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로지스 열차운행계획에서 어제(10월 25일) 쳐보니 12월 1일 다이아가 조회되어 나오네요. 아래 내용은 로지스에서 '일단' 확인되는 것들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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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 운행시각만 조정이 되는 수준입니다. 다만 경부선의 경우 서울~대전/대전~동대구 구간열차 하나가 통합되어,</P>
<P>서울~동대구 열차가 상, 하행 8개로 늘어나 #1301~#1308까지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부산 무궁화호의 경우 5시간 40분</P>
<P>대 열차가 잔존해 있기는 하나(#1205-5시간 40분, #1219-5시간 46분. #1205 주말마다 10분 이상 거의 지연되더니 6분 운행시간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상행의 경우 5시간 40분대 열차가 소멸되었고 #1204는 23분이 단축됩니다. #1214는 14분</P>
<P>단축되어 5시간 20분대가 됩니다. #1220은 23분, #1222는 14분 단축됩니다. #1225는 5시간 11분대로 줄어들며, #1262는</P>
<P>출발시간이 1시간 10분 늦어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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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라선은 #1131 열차가 매일 다니는 열차가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장항선은 약간 시간 단축이 있는 것 같습니다. </P>
<P>그리고 서대전행이 2개 늘어나 8개에서 10개열차로 늘어납니다. (하지만 새마을:무궁화의 7:9 비율은 유지됩니다.)</P>
<P>중앙선에서 영주~부전 무궁화호 상+하행 2개가 도입되고, 청량리역 첫차가 06시로 앞당겨지고 강릉행 첫차가 07시가 되네요.</P>
<P>중간에 09시, 10시 30분, 12시 이렇게 됩니다. 경춘선은 청량리발이 06시 10분, 06시 40분 시간대가 존재하게 되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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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양역 새마을호 정차가 폐지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장항선 무궁화의 2/3 정도가 정차하는 것이 상당히 감축됩니다.(상+하행=3개). 어리둥절하나 경의선 임진강~도라산 구간에 열차가 안다니는 것으로 뜨고 있습니다. (경의선 새마을 폐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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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객취급 중단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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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부선:대신, 연화(2개역)</P>
<P>호남선:흑석리, 개태사, 황등(3개역)</P>
<P>전라선:아중, 관촌, 압록(3개역)</P>
<P>중앙선:도담, 단촌(2개역-앞으로 도담역 스탬프를 찍으시려면 단양이나 제천에서 한일시멘트행 버스를 타시는 방법 외에는</P>
<P>없을 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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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동선:봉성, 법전(2개역)</P>
<P>태백선:입석리(1개역)</P>
<P>동해남부선:일광(1개역-수영, 재송, 남문구는 살아남습니다)</P>
<P>충북선:공전(1개역)</P>
<P>경북선:백원(1개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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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총 16개역 여객취급 중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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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확인 안되는 것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나머지 컨텐츠(?)들은 편성면에서 거의 현상유지인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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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바뀌어서 지역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1) 이번에도 역시 정선선의 접속을 고려하지 않아 아쉽고, 2)영주~부전 열차가 신설된 것이 다소 의아하고, 3) 강릉발 열차가 이른시간에 집중(04:25,07:00,08:10,10:10,14:05,16:05)되어서 이용승객 분산이 어려울 것 같고, 4) 마산이후 경전선열차는 갈수록 줄어들어 진주지역 승객은 포기한 것 같고, 5) 오전중 청량리역발 안동행, 강릉행 출발시간이 항상 고정적이었던 것이 뒤바뀌게 되어 이용승객들이 큰 혼란이 있을 것 같고, 6) 청량리역 6시발 열차가 있어서 이른시간에 이용할 승객은 편하지만 그만큼 이용승객도 적을 것 같고...
7) 주말이나 휴일에 8시발 강릉행 열차를 이용하던 수많은 승객들이 7시발 열차를 이용하기는 다소 어려울 것 같고, 8) 압록역,개태사역,공전역 같은 관광지 인근역이나 한때 절반이상의 열차가 정차하며 기념스탬프까지 있는 도담역에 열차가 더이상 정차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도담의 여객취급 중지가 충격적이군요... 과거 청량리-부전 야행무궁화호가 서던 곳이었는데... 단촌역도 지난 2007년 6/1 중앙선 대규모 역의 정리때에 살아남았는데, 끝내 중지되는군요...-_-;; 영주-부전의 경우에는 과거 영주-울산 각역정차의 역할을 부활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주-부전 열차가 안동-부전간의 각역정차를 담당시킴으로써, 청량리-부전 주간열차의 급행화를 추진할 것 같네요. 안양역 새마을호 정차 폐지는 당연하다고 보여지구요. 역시 대폭 축소되었다고 봅니다.(일 585명으로 저 정도 정차시키는 것은 낭비죠.)
1)서울~도라산 열차는 있네요; 12월 1일이 월요일로 도라산행이 쉬는 날이라는 사실을 망각했습니다;;;(서울 09:23 도라산 16:25 출발) 2)영주~부전 열차는 영주-옹천-안동-의성-영천-경주-호계-울산-덕하-기장-해운대-부전 거의 급행급 수준으로 정차하는 것으로 로지스에서 확인됩니다. 열차번호는 #1629, #1630이구요. 3)용산~목포 주말 KTX는 #451(용산 14:05발)과 #452(목포 18:00발)로 바뀌어서 갑니다. 4)동대구~부전 주말 무궁화호는 #1779(동대구 10:50발)와 #1780(부전 16:35발)입니다. KTX 개통 후 거의 최초의 지방 중단거리 주말 열차가 탄생한다고 볼 수 있겠군요 5)부전~목포 #1953도 사라졌네요;;;;;;
첫댓글 추가사항:1)임진강역 통근열차 출발시각이 매시 55분으로 늦추어집니다. 2)동두천~신탄리 소요시간이 47분으로 늘어납니다. 3)경춘선은 청량리행이 05시 30분, 06시, 06시 30분, 07시 10분, 08시 25분....매시 05분 출발 열차가 다소 많고 저녁에 17시 10분, 17시 45분, 18시 25분에 배차되며, 막차가 21시 05분에 끓깁니다. 4)청량리~강릉 열차가 6시간 40분을 넘기는 열차가 몆 개 보입니다. 5)진주~마산 무궁화호가 폐지됩니다. 6)건천역 정차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이나,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망우-도담이던 #3353이 인천-제천조로 바뀐 것이 이채롭습니다. 또, #3001부터 시작되던 화물이 #2901부터로 당겨졌습니다. 추정컨대 2900번대는 급행컨테이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인선-중앙선 경유인데 이왕에 경인선도 전철 노선이니 처음부터 끝까지 중간에 디젤에서 전기로 교체하는 것보다 전기기관차로 운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동력비 절감 달성과 친환경적으로 운행하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대전 흑석리역..접근이 별로였는데 결국 여객이 중단되는구요...;; 그런데 "되게 되고".. 비문법적인건 수정해주셨으면 해요^^
지적하신 부분과 일부 난해한 문구를 고쳤습니다^^
추억으로 가는 간이역이라는 책에 나온 공전역 보고 아 한번 가보고싶구나 했는데 아쉽네요.
입석리역은 여객 취급 중단하는 대신 시멘트 화물에 비중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경부선 무궁화호 시간단축을 보니 전기기관차로 운행되나 봅니다
압록역 여객취급 중단은 약간 아쉽네요.
백원역까지 여객취급 중단이로군요...
너무 자주 바뀌어서 지역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1) 이번에도 역시 정선선의 접속을 고려하지 않아 아쉽고, 2)영주~부전 열차가 신설된 것이 다소 의아하고, 3) 강릉발 열차가 이른시간에 집중(04:25,07:00,08:10,10:10,14:05,16:05)되어서 이용승객 분산이 어려울 것 같고, 4) 마산이후 경전선열차는 갈수록 줄어들어 진주지역 승객은 포기한 것 같고, 5) 오전중 청량리역발 안동행, 강릉행 출발시간이 항상 고정적이었던 것이 뒤바뀌게 되어 이용승객들이 큰 혼란이 있을 것 같고, 6) 청량리역 6시발 열차가 있어서 이른시간에 이용할 승객은 편하지만 그만큼 이용승객도 적을 것 같고...
7) 주말이나 휴일에 8시발 강릉행 열차를 이용하던 수많은 승객들이 7시발 열차를 이용하기는 다소 어려울 것 같고, 8) 압록역,개태사역,공전역 같은 관광지 인근역이나 한때 절반이상의 열차가 정차하며 기념스탬프까지 있는 도담역에 열차가 더이상 정차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개태사는 말이 관광지지 이용객은 거의 없던 역이었습니다. 워낙 버스편이 좋다보니..
도담의 여객취급 중지가 충격적이군요... 과거 청량리-부전 야행무궁화호가 서던 곳이었는데... 단촌역도 지난 2007년 6/1 중앙선 대규모 역의 정리때에 살아남았는데, 끝내 중지되는군요...-_-;; 영주-부전의 경우에는 과거 영주-울산 각역정차의 역할을 부활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주-부전 열차가 안동-부전간의 각역정차를 담당시킴으로써, 청량리-부전 주간열차의 급행화를 추진할 것 같네요. 안양역 새마을호 정차 폐지는 당연하다고 보여지구요. 역시 대폭 축소되었다고 봅니다.(일 585명으로 저 정도 정차시키는 것은 낭비죠.)
생각해보니 영주-부전 열차가 예전 영주-울산 각역정차 통일호의 부활이 맞는것 같습니다.
전라선 송천역,동해남부선 입실역도 이번 개편으로 여객취급이 중지되며, 임피역의 경우 완전한 통과역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현재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는 중앙선 양수,국수,아신역도 포함됩니다.
어이쿠... 돌아다녀야 할 역들이 많군요-_-;
1)서울~도라산 열차는 있네요; 12월 1일이 월요일로 도라산행이 쉬는 날이라는 사실을 망각했습니다;;;(서울 09:23 도라산 16:25 출발) 2)영주~부전 열차는 영주-옹천-안동-의성-영천-경주-호계-울산-덕하-기장-해운대-부전 거의 급행급 수준으로 정차하는 것으로 로지스에서 확인됩니다. 열차번호는 #1629, #1630이구요. 3)용산~목포 주말 KTX는 #451(용산 14:05발)과 #452(목포 18:00발)로 바뀌어서 갑니다. 4)동대구~부전 주말 무궁화호는 #1779(동대구 10:50발)와 #1780(부전 16:35발)입니다. KTX 개통 후 거의 최초의 지방 중단거리 주말 열차가 탄생한다고 볼 수 있겠군요 5)부전~목포 #1953도 사라졌네요;;;;;;
서울<ㅡ>제천에 달리는 열차카페가 12 월부터 운행됩니다. 충북선에서 달리는 열차카페를 보게 될 줄이야......
호남선은 대전, 논산, 익산에서 역 하나씩 뺐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