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의 도시 베네치아~~
바다위의 도시 베네치아는 정말 대단한 건축 기술인것 같았어요 물 위에 어떻게 저런 도시를?
수상버스를 타고 가면서 감탄한 풍경들~~
통곡의 다리 밑에서 한 컷
베네치아 죄수들이 감옥으로 연행될 때 이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이 다리를 지날때 보이는 베네치아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제 감옥에 들어가면 이 경치를 두번 다시는 볼 수 없겠구나 하면서 통곡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산 마르코 대성당과 종탑~
베네치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으로 3면이 건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한쪽면은 바다에 면해 있습니다. 나폴레옹이 이 광장을 보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찬탄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베네치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명소입니다.
곳곳이 보수 공사중이고 사람들이 어마무시~~
황금 모자이크의 산 마르코 대성당 내부
황금장막과 종탑
제대 앞쪽을 보는 것은 5유료 지불
이 종탑 관람도 유료로 지불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바라본 물의 도시 풍경
~~산 마르코 대성당에서 아침 미사의 행복~~
유럽에는 어디를 가보아도 미사포를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주님을 거룩하게 모시는 가밀라~~♡ 사람들이 나오는 바람에 표정관리도 못하고 셀카로 얼른 살짝~~
~산 조르조 마조레 대성당 순례 및 11시 미사참여~
제대모습과 미사 집전하시는 신부님
~산 조르조 대성당 종탑에서 바라본 산 마르코 광장과 주위 풍경
2. ~~피렌체 두우모 대성당(산타 마리아 나센테 대성전)과 종탑~
두우모 대성당 내부
촛불 봉헌하고 묵상 기도 드림
부르넬리스크가 미겔란젤로를 제치고 두우모성당의 지붕 돔을 설계하고 건축하였다고 하며
부르넬리스크 무덤
다음날 아시시로 떠나기 전 두우모성당의 조토의 종탑에 오르다
산 조반니 세례당과 이곳은 청동문이 두개있는데 모두 성경말씀을 조각하였는데 하나는 황금색으로 좀더 선명하게 조각되어 있음
위의 세 벽 성화는세례당에 있는 것입니다
~~피렌체 두우모 오페라 박물관에서~~
많은 것을 찍었지만 요것만~~
두개의 청동문은 세례당 입구 문으로 확대해서 보면
성경구절을 그림으로 표현해놓앟으며 25년걸려 완성
~~산 로렌초 성당~~
메디치 두칼리니 궁전앞 골목에서 사진만~~
시뇨리오 광장과 베키오 궁전
베키오 다리와 미켈란제로 언덕에서의 야경.
다음날 아사시 열차시간을 기다리며 피렌체 마지막 돌아봄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주교좌성당~~
오늘도 씩씩하게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건강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4편을 올려드립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우와아~~!!!
수상 도시라니! 수상성당이라니!!!
베네치아~~~
넘 넘 멋져요~
무거운 배낭 뒤에서 손으로 받쳐드리고 싶어요.
무더위에 건강히 잘 댕겨오세요~
저도 다녀온 곳이지만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기쁜 순례여정,건강히 다녀오세요~♡
오래전 다녀온 곳들. 추억이 방울방울
감상 잘했습니다.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