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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 - Machu Picchu 여행 - 03(B마지막회)
모든 사람들이 꼭 가고 싶어하는 곳,
그래서 가보고 온 사람들에 아름다운 追憶(추억)들을 그냥 놔두기 싫어서 베껴왔어요
죽기전에 이곳을 나는 꼭 가봐야 해요
가보지 않고는 못 견딜것 같아서요,
編輯(편집)을 조금 하였으며
길어서 3(A,B)로 나눠, 오늘 마지막 편을 보여드립니다.
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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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아래 부분 쿠스코의 켄코 유적지와 같은 계단 모양 성소, 왕의 미이라를 모셨을 거라 추정 근처에는 유명한
잉카의 수로가 있다한다, 여기서 각 집으로 수로가 연결되어 있다하는데 잉카인의 돌 다루는 솜씨로 보아 물 한방울
새지 않고 흘러갔을 듯
< 잉카의 수로 >
깊은 산 속에서도 자유로이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곳까지 물을 끌어와 수로를 만든 잉카인들의 관개 기술은
가히 찬탄할 만하다. 마추픽추의 수로 역시 잉카 제국의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여느 수로와 마찬가지로 물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돌을 깎아 홈을 만들어 물길을 정비하였다. 수로의 마지막에는 흘러내린 물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그 물을 길어다 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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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98E7435E69D26D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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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중앙광장을 지나 저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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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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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은 귀족의 거주지, 계단 내려와 아래쪽은 기술자의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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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아래 귀족의 주거지( Royal Residence ) 중앙광장의 동쪽으로는 거주 지역이 자리 잡고 있는데 신분에 따라 지대의 높이가 차이가 난다. 위쪽에 위치한 곳이 귀족 거주지로 세 개의 (출입)문이 달려 있던 흔적이 있어 라스 트레스 포르타다스(Las Tres Portadas)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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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집 옆 계단으로 광장으로 내려갑니다, 입구와 출구가 달라 역방향이 허용되지 않는 이 곳 혹 거꾸로 걸를랴치면 저런 요원들이 바로 제재를 한다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60C485E69D29729)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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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솟은 와이나 픽추 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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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귀족의 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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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 농지가 부족하지만 주민들이 모여 행사를 치르는 공간은 널찍이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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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와 와이나픽추가 눈앞에.... 저 초가집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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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건물 사이 와이나 픽추 저 뒤쪽으로 와이나 픽츄 트레킹 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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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물 사이로 보이는 각진 저 바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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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Rock< 3차 사진 >
맑은 날은 바위의 선과 뒤쪽 와이나 픽추의 선이 거의 일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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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와이나 픽추 입구, 하루 두 번 200명 씩 예약제로 올라갈 수 있는데 왕복 2시간 정도 아쉬운 마음에 찾아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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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 계단이라 交行(교행)이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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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밤바 강 깎아지른 산 위의 요새 작은 땅도 어김없이 밭으로 개간 해놓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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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보는 마추픽추 유적지 우리가 셔틀로 올랐던 지그재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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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온 나는 일행 보이는 이곳으로 곧장 직행 성스러운 바위를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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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Tres Portadas 입구>
three doorways 라고 번역되어있다, 세 개의 출입구(가 있는 집) 귀족의 거주지로 마추픽추 입구에 있는 정문과 마찬가지로
이곳에도 문이 있었을 만한 공간에 6개의 홈이 비슷한 높이에 패여 있어 세 개의 문이 달려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올라가지
않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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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높습니다 기술자의 주거지로 내려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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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세 개의 문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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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물이 고인 돌확이 두 개 놓였고 저쪽 벽감 중에 하나만 뚫려있는데 역시 사다리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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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살펴보시나 벽감 사이 벽마다 튀어나온 돌의 용도는 또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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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ter Mirror
가이드 설명은 거의 매일같이 비가 오는 여기 날씨라 고인 물에 해가 비친다했는데. 해도 비치고 달도 비치고 별도 비쳤으리라
기술자들이 해와 달 그리고 별이 비치는 위치의 변화에 따라 절기를 알았을 듯 일종의 천문 기구 신전의 기능을 잃었을 때는 곡식
가는 도구로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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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건물의 입구 지진에 강한 사다리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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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엔 제단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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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다리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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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넓게 펼쳐지는 다랭이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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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연석을 이용한 콘도르 신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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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 신전과 지하 감옥 Templo del Condor 땅바닥의 몸체와 뒤로 서있는 거대한 바위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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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 거주지 옆에는 콘돌 신전과 그 지하에 설계된 감옥이 있다. 천연석으로 이루어진 콘돌 신전을 마추픽추 유적 중에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유적으로 손꼽는다. 바닥에는 콘돌의 부리와 머리 모양을 빼닮은 돌이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이를 중심으로 커다란 양 날개를 활짝 편 형상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경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특히 사람 키의 몇 배나 되는 크기의 웅장한
날개는 마치 일부러 그려 넣은 듯한 다채로운 색상이 줄무늬처럼 들어가 있어 더욱 생동감을 더한다. 콘돌 신전 밑 지하에는 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좁은 통로가 나 있는데 계단을 밟고 내려가면 돌의자와 작은 공간이 존재한다. 일설에 의하면 그 안에 죄수를 가둬놓고 잔인한 고문을 가했다고 전해진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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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의 입 부분에 희생제물의 피를 부었다는 말도 있는데 아마 동물(라마?)의 피였을 듯 멕시코 마야 유적지 치첸이트사 에서는
아즈텍의 태양신에 피를 공급하기 위해 젊은이의 심장을 도려내 바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잉카도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인신공양 풍습이 있었는데어린아이들을 주로 제물로 바쳤다한다고도 6000미터가 넘는 최고 높은 봉우리에서 온전한 소녀의 미이라가 발견되어 화제가 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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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래로 내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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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건물에 벽감 기술자의 집도 출압구가 여럿이고 근사하네요, 설명을 하고 계신 것 보니 중요 건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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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1, 2층으로 창문이 나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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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으로 이어지는 행렬 여기는 일방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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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중부 친꿰떼레 포도밭 갔을 때 계단식 포도밭을 지금도 일일이 보수하며 포도를 가꾸는데 감탄했는데 여기서 더욱 느낀다, 대단한 사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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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창고 바람 잘 통하게 지어졌다 퀴니아 감자 옥수수를 저장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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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로 낸 길로 나간다 다시 내려온 아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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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밤바 강 바로 옆 식당에서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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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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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이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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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유시간 저쪽 계단 올라가면 재래시장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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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알파카 인형에 자꾸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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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가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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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정말 보드랍다 베이비 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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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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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일행들이 벌써 와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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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하는 자매님 상체를 들어올리니 세상에 이런 줄 모르고 샀는데애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 거 같아요 하신다,이 인형을
나중 파타고니아에서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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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러 갑니다 재래시장 다시 통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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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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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버스 타고 쿠스코로 간다, 거기서 내일 비행기 타고 볼리비아 라파즈로 가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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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얀타이탐보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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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o(인포)
잉카시대 주요 역참도시의 하나였으며 '신성한 계곡'의 한 도시인 오얀타이탐보 '신성한 계곡'에는 피삭 등 고대 도시가 있고 잉카인들에 소금을 공급한 염전 '살리네라스'와 고도와 기온에 따라 재배 가능한 감자의 종류를 실험한 농업 연구소 '모라이'가 있다
못가봐서 조금은 아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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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작지만 4명은 타는 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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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산 기슭에도 유적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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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신호등 파란색이 들면 '가시오' 뒤집어 빨간 색은 '멈추시오' 예전 인도의 일명 (비포장) 고속도로에서 긴 대나무 들어올리던
톨게이트와 겹쳐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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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산 꼭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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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Climber들의 로망, 바위산에 매달린 캡슐호텔 Sky Lodge Adventure Suites 어디서 이 호텔 이야기 읽었는데 여기라고?
신기해서 자꾸 올려다 본다 로프을 타고 올라 1박 하려면 일찌감치 예약해야하고 값도 만만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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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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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안데스 산길을 타고 올라 쿠스코로 가는 길 아래 분지의 울루밤바가 아름답다 펼쳐지는 밭도 마치 패치워크처럼 색색이
아름다운데 일본 비에이가 생각나는 곳 가이드 말로는 작물을 생산량을 조절하며 여러가지를 심는다 한다, 버스 안에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어 눈에만 담아왔다가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가 어렵사리 이야기를 꺼낸다, 어제 아침 사고는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고..이런 말씀 드려야하나 내내 고심했는데 사실 나오기로 되어있던 현지여행사 가이드가 사장님 자제인데 사고로 병원에
실려가는 바람에 사장님이 경황 중에 연락도 못드린 거라고 ...자식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앞으로 일정은 차질없이 더 잘하겠다고 자식이 생사를 헤매었다니 어쩌겠어요이틀 동안 정말 열심히 일한
다은씨와 마추픽츄의 아름다운 경관이 벌써 다 잊게했네요 걱정마세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좋던 날씨가 쿠스코로 려가니 비가
내린다 가이드 언니 한식당에서 제육볶음 된장찌개 맛있게 먹었다세 자매가 여기서 자리잡고 서로 도우며 사는 모습이 대견하다
동생인 우리 가이드는 돈벌어 대학 다니고 있고 언니는 식당 모두 미혼 그리고 첫날 못 본 아르마스 광장으로 나갔다 비는 오지만
야경도 볼 겸 야경 사진은 어제 쿠스코 사진에 붙였습니다
무심재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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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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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와 하짓날의 태양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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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신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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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물거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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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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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집 벽감에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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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계 안티와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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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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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광장의 해시계 천문관측소이기도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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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 쿠스코 근처 <신성한 계곡>
살리네라스 잉카 염전 Salineras de Mara, Peru 쿠스코로부터 북쪽으로 40 Km 떨어진 신성한 계곡에 마라라는 산간마을이 있다
3352 미터나 되는 고산지대 이 골짜기에 400 여개늬 다랭이밭으로 된 살리네라스라는 염전이 있다 안데스 산맥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이곳 암염지대를 통과하며 흘러내리는데이 물을 계단식 논에 가두어 소금을 취하는 방식으로 고대 잉카에서 지금까지 같은
방식으로 소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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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 농업 기술 연구소 모라이 Mo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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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없어 그들의 삶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알아갈수록 대단한 잉카 스페인 사람들이 온 16세기까지 그 어떤 문화의 영향도
받지않고 오로지 그들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 온 독특한 문명이 경이롭다 나스카 지상화를 비롯하여 현대의 지식으로도 풀기
어려운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잉카 그 진수를 오늘 보았다, 코로나로 이젠 페루도 문을 닫았는데 운 좋게 청정상태의 남미를 여
행한 우리들 날짜 잘 잡아주신 무심재님 덕분입니다
그동안 4번에 걸처 보여드린 Peru-Machu Picchu 어땐나요?
가고싶지 않았나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곳 이었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임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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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좀 주시구요
첫댓글 2020년 05월 28일 07:23분까지 758회 조회건수 입니다
많이도 오셔서 보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개인별 산행사진'방 사상, 기록적인것 같네요
기 ~ 인(긴) 그림 보시느라 지루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담에 또 멋진 곳 안내 해드릴께요.
꼭 한번은 가보고싶은데....너무도 멀어서 .....그리도 험악하고 높은 산속에서 예리한칼로 자르듯 정교하게 돌을쌓고, 밭을만들어 오랜세월 전설같은 문명을 지탱해왔다는것은 상상을 초월하게 경이롭고 감동적입니다. 다른곳에는 없는 그림들이 많고 선명해서 참 좋아요!
로마노님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보고 또 보아도 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