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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통해 경제에 눈을 틔워 주는 어린이 경제 인문서이다. 돈은 돌고 돌아 물건을 만드는 데 필요한 원료를 구입하고, 노동자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데 사용된다.
또 상품을 유통시키고, 소비자에게 광고를 하는 데에도 쓰인다. 탄산음료 한 캔에도 음료와 알루미늄 캔을 만드는 데 얽힌 수많은 사람들과 그들의 경제 활동이 그물망처럼 펼쳐져 있는 오늘날, 세계화 시대에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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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버리고, 경제와 금융지식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소개해 준다. 경제의 조기 교육이 필요한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딱 맞는 경제 교과서다.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경제교실’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끊임없이 개척하고 있는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는 우리의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 과거의 사례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생활경제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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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시작은 매경이라는 초등학생과 매경이에게 경제 지식을 전해 주는 지식의 파이프, 닥터 P가 함께 안내하는 경제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동화와 속담, 일화들이 어우러져 이야기 경제가 펼쳐진다.
부자아이의 첫 걸음 용돈 기입장, 악어와 악어새의 머드 팩 사업, 더 긴 꼬리를 원하는 아기 토끼, 세계 무역 기구가 뭐예요?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경제 공부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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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방법으로 아끼고, 모으고, 나누며 마침내 세계적인 부자로 성장한 열네 명의 위인들에게는 어떤 경제 습관이 있었는지 알아본다. 어린 시절의 록펠러처럼 ‘용돈 기입장’을 써 본다면 내가 어느 곳에 얼마만큼의 돈을 쓰는지 파악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저축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나눔의 기쁨을 누린 부자들의 모습도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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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소년이 돈과 경제 원리를 이해하기까지' 책의 부제처럼 이 책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남자 아이가 노동 현장에서 돈의 가치와 관리 방법 등을 몸으로 체험하며 돈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독일 남독신문사(Su"ddeutschen Zeitung)의 경제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보기 쉬운 경제 입문서로 써냈다. 이 책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동화형식으로 쓰면서도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돈과 경제를 가장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은행, 예금통장, 이자, 대출, 투자, 시장, 공급과 수요, 돈의 수입과 지출을 기입하는 방법, 증권회사, 주식, 국민총생산, 주가지수 등 갖가지 경제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낸다. 경제용어가 자주 나오고, 500여쪽이나 되는 꽤 많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재미있다. 우선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어른들만의 경제 중심인 세상에서 돈을 벌어 저축하고, 어른들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주인공들의 능동적인 행동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하기 때문이다. "난 부자가 되고 말테야"라면서 의지를 다진 펠릭스가 친구들과 잔디 깎기와 빵 배달, 양계 사업을 통해 돈을 벌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금화로 주식투자를 해서 한순간에 엄청난 수익을 올리게 된 이야기, 그러다 우연히 만난 랍케라는 사람에게 속아 주식으로 번 돈 모두를 잃고 친구들과 함께 랍케를 직접 잡기 위해 프랑크푸르트 증권가로 떠나게 된 일 등 탐정소설 뺨치는 구조와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긴장, 그리고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경제 지식들로 아주 유용하다. 무엇보다 "모든 일이 근사하게 끝이" 난 결론이 가장 마음에 들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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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경제 학습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상식을 '돈'을 통해 쉽게 설명해 준다. 10원의 중요성, 돈의 역사, 돈을 버는 법, 물건의 값, 은행의 역할, 유로화, 화폐 가치 등 중요한 경제 용어와 개념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용돈을 잘 관리하는 법을 가르치는 '소비중심적인' 경제 교육에서 벗어나, '돈'이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가치를 만드는지를 파악하면서 어린이에게 생산적인 경제 마인드를 가지게 한다. 우리 사회의 돈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게 하는 넓은 안목을 기르게 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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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출간된 <선생님 돈이 참 재밌어요>의 개정판. 교환의 개념에서부터 돈에 얽힌 이야기, 기회비용과 GDP의 개념 등의 경제 상식, 신문이나 뉴스에서 흔히 나오는 경제용어나 부자들이 부자가 된 이야기까지 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본문 사이사이에는 인물 설명과 용어 설명을 달아 어려움 없이 매끄럽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다. 아이들의 인생에 필요한 ‘돈’의 개념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도 경제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초보적이면서도 기본적인 경제이론을 쉽게 풀어서 담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용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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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돈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 돈을 없앨 때 왜 돈이 들까? -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돈을 잘 쓸 수 있을까? - 은행은 어떻게 돈을 벌까? - 시장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 가격은 왜 오르락내리락할까? - 대형 마트와 동네 슈퍼의 가격은 왜 다를까? - 광고는 왜 하는가? - 돈이 오갈 때 왜 세금이 붙을까? - 돈을 다스리는 첫걸음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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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선택을 도와주는 어린이 경제책이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거나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들을 돌출해서 재미있게 경제에 접근한다.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소비가 어떻게 움직여 경제라는 거대한 개념과 만나게 되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 주고,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가 어떤 지도를 가지고 움직이는지 경제의 큰 개념을 깨닫게 된다.
재래시장과 백화점, 대형 마트와 편의점,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 놀이공원, 벼룩시장, 과수원, 공장, 은행, 증권회사, 항구, 세무서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를 통해 실물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이것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 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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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출간된 <17살 경제학>의 전면 개정 증보판. 새로운 경제 지표와 바뀐 경제 교육과정, 경제 이론의 새로운 흐름들을 반영해 5년 만에 2011년 버전으로 새롭게 펴냈다. 새로운 경제 개념과 원리, 이슈들을 대폭 추가하였고, 특히 정부의 정책과 역할에 대한 항목이 대폭 추가되었다.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한 내용 역시 ‘뱅크런과 예금보험’ 항목에서 새롭게 다뤄지고 있다.
가볍게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과 ‘매몰비용’을 들며, “뷔페식당에서 최고의 만족을 얻기 위한 경제학자들의 식사법”을 소개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왜 메뉴를 고르기 힘든지”를 고민하며 희소성과 기회비용의 경제학을 풀이한다.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무임승차의 유혹’을 추적한 얌체들의 경제학도 유쾌하다.
또한, 경제학과 심리학을 오가며, 사람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경제적 문제가 무엇인지 따져본다. “공짜 점심은 없다”, 구두창 비용, 추측 게임, 메뉴 비용 등 경제학자들의 재치가 돋보이는 소품들도 재미를 더한다. 청소년들이 주변에서 직면하는 사례들을 통해 경제 개념을 설명한 이 책을 통해 살아 있는 경제 지식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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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하는 [인생학교] 시리즈 제2권. 멜번 비즈니스 스쿨 교수이자 철학자인 저자 존 암스트롱 교수는 경영학과 철학을 결합한 따듯하고 위트 넘치는 글로, 필요와 욕구에 대해, 가격과 가치에 대해, 생계유지를 넘어선 이상 욕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마치 심리상담가처럼 소탈하게, 자신의 경제상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독자들과 마음을 열고 함께 고민을 나눈다. 소유욕, 과시욕, 공포, 성취감 같은 돈의 기본적 정서뿐 아니라, 돈의 힘으로 인간관계를 제압하거나 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 등에 대해서도 카운슬러와 함께 하는 듯 유쾌한 수다가 쏟아진다.
또한 이 책은 돈에 대한 좌절감과 가난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버릴 수 있는 방법을 매우 우아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돈의 윤리학, 우아한 상업화, 돈이 주는 쾌락의 도덕적 권리, 채워지지 않는 허기와 제어불능의 방탕함, 돈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품위와 위엄 등 돈에 관한 다양한 철학적 고찰과 유쾌한 탐구는, 이제껏 우리가 가졌던 돈에 대한 감정, 태도, 신념을 완전히 뒤바꿔줄 것이고,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재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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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적 석학들과는 달리 앨빈 토플러는 한국의 대중에게 너무나 친숙하다.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제3의 물결> 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부의 미래>는 출간되자마자 2007년 서울대학교 정시 논술고사에서 문제로 출제되어 이미 교양이라는 차원을 넘어 입시 논술에 널리 활용되는 책이기도 하다.
우선 작가이자 과학 컬럼니스트인 이노을이 656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책을 중요한 포인트와 핵심 키워드를 잡아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시 엮었고, 이를 한국경제연구원에서 감수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청소년판을 다시 영역하여 앨빈 토플러 박사가 꼼꼼히 내용을 검토하는 어렵고도 긴 과정을 통해 책이 탄생되었다.
제4의 물결을 헤쳐 갈 미래의 주인공들을 위해 만든 이 책은 특별한 사전 지식 없이도 누구나 막힘없이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미래사회의 변화 상을 '부'로 상징되는 비화폐경제, 즉 중요한 지식을 선점하는 자가 부를 차지하게 된다고 설명하는 이 책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문명과 역사를 아우르며 청소년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넓고 깊은 시각을 제공한다.
권말에는 <미래지식 사전>을 두어 본문에 나오는 중요한 키워드 및 토플러식 신조어의 해설을 담았고, 본문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복잡한 사회, 경제 현상들을 알기 쉽게 정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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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농경의 시작에서부터 자본주의의 성립까지, 역사를 뒤바꾼 34가지 경제 이야기를 담아낸 청소년 경제 학습서이다. 2003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으로 역사를 통해 경제 원리와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인류 최초의 경제 활동인 농업 혁명에서부터 최근의 금융 시장에 이르기까지, 총 3장에 걸쳐 34가지 역사 사건으로 고대와 중세의 경제 활동과 자본주의의 성립 및 발전 과정, 세계 경제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인류 최초의 직업은 무엇일까?'. '노예 제도는 경제에 도움이 되었을까?'. '불경기에 정부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두 번의 세계 대전은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같은 경제와 역사에 관한 기발한 물음으로 시작해 시원하고 명쾌한 대답으로 끝난다.
재치 있는 유머와 신랄한 풍자가 동시에 느껴지는 34컷의 독특한 그림들 역시 이 책의 매력이다. 또한 부록 '한눈에 보는 경제 상식'에는 복잡한 경제 현상들이 쉽고 명료하게 정의되어 있어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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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시리즈 1권. 2001년 출간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개정판으로, 주인공 키라가 말하는 개 머니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어른 못지 않은 ‘경제박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렸다. ‘돈’ 관리하는 법을 포함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자기 관리법까지 다루고 있어 ‘행복’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의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돈’은 키라가 멋진 체험을 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늘 빚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 밑에서 키라는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꿈을 키운다. 평범한 소녀였던 키라는 말하는 개 머니, 돈의 천재 골트슈테른 아저씨, 돈을 좋아하는 트룸프 할머니, 은행 직원 하이넨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앞에 펼쳐진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미래를 위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쌓아 간다.
용돈 쓰기도 버거웠던 키라는 ‘부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매일매일 성공 일기를 쓰며 자신감을 키운다. 쉽게 포기하고 실패를 두려워했던 평범한 소녀는 얼마 뒤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으며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서게 된다.
동화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키라가 겪는 수많은 모험은 풍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동화임에도 현실에서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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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부터 술술 읽는 경제 시리즈 2권. 가족이 벌고 쓰는 경제 활동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가족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제 개념을 생활 속 사례들을 통해 세세하게 짚어 준다. 아울러 용돈을 바탕으로 돌아가는 나의 경제가 가족의 경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려 주고, 가족의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경제의 관점에서 소개한다.
가령 매달 나오는 관리비 고지서의 지출 항목들을 경제의 관점에서 짚어 본다. 수도, 전기, 가스 등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 각 가정에 어떻게 공급되고, 요금은 어떻게 정해지며 그것이 가족의 경제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살펴본다. 그런가 하면 가족의 경제에서 꽤 큰 지출 항목인 집의 경우, 대출의 개념부터 전세, 월세 등 임차료의 의미까지 관련 개념들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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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부터 술술 읽는 경제 시리즈 1권. 나에게서 출발하여 가족, 국가, 세계의 경제까지 나아갈 수 있게 구성한 경제 시리즈이다. 1권에서는 주머니에서 굴러다니는 동전 몇 개가 어떻게 경제 활동을 이뤄 가는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경제의 기본 원리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례들로 차근차근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이 경제를 쉽고 친숙하게 접하도록 이끈다.
저축에서는 돈을 ‘불리는’ 방법과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저축을 통해 순환하는 경제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 명의로 된 계좌를 만드는 법과 다양한 예금 종류, 이자 계산법 등 저축과 관련된 구체적인 방법과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저축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아 준다.
지출에서는 똑똑하게 돈을 쓰고 관리하는 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산’의 개념을 설명하고, 미래의 자산 관리를 경험하는 한 예로 용돈 기입장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런가 하면 자리를 옮겨 다니던 이동 시장에서부터 오늘날의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게들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각각의 가게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어떻게 주머니를 열게 하는지 그 숨겨진 맥락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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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문가가 쓴 어린이 경제 동화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부모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복리와 단리, 이자의 개념과 매칭 펀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금융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키워 준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삼촌의 경제 궁금증 상담소’를 배치하여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낀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또봉이가 용돈으로 부자가 된 과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용돈을 아껴 쓰라는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뻔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니다. 중고 장터, 용돈 메뉴판 등 용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손쉽게 용돈의 사용 내역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용돈 기입장 작성법을 알려 주어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체계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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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교육 전문가 한진수가 집필한 경제 교양서로, 돈과 금융, 소비와 저축, 수입과 지출관리, 신용관리와 위험관리 등 청소년들의 금융 교육 커리큘럼 마련을 위한 최신의 연구가 총정리되어 있다. 2011학년도부터 강화되는 중고교 경제 교육 커리큘럼과, 금융감독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함께 마련한 초중고 금융교육 표준안의 5대 영역을 꼼꼼하게 담았다.
“왜 우리 집 반찬이 달라질까?”를 고민하면서 ‘환율’을 설명하고,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와 10원짜리 동전으로 ‘신용 창출과 금융’을 소개한다. 그 유명한 찰스 폰지 사기 사건을 통해 ‘현명한 신용카드 사용법’을, 1억 만들기 노하우를 소개하며 ‘단리와 복리, 그리고 72의 법칙’을 알려준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aladin.co.kr%2Fproduct%2F1926%2F71%2Fcover%2F8996897329_1.jpg) |
모두 35가지의 이솝우화를 통해 35가지 경제 원리와 실전 경제를 배우도록 구성한 책이다. 저자는 20년 넘게 경제 기자 생활을 하며 얻은 경제 학습 노하우로 이솝우화를 경제적인 관점으로 읽고 그 안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경제 원리를 찾아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새롭게 정리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에서는 희소성, 한계효용, 분업, 외부경제 등 ‘핵심 원리’를 설명하고, 3부와 4부에서는 앞에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거품 경제, 경기 순환, 주가, 금리, 과소비 등 ‘실물 경제’를 읽는 안목을 길러 준다. 특히 각 이야기마다 ‘Tip’을 달아 경제 개념과 함께 실제 우리 생활에서 읽는 경제 이야기를 담았다. |
첫댓글 오늘은 회사에서 7월중 제일 한가한 날이었내요.
그래서 우리 천아부재 카페에 자주 들락날락했어요. ^^
담주는 월말이 다가와서 8월 첫째주까지 많이 바쁠듯하여
오늘 미리 실컷? 놀았답니다.
자녀를 둔 학부모 회원들을 위해 스크랩글 올리고 갑니다.
이제 퇴근준비해야겠내요.~~
경제에 대한 책들이 많네요.
우리 애들도 경제에 대한 책을 많이 봐서 경제에 일찍 눈이 튀어야 하는데..
어른이고 아이고 책은 읽을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나도 책을 봐야 하는데 카페 들어 오면서 부터
책을 제대로 못 봤네요.
아이들도 방학을 했으니 나도 책읽는 숙제를 계획해 봐야 겠어요.
한 번 멀어지니 계속 멀어지는 것 같아서요.
우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