하여 ."The Last Farewell"은 약 1,100만 장이 팔리며, 휘태커의 가장 잘 알려진 곡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윤형주님이 “어느사랑의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윤복희님이 1980년에 “걱정마” 라는 앨범에 “우리는 하나” 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발표하였는데 그 동안 운동권 등 에서 계속 불려 지다가 가수 안치환이 2006년 Beyond Nostalgia앨범에 “우리” 라는 곡명으로 수록하여 부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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