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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고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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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재치행시방 오늘 날씨 좋아/벌써 입춘이
망고 추천 0 조회 26 24.01.26 21: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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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6 21:25

    첫댓글
    망고님 글
    심장이 벌렁 벌렁
    뛰네요

  • 작성자 24.01.26 21:26

    겨울밤이 그런 그림을 그리게 하네요
    좋은 느낌으로 심장이 뛰셨음 좋겠습니다 소엽님~^^

  • 24.01.26 21:33

    망고님 울친구
    무진장 예쁜글
    잘도 써서요
    잘했어요
    자주 자주 쓰이소
    친구님

  • 작성자 24.01.26 21:37

    조용한 밤에 고운자리 기웃 거리다 보니
    생각나는데로 쓰는거지요
    지나온 인생길이 어느새 여기가 되니 문득요~

  • 24.01.26 21:39

    @망고 맞아요
    어느세 우리는
    이렇게 되었지요
    5년만 젊어스면
    할때가 있어요

  • 작성자 24.01.26 21:47

    @꿈앤들 같은 생각이네요
    조금만 젊었더라면 더 잘할 수가 있는데...
    그렇지만 남은 시간을 더 알뜰하고 의미가 있게 살면 되지요~~

  • 24.01.26 21:53

    어제만 해도
    냉기가 감돌아
    덜덜 했는데 ㅎ

    오늘은
    완죤 풀린 날씨 ~~

    잔뜩 멋부려서
    남포동 상가에서
    쇼핑 했어요 ~ ㅎ

  • 작성자 24.01.26 21:57

    호오~~
    그렇다면 오늘 마리솔님의 하루는
    아주 멋지고 이쁜 그림을 그리셨네요
    밝고 환한 물감으로 곱게 그린 그림이니
    잘 모아 두세요~~^^

  • 24.01.27 01:20


    오늘 날씨는 봄을 불렀다

    늘어진 마음 힘좀 내보려

    날씨가 좋아 밖으로 나가

    씨앗 호떡을 하나 사들고

    좋아하는 커피도 하나사서

    아지트인 시청공원에 갔다

  • 작성자 24.01.27 04:57

    겨울엔 호떡이 젤루 맛난데 먹구 싶은 맘~~

  • 24.01.27 11:21

    @망고
    간절하쥬?
    특히 씨앗 호떡은 더
    맛나지라잉..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27 09:10

    늘 찾아오는 겨울과 봄이지만
    항상 이맘때면 봄이 오는 느낌이 있어서
    햇살만 쪼이면 가냘프지만 설레임이 있네요

    아직은 저도 심장이 그런데로 뛰는게
    잔잔한 세포가 살아 있음을 느낀답니다~~

  • 24.01.27 15:26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사뿐사뿐 우리 가슴에~~

  • 작성자 24.01.27 15:33


    공원의 햇살도 좋고 바람이 봄기운이 담겨 있네요
    이젠 겨울이라는 말이 좀 어색한 느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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