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를 팔아 뒤늦게 벼락치기성 게시물을 올려봅니다 ㅎ
새벽 5시반 칼기상으로 엄마 아침형 인간 만들어주는
기특한 우리 호두♡
아침밥 쬐금만 그릇에담아 먹이고
나머지 아침사료는 미션을 통해
급여 합니다.
오늘의 놀이는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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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한장 준비합니다.
묶어줍니다.
호두에게 보여줍니다.
저게 보물이라고??
라는 뜹뜨름한 표정이네요.
그래서
할 건가요 말껀가요?
할거면 기다리세욧!
호두를 기다리게 한 뒤
언니 방에 투척!!
막 되게 기분좋은 발걸음은 아니지만
찾아보라 하니 말은 듣는 호두입니다.
까꿍♡
보물을 찾았네요!
상을 줍니다.
상은 바로바로~~~~
사료 한알 데헷!
자 한번더
원해요~~?!!!
포커페이스의 귀재 호두입니다.
냄새 한번 맡게해서
동기부여를 줘 봅니다.
원하면 기다리세욧!
이번엔
장소를 바꿔 화장실에 던져봅니다.
혼자 분주한 엄마 기다려주는
의젓 호두♡
노력하는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는지
어슬렁 어슬렁
다 티나게 숨긴장소로 가 봅니다.
까꿍♡
보물 획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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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끼 먹기 차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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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달콤내 분란의 시작은 입양 및 임보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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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호 넘 귀여워요
숨기고 있지만 신나보이는 ㅎㅎㅎ
ㅎㅎㅎ 호두도 달곰님도 넘나 귀엽습니다.
집에서 이렇게나 잘 놀아주시니 나가기 싫죠. ㅎㅎㅎㅎㅎ
꺄아 귀여운 호두랑 달곰님이다아아아아아
산책을 싫어하는 호두랑 오백이를 좀 반반 했으면 좋겠네요. 오백이는 거의 힝힝헹헹 난리인데...
어머 어머 호두 우리 윤주랑 너무 닮았네요
이렇게 생기기 힘든데 ~~너무 예뻐요
호두야 엄마랑 놀아주느라 네가 수고한당..ㅎㅎ
호두 귀가 엄청 귀여워요!
이 정도 놀아주시면 산책 안 해도 되겠는데요
호두는 엄마가 잘 놀아주셔서 행복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