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김에. 오빠컴으로. 그동안.못봤던. 뮤비들을 보는데..
헛..어떤 카페 가봤더니.manic street preachers 의
뮤비가 다량...
브릿팝..초기..세대.. 어찌..
스웨이드와. 블러.... 그리고..얘네를 안들었던 사람 있었을까?
gold against the soul 은..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명반..
아름답고.. 명확한 멜로디..(솔직히 가사는 머리아프지만.)
이런걸 귀에 쏙쏙 박힌다는 진부함으로 표현해야하나?
탁월한.작곡능력의 제임스...그리고 실종되기전의 리치가
있던 때를.. 정말 좋아했다.. (이상하게 리치 가 실종된뒤는
안듣게..되어버렸다는..ㅠㅠ)
또.얘네 초창기.. 방방뜨는..you love us...
같은 뮤비보면..
니키와이어와.. 리치의..아리까리..
장면들두.. 볼수있고.. (솔직히.. 니키..의 장신에.베이스는
환상적으로..잘어울려..넘 멋져.힛..)
나름대로.. 이런 저런 이유로..어린..
20대 초반.. 함께하던 그룹인데..ㅠㅠ
사실.. 얘네.는. 예전.남친한테.. 받았던 씨디..
들과 더불어.. 여러 노래들땜에..
이런 저런 추억이 서려있던. 나름대로.. 좀.개인적인..
애착이있던 그룹이었다..
(아.. 정말로. 우리는 얼마전.. 편한친구로..
서로를 인정했다... 아주.흐뭇한 감정... 켁...)
음..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부는..
가을..아침..정말 잘어울리는..노래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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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日常的감동]
wow...... 추억의 manics.....
배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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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02.09.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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