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음... 님께서 어떤 분이 신지 모르지만은요
우선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저는 나사렛대학생이구요 유아특수교유과 전공 중 입니다.
이제 말씀드리면 특수교육과 그야말로 보람이 있는고 매력있는 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제 학생이라서 현장의 목소리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사실 특수교육과 우선 제가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결과 조금은 공부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현장가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가 우선 제안을 드리자면, 자신의 적성이나 성격 등을 고려한다면 특수교육과가 맞지 않은 것 같다고 하셨지요?? 그렇다면 일단 자원봉사활동을 해보세요 예를들면 날 하루를 잡아서 특수학교 자원봉사를 가신다던가 아니면, 복지관 특히 장애인복지관을 가셔서 봉사하시는 것도 좋구요 그러면 자신이 장애인들을 위해서 땀을 흘리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좋은데 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둥 그러한 여러면들을 대략 짐작해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과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훨씬 도움이 될꺼에요
저두 사실 고3때 미리 경험하고 싶고 조금은 더 알고 싶어서 개교기념일날 자원봉사활동을 갔거든요 어디더라 무등산 가는 길에 행복재활원에서 말이에요 그런데 저는 재활원이나 복지관보다는 특수교육과 나오시면 현장이 대부분 특수학교거든요 그리고 조대분들이 특수학교에 대해서더욱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광주에 몇 군데 말씀드리면, 남구에 선명학교,서구에 세광학교, 광산구에 선광학교랑, 인화학교, 북구에 은혜학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님께서 가깝고 또 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셔서 봉사활동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특수교육과에 오시면 앞으로 대선배님들이 되실껀데 미리 인사도 드리시고요 ㅋㅋㅋ..
그럼 저는 이 정도면 충분한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궁금한 사항은 조선대 학우님들께 물어보세요 저보다 훨씬 더욱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도움을 주실 것 입니다.
저는 말씀드렸지만, 다른 학교생이라서 자주는 안오거든요 (^^::이해바랍니다요~)
마지막으로 특수교육과는 공부 쫌 하셔야 오거든요 그러니까 학업 열씸히하시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선대 학우님들 다들 잘 지내시고 총무님이신 현희랑 부학생회장님이신 충만이형, 마지막으로 학생회장님이신 미선누나 다를 건강하게 잘들 있으시죠?? 그럼 요즈음 가을이라서 몹시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사실 어제 결려서 콜록콜록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그럼 모두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