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어버이날! 오월팔일! 아침일찍 가로수에서 짖던 까치가 그
랗케 보고싶은 아중사 누님 두분을 만남을 예고한 것일까? 우린
게임하듯 해운대 며, 광안리며 빙빙돌아 어렵게 만납습니다.
망사스타킹에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진 않았지만, 첫눈에 알아보고는 악수를 청하는 누님들!
칠월칠석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듯 정말 반가웠습니다. 어느 전망좋은 찻집에서
줄줄이 엮어내는 이야기가 인생에 도움이 마니 되는 소중한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보내야하는 아쉬움이 더 큰 세사람의 만남!
야구장에서 응원하듯 함성이라도 질러야 하는디~~~산나물 무침을 망쳤다 하니~~~ㅎㅎㅎ
영월향기 누님! 고생하셨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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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짧지만 긴여운이 남는 시간이 였습니다
화기애애한 세분 모습 사진으로 뵈었어요...ㅎㅎ 참 편안하고 즐거우셨을것 같아요...^^
두분이 넘 좋은신 분이라 행복햇지요~~~ㅎㅎㅎ
세분이 함께한 사진보고 에고 나도 내려가고 싶다하는 작은 요동이 쳤답니다,,,,ㅎㅎㅎ
내려오심 반겨드려야지요, 기분좋은 날이였습니다. 기다려 보기로 하겠습니다
작은새 오믄 난 안나갈껴...늘푸름이..난 거들떠도 안볼거 가토
언냐! 시방 먼소리 하시는겨? 가면 당근 소중 언니 뵈러 가지요,ㅎㅎㅎ 더불어 다른 님들도 함께라면 더욱 행복으로........
늘푸름님 ...목소리로 들을땐 영감 같더니만 ...실제모습은 훤칠한 키에미남 스따일 ...웠구여 ...나둥 화딱지님 글 읽고 으찌나 향기행님헌티 미안 하던지..푸름님아 ..고마버여
참말로
소중님! 비행기 태우시네요~~~~ 두분 누님들이 넘 향기나는 분들이였어요~감사합니다
나도 내려가면 반겨 주시려나..
반겨드려야지요, 시간이 된다면야 극진히 모셔야 되지 않을까요?~~~ㅎㅎㅎ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