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건강해지려면 심장이 튼튼해야 한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위장이 좋아야 한다. 사람에게는 물질섭취의 본능이 있다.너무 흡수하면 몸이 비대해지고 너무 먹지 않으면 빈약해진다. 사람은 몸 중에서도 심장이 좋아야 한다.심장이 나쁘면 몸의 균형이 깨어지게 되고 결국은 엄청난 병에 도달하게 된다. 심장이 건강해지려면 첫째 신경이 튼튼해야 한다. 신경은 몸의 정리정돈이다. 우리는 생활 중에 기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감각의 마음, 느낌의 마음, 이러한 조절의 근원적 힘은 양심적 본심에서 끌어당기므로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양심적 본질이란 무엇인가? 순수한 느낌, 때묻지 않은 느낌을 의미한다. 죽은 자를 바라보는 감정,죽음으로 인해 불쌍한 마음이 들 때 우리는 비로소 마음에 평화를 가지게 되고 신경이 정리되는 것이다. 신경이 정돈되면 심장은 고도의 평온으로 자리잡게 되고 건강해진다. 위의 느낌에 항상 주의 깊게 수행하는 방법을 잊어서는 안 된다. 위에서 말한 평화의 느낌을 가져도 심장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쉽게 단정을 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반성이 뒤따라야 한다. 자신이 행동한 모든 잘못을 깨달아야 하고 울음이 터지도록 양심에 힘을 주어 본심에 마찰을 가하므로 비로소 심장의 신경이 정리정돈 되는 것이다. 그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될 무렵 평화의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되며 온몸의 본능이 점차 강화된다. 식욕이 좋아지고 발육이 좋아지며 성욕이 생기고 모든 오장이 회복된다. 결론적으로 심장과 위장은 끊임없는 마음의 평화와 과욕하지 않는 식욕조절이 뒤 따를 때 병의 원천지대는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생활
밥 먹는 것, 배설하는 것, 노래하는 것, 일하는 것, 모든것이 생활 아닌 것이 없다. 생활에는 생명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우리는 생명의 근기가 되는 생활을 찾아야 한다.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이 있는 삶을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하며 몸이 쇠약해서는 되는 일이 없다. 첫째 건전한 일이며 둘째 올바른 대화를 해야 한다. 남을 헐뜯고 비방하며 남의 허점을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고 육욕과 물욕에 힘을 주면 안 된다. 몸과 마음이 중심을 잃을 때 몸이 아프고 병이 생긴다. 그로부터 취미생활도 사회생활도 모든 것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발전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며 윤택하고 보람된 삶, 후손과 나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의 뿌리가 되는 편안한 양심의 생활 습관에 힘을 모아야 한다. 불쌍하고 측은한 마음, 죽음 저쪽의 마음, 반성의 마음, 자신의 잘못에대한 강도 높은 참회의 마음, 본심에의 자극으로 신경의 정리정돈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 그러므로 몸은 힘을 얻고 새로운 활력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하게 되는 것이다.
첫댓글 임재욱님 안녕 하십니까. 여기서도 뵙게 되네요. 올해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기사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