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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기둥, 불기둥; 오늘날의 구름기둥은 무엇일까
(출 13:21-22)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바울은 악에 대한 그의 투쟁이 생명이 지속되는 한 끝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세속적 욕망이 영적 열심을 이기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자신을 항상 엄격히 경계해야 할 필요를 깨달았다. 그는 전력을 다하여 타고난 성벽과 싸우기를 계속하였다. 언제나 그는 그의 앞에 도달하여야 할 이상을 간직하였고 하나님의 율법을 즐겨 순종함으로 이 이상에 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그의 말과 행실과 정욕,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성령의 지배 아래 두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순종할 때는 축복의 보상을 받고 범죄할 때는 형벌을 받은 고대 이스라엘의 경험을 지적하였다. 그는 히브리인들이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의 보호를 받아 애굽에서 나온 기이한 방법에 대하여 그들에게 생각나게 하였다.
당신의 은혜를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매우 무서운 유다의 사자가, 순종하고 충실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실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공포와 진노를 안겨준 불기둥이 당신의 계명을 지킨 자들에게는 빛과 은혜와 구원의 표징이다.
세상의 무수한 사람들과 비교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저희가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적은 무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당신의 말씀 안에 나타난 진리를 위하여 설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보좌로부터 인생의 길을 내내 비추는 빛을 허락하셨다. 고대 이스라엘 경우에서와 마찬가지로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이 우리 앞에서 이동하고 있다. 그들의 자녀들을 그들과 함께 허락의 땅에 데리고 가는 것은 고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의 특권이었던 것과 같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특권이기도 하다.
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위탁되었다. 진리와 공의와 순결의 영원한 원칙 곧 당신의 율법으로 그들을 두르셨다. 이 원칙을 순종하는 것이 저희 자신을 보호하는 방편이었는데 이는 그것이 저희를 악한 행위로 말미암아 자멸하게 되는 것을 면하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포도원의 망대처럼 하나님께서는 그 땅 가운데 당신의 성전을 두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교사이셨다. 그분이 광야에서 저희들과 함께하신 것처럼 그분은 계속하여 그들의 교사와 지도자가 되실 것이다. 성막과 성전 안에는 그분의 영광이 속죄소위에 있는 거룩한 후광(後光)속에 임재해 있었다.
구름기둥에서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주어진 그리스도의 교훈은 부모의 의무를 명백히 규정지어 준다. 이 교훈은 곧, 우리를 권고하고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신 11:18). 손으로 무슨 일을 할 때마다, 그들은 주님의 계명을 기억할 것이었다. 계명은 손목에 매도록 되었는데, 이것은 문자적인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모든 면에 그 영향력을 끼치도록 할 것이었다. 계명은 또 그들의 미간(眉間)에 붙여질 부적과 같은 표를 삼을 것이었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진리에 머물러야 했고,
만일, 주님의 크신 은총을 입은 민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구름 기둥에서 그들에게 주신 교훈을 실천하였더라면,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성경 기록은 매우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주어진 훈계를 충실히 이행하지 아니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가르치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거절한 이 민족의 슬픈 결과가 우리 앞에 그려지게 된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에서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위대한 교사이시요 세상의 구주 되시는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을 때 “이 사람을 없이 하라”고 소리질렀던 것이다. 인간의 유전이 하나님의 계명보다 더 높이 평가되었고, 거짓 습관과 인간적 고안이 하나님의 순결한 가르침을 대신하였다.
선입견을 가지지 아니한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과 같았다.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구름기둥 가운데 계시던 위대하신 교사,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모든 청소년들이 일종의 유용한 직업을 갖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지시를 하셨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부자들이나 가난한 자를 막론하고 저희 자녀들에게 어떤 유익한 직업을 가르쳐서 만일의 경우, 역경에 처하게 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하나의 관습이었다. 학업을 배우는 일도 저들의 할 일이었으나 이와 동시에 어떤 직업 기술을 습득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것은 저들의 교육과정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되었다. 실지 노동에 대한 지식이 없이 책상 위의 지식만을 가진 학생들은 균형된 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만약 학생에게 유익한 노동에 종사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교육의 한 중요한 부분이 손실되는 것이다.”
약 2천 년 전에 오묘한 뜻을 가진 음성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울려 퍼졌다.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왔나이다”(히 10:5-7). 이 말씀 가운데 영세 전부터 숨겨져 왔던 목적의 성취가 발표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려고, 곧 육신이 되시려고 하셨다. 그는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라고 말씀하신다. 창세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가지셨던 그 영광을 지니신 채 오셨다면 우리는 그의 임재하심의 광채를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그 광채를 보고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영광의 나타나심이 가리워졌다. 그의 신성이 인성으로 가리어젖다
그리스도를 바치는 일은 얼마나 중대한 의미가 있었던가! 그러나 제사장은 그 휘장을 꿰뚫어 보지 못하였다. 그는 그 너머에 있는 신비를 깨닫지 못하였다. 성소의 속죄소에 나타나던 여호와의 영광(쉐키나)은 떠나가 버렸다. 그러나 베들레헴의 아기 속에 천사들이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는 영광이 가리워져 있었다. 남이 알아주지 아니하는 이 아기는 에덴의 입구에 쌓은 첫 제단이 가리켰던 약속의 후손이셨다. 그는 실로 곧 평강을 주시는 분이셨다. 이 아기가 바로 모세에게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선포하신 분이셨다. 그가 바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분이셨다. 이 아기가 바로 선지자들이 오래전부터 예언한 분이셨다. 그는 만국의 보배요, 다윗의 뿌리요.
그는 초막절 예식과 특별히 관련된 성전 마당에 계셨다. 이 마당의 중앙에는 큰 등대들을 받쳐 주는 두 개의 높은 기둥이 솟아 있었다. 저녁 제사 후에는 모든 등에 불을 켜서 그 빛으로 온 예루살렘을 비추게 하였다. 이 예식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한 불기둥을 기념하였으며 또 오시는 메시야를 가리키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저녁에 불이 켜지면 마당에는 크게 기뻐하는 장면이 벌어졌다. 백발이 성성한 사람들과 성전 제사장들과 백성의 관원들은 악기 소리와 레위인들의 찬송에 맞추어 흥겨운 춤을 추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당신을 나타내실 때 빛은 항상 그의 임재하심의 상징이었다. 태초에 창조력을 가지신 말씀에 의하여 빛이 어두움을 비췄다. 빛이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에 싸여서 이스라엘 대군을 인도하였었다. 시내산에서는 빛이 여호와를 둘러 장엄하게 빛났었다. 빛은 지성소 안에 있는 시은소 위에 머물렀었다. 솔로몬의 성전을 헌당할 때 성전에 빛이 충만하였었다. 천사들이 양치던 목자들에게 구원의 기별을 가져왔을 때에 빛은 베들레헴의 들을 비추었다.
오늘날에도 도시들을 교만하게 하고 저주받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생활의 원칙을 굳게 지키는 사람들은 들과 산에 살면서, 밭을 갈고 가축을 치는 가운데 묵상하고 연구하였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활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배우고 그분의 뜻과 방법들을 자녀들에게 가르쳤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확립하려고 하신 교육 방법이었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가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출 23:20-22). 이스라엘이 방황하던 모든 기간 내내 그리스도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 속에 계셔서 그들을 인도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족장 시대 뿐 아니라 유대 국가 시대에도 희생 제도의 기초요 중심이셨다. 우리의 첫 조상이 범죄한 후에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직접적인 교통이 없었다.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을 통해서 사람을 구원하시고 그분의 율법의 권위와 신성성을 옹호하시도록 그리스도의 손에 세상을 맡기셨다. 하늘과 타락한 족속 사이의 모든 교통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우리의 첫 조상에게 구속을 약속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었다. 족장들에게 친히 나타나신 분도 그분이셨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모세는 다 복음을 이해하였다. 저들은 인간의 대치물이시요 보증인이신 분을 통해 구원을 바라보았다. 이 고대의 성인들은 인성을 쓰시고 이 땅에 오시기로 되어있던 구주와 교제하였고 그들 중에 몇 명은 그리스도와 하늘 천사들과 대면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그리스도께서는 광야에 있던 히브리 사람들의 인도자 곧 여호와라는 이름을 가지신 천사로서 구름기둥에 둘리워 군중들의 선두에 서서 가셨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신 분이셨다
말씀을 연구하고 순종하면 이 말씀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할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만이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따르느냐 혹은 따르지 않느냐를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표준이다. 우리가 불순종한다면 우리들의 품성은 하나님의 도덕적인 체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나는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한 갓 거짓된 말이 될 것이다. 하늘과 땅에 있는 하나님 정부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자는 아무도 구원받지 못한다.
그들은 진리를 순종함으로 얻는 성화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의 증거인 낮의 구름 기둥과 밤의 불기둥이 그들 앞에 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태연자약하며 만족해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아노라고 공언하지만 행위로는 그분을 부인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특별한 백성이라고 생각하지만, 끝까지 구원하시는 그분의 임재와 능력은 그들 사이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바알의 제사장들은 아침부터 거의 저녁때까지 오랫동안 고함을 지르고 거품을 내뿜고 날뛰며 기도하였다. 엘리야의 기도는 매우 짧고, 열렬하고, 경외심에 차 있고, 진실하다. 그 기도가 발해지자마자 불꽃이 특별한 모습으로 찬란한 번갯불처럼 하늘로부터 내려와 제물을 위한 나무에 불을 붙이고 희생 제물을 태워 버렸으며, 도랑의 물을 핥아 버리고 제단의 돌조차 태워 버렸다. 그 찬란한 불꽃은 산을 비추었으며, 군중의 눈에 고통을 주었다. 산 위에 모이지 않은 이스라엘 왕국의 백성들은 흥미를 갖고 모인 이들을 주시한다. 불이 내려올 때, 그들은 이것을 목격하고 그 모습에 놀란다. 그것은 밤에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군대를 분리시켰던 홍해에서의 불기둥과 같다
성경은 실수함이 없는 안내자이다. 그것은 말씀과 사상과 행동에서 완전한 순결을 요구한다. 고결하고 흠없는 성품을 가진 사람만이 순결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들어가도록 허용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만일 연구되고 순종된다면,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되었던 것처럼 사람들을 인도할 것이다. 성경은 사람들에게 밝히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것은 성품의 유일한 완전한 표준이요, 매일의 삶의 환경 가운데서 사람의 의무를 표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진노와 공포의 의미를 갖는 구름기둥은 그분의 계명을 지킨 자들에게는 빛과 자비와 구원이다. 반역자들을 치는 일에 강한 팔은 충성된 자들을 구원하는 강한 팔이 된다. 마 24:31).그대 영혼의 운명을 불확실한 곳에 걸지 말라. 그대가 완전히 주님 편에 섰는지를 확인하라. “누가 능히 서리요?”라는 질문이 신실한 마음과 떨리는 입술에서 나오게 하라. 은혜의 기간의 이 귀중한 시간에 그대의 품성 건설에 최고의 자재를 투입하였는가? 그대는 자신의 영혼에서 모든 더러움을 제거해 왔는가? 그대는 빛을 순종하였는가? 그대의 일이 신앙 고백과 일치 하였는가”
오늘날은 성경과 예언의 신이 구름기둥 불기둥임.
[출처] 구름기둥, 불기둥-오늘날의 구름기둥은 무엇일까 I 작성자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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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없어요,,,아무리 애써도 후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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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이라도 도와주시면 카페지기는 큰힘을 얻습니다
건강문제로 박스나 고물도 줍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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