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만화 야메떼 오이상 8화 ------<<꿈속의 그대>> /<<질의 응답>>

[몽쉘+방실=♡]

야메떼 오이상에 대한 질의응답.

[출처] 야메떼 오이상에 대한 질의응답.|작성자 랑또

질문자 : 본인

답변자 : 본인

Q. 야메떼 오이상은 어떤 만화 인가요?

A :  야메떼 오이상은 구상기간이 약 2년 정도 되는 개그 만화입니다.

언젠가 그려야지 그려야지 하면서 내공이 부족해서 미루고 있었습니다만,

'이러다간 영원히 못 그리겠다.'싶어서 결국 펜을 들었습니다.

그런 관계로 야메떼 오이상은 '취미로 그린다' 정도로, 만화를 즐기면서 그리고 있습니다.

야메떼 오이상은 현재 스토리가 완결까지 다 짜여진 상태입니다.

물론 모든 에피소드를 다 구성해 놓은것은 아니구요,

큰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이야기를 결말까지 끌고가기 위한

기준점이 되는 중요한 에피소드들이 이미 구상되어 있는 만화입니다.

큰 줄거리는 아시다시피 주인공인 백수 '병심'이가 '오이상'에게 빼앗긴

여자친구 '선영'이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Q. 야메떼 오이상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일단 생각의 발단은 '여자친구를 빼앗긴 흔한 이야기'를

어떻게 기발한 이야기로 바꾸는가와,

'여자친구를 누구에게 빼앗기면 가장 열받을까?'라는 구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왠지 구상중에 '오이'가 떠오르면서 '아, 이거 재밌겠다!'싶었기에,

결론은 오이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Q. 내용이 좀 야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 사실 제 만화의 중요한 개그코드 중 하나인데요,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제가 하고자 하는 개그코드는 '성적인 농담'이 아닌,

'반전'과 '중의적 개그'란 점 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방식의 개그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선정적인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이후, '사실은 별거 아님'의 반전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특정부위를 연상시키는 털을 야릇한 클로즈업 컷으로 잡은 후, 다음 화면에서

화면을 풀샷으로 바꾸면서 '사실은 겨드랑이 털이었는데, 너희들 이상한 상상했지?'라는 식의 개그입니다.

뭐, 흔한 설정이죠.

두번째는 중의적 표현의 열린 개그입니다.

이 경우는 직접적으로 뭔가를 표현한 것이 아닌,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 가능한,

읽는이의 수준에 맞게 이해가 가능한 개그입니다.

이름하여 '의미심장한 개그'라고나 할까요.

이러한 개그의 경우 모든 연령대가 각자의 수준대로 해석할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야메떼 오이상이란 만화는 '야릇한 상상을 비트는 허무함'을 기본 전제로한

'야할것 같지만 사실은 건전한 만화' 입니다.-_-

뭐, 이것도 나중에 캐릭터가 다 잡히고 본격적으로 에피소드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그닥 야하다고 생각할만한 에피소드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제 만화의 수위는 높아봤자 15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이것도 오바라고 생각합니다만-_-;)

뭐, 베드신이나 과도한 폭력씬이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영화같은 경우는 15세 관람가도 상당히 수위가 높은 듯 싶은데, 제 만화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Q. 왜 제목이 '야메떼 오이상'인가요?

A: 이건 위의 질문과 같은 의도로 만들어진 개그일 뿐입니다.

사실 굳이 일본어를 쓰고싶은 마음은 전혀, 1g도 없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중의적 표현'과 '분위기'를 완벽히 갖춘 단어가 '야메떼'여서 차용했습니다.

왜 '그만둬!'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냐는 것 또한 위의 이유에서 같이

'야메떼'라는 단어가 가진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야메떼'라는 단어는 그 자체가 어떤 상징적 코드로써 받아들여 지지만,

'그만둬''안돼요' 등의 단어는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써의 상징성이 약하고

다른 의미로도 충분히 해석할만한 단어이기 때문에 결국 야메떼를 차용했습니다.

전 일본에 대한 어떤 사심도, 별 관심도 없고, 오덕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면 안되지만, 만화 잘 안보는 편입니다-_-;;;;;(우리나라 웹툰을 좋아합니다.)

(츤데레도 뭔지 몰라서 제 댓글에 남겨주신 글 보고 검색해서 알았습니다-_-)

그리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만약 제가 쓴게 영어나 중국어였어도 이런 태클이 들어왔을지 싶습니다--;;;

(<오! 노우~ 오이상!!><오이상씨, 이러지마라해!>라는 제목도 나름 글로벌틱하고 웃기긴 하군요.) 

다들 갖은 나라 말로 제목을 짖는데, 일본어라 유독 까이는게 좀 속상하군요.

제가 일빠라서 쓴것도 아니고, 내용조차 일본과 아무 상관없는 내용이니까요 이해 부탁드릴께요.

아, 그리고 '오이상'부분은 중의적 표현의 개그입니다.

마치 앞에 야메떼가 붙어서 '오이씨'란 뜻 같지만 실은 그냥 이름이 '오이상'인것 뿐입니다.

이건 너무 별거 아닌 내용이라 설명하는 제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네요--;;;;

Q. 어찌됐든 제목이 거슬리는데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A: 아, 지금은 그냥 도전만화가에 올린 도전작, 즉 아직까지는 제 취미의 영역이므로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전 일단 마음에 들거든요.

만약 연재 제의가 들어오면서 -들어올린 없지만 아주 만약에(이런 상상 하는것 자체가 안습)-

포털측에서 제목을 바꿔달라고 한다면 그땐 몹시 흔쾌히 바꿀 예정입니다-_-;;;;

만화가 갑자기 제목을 바꾸는것도 웃기잖아요.

만약 제가 연재를 한다면 전 제목과 함께(물론 바꾸라고 한다는 전제하에) 만화를 아주

확~ 뒤집어 엎어서 리모델링 하고 싶은 심정이긴 합니다. (내용말고 그림과 연출이요-_-)

Q. 극락사과군이란 만화와 흡사합니다.

A: 극락사과군이란 만화를 잘 알고있습니다. 실은 대략 7년 전쯤 한번 읽고 재밌게 보긴 했는데,

에피소드 몆개 말고는 기억이 안나더군요. (뭐, 야구 하는 내용이랑, 귤 난로에 넣는 에피소드들 정도만요.)

이 만화 한참 구상하면서 까지도 극락사과군이란 만화 자체가 기억이 안나서 모르고 있다가

캐릭터를 그리면서, '아, 이런. 캐릭터 디자인이 극락사과군이랑 비슷한것 같다?'싶어서 기억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수많은 오이 캐릭터들을 봐도 결국 거기서 거기였고,

워낙 그 만화가 채소의 원형에 팔다리만 붙여놓은 기본 캐릭터로 그려놨었기 때문에

저도 별 방도없이 그냥 기본 캐릭터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굳이 따지면 다르게 생겼습니다-_-)

도라에몽같이 캐릭터 자체가 독특하면 모를까,

(우연히, 또는 어쩔수 없이 그리다보니 도라에몽과 흡사한 캐릭터란건 말도 안되죠.)

오이를 의인화한 캐릭터는 결국 거기서 거기인듯 싶었구요,

만화의 전개를 위해선 절대적으로 필요한 디자인이었기에 그냥 밀고나가기로 했습니다-_-

그리고 만화의 내용적인 면은 스토리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아예 생각도 안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채소가 움직인다'라는 면에서 왠지 극락사과군을 떠올리신것 같은데,

사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만화의 스토리는 전혀 공통점이 없습니다.-_-

다만 아무래도 살아움직이는 야채(과일)이 주인공이다보니

소재면에서 겹치는 부분은 있습니다.

사실 어차피 기억도 안나는데, 괜히 신경쓰지 말고 그냥 내 만화 내 필대로 가자 싶어서,

극락사과군을 일부로 다시 안 읽어보고 있었는데요.

이번 8화 콘티를 짜면서 '왠지 이거 극락사과군에서도 쓰였을법한데?'싶은 내용이 있어서

결국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오히려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전혀 없었으나,

제가 나중에 쓰려고 구상해놓은 아주 중요한 소재가 중복되는것을 발견했습니다-_-

물론 이것도 개그나 내용이 나아가는 방향은 전혀 다르지만, 일단 구상이 비슷해서 영 찜찜합니다만,

이것 역시 아주 중요한 역활이기 때문에 일단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일단 표절 나부랭이를 몹시 싫어하는 사람이고,

개그는 첫번째 터졌을때가 제일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의도적인 표절은 절대 없을것을 맹세합니다. 그냥 우연히 비슷한 생각을 해서

저도 모르게 중복되는 개그를 치면 모를까 표절은 절대 없습니다.

Q. 만화를 그리면서 정한 자기만의 규칙이 있다면?

A:  제가 목표로 정한 규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유행타는 개그는 치치 않는다.

->유행타는 개그는 어차피 그냥 밑밥수준의 개그라서, 그 한편에서 한방 날리는 것도 아니면서,

괜히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촌스럽기만 하므로 가급적이면 사용 안하려고 합니다.

단편 개그만화가 아닌, 호흡이 긴 스토리 만화에서 유행타는 개그는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한 회의 주제를 명확하게 표현한다.

-> 보고 나면 이번회는 대체 무슨 내용? 왜 갑자기 여기서 이렇게 끝나심? 하는 만화 매우 싫어합니다.

목적, 또는 주제가 뚜렷하도록 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번화는 이 캐릭터의 이런 면을 보려주겠다' 라거나,

'이번화는 이런 내용이다.' 라는게 명확하도록 한 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3. 짜임새 있는 시추에이션 개그를 위주로 한다.

-> 가장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개그만화가 오래되도 재미있는게 있는가 하면

나중에 보면 개그가 촌스러운게 있지요.

결국은 개그만화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좋고, 캐릭터들의 상호관계가 조화로우며,

에피소드마다 잘 짜여진 시추에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큰 줄거리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에피소드를 재미있는 상황으로 몰아가느냐가 관건이겠지요.

때문에 이런 부분을 상당히 신경써서 진행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4. 작화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기면서 그린다.

- 만화를 그리면서 가장 큰 장벽은 그림이 표현이 안되는 점입니다.

이런 내공부족의 문제로 항상 만화 그리는 것을 차일피일 미뤄왔지요;; 하지만 취미로 그리는 만화인 만큼 

제가 즐길수 있도록 그냥 쉽게쉽게 내용이 이해가 갈 정도로만 그리려고 합니다.

어떤 컷에서 막혀서 작업이 진행이 안되면 결과적으로 다 말아먹기 때문에 할수있는 만큼만 하려고 합니다.

뭐. 대강 이렇습니다.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 뿐이지 지킨다는 뜻은 아닙니다-_-

Q. 앞으로 야메떼 오이상을 어떻게 그려 나가실건가요?

A: 뭐, 일단은 취미생활이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반, 수련하는 마음반 해서 그릴예정입니다.

일단은 본업이 있기 때문에 본업에 소홀하지 않고

남는 시간 활용하는 정도로만 무리하지 않고 하려고 합니다.

Q. 만화를 봐주시는 독자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A: 악플에 굉장히 약합니다. 전 소심하기 때문에 상당히 상당히 상처받습니다.

악플을 보면 밑도끝도 없는 슬럼프가 찾아오고 정말 만화 그릴 의욕이 전혀 안생깁니다. 

악플 좀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만화가 재미 없어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

너무 참을 수 없을만큼 재미없으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표현은 좀 순화된 표현으로 부탁드립니다.-_-

그럼 이 지리한 글을 다 읽으신 분은 없겠지만 만약 있으시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야메떼 오이상에 대한 질의응답.|작성자 랑또

[Ll시키도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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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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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시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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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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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고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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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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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가훈장을타는훈훈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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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가훈장을타는훈훈한소식]

아이만화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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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뇨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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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깐자들의도시]

제목갖고 왜그래. 영어제목도 많은데 ~ 일본어 들어간 제목 어때서 ㅋㅋ 암튼 기발한듯

[그분이오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화가 너무 유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호구]

이거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 아 준 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