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딱히 한 일이 없어서...
시간만 지나갔습니다
개학이 코앞인 분들이 많아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추진해봅니다(중요한 내용들을 상의해야하니 가급적 참석바랍니다)
19일 ~ 20일 아침부터 다음날 점심때까지. 바쁘면 하루도 좋음
장소: 남양주시 별내면 별내신도시 내 별내초등학교(김봉길교장샘 학교)
목적: 공부 좀 합시다... 근처에 동구릉(소나무숲 좋은 구리시 소재 왕릉), 왕숙천(포천에서 흘러오는 하천) 신도시답게 아파트단지..
좀 떨어진 곳에 산도 좋은 게 많습니다. 바로 옆에 태릉실내빙상장도 있고 놀기도 좋습니다
학교에 빔프로젝터 있겠지요 뭐... 에어콘 빵빵하게 틀 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내용: 왕숙천 탐방, 인근 야산 탐방. 임선생님 관련 잠시 논의 등등
준비: 사진기, 침낭, 커피 등 부식. 술과 음식은 앞에 식당 많으니 활용합시다. 돈 벌어서 뭐하겠음? 이럴 때 써야지..
오는길: 지하철 별내 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자가용은 돈 적게 내려면 퇴계원톨게이트에서 빠져나옴. 또는 태릉 지나서 옴. 의정부쪽에서는 별내 IC로 빠져나옴.
참석자 손들어주세요
강좌: ? 갑자기 추진하려니 ..
첫댓글 저요~ 라고 하고 싶었는데 전 19일부터 개학입니다 ㅠㅡㅜ 다음 모임에 참석할게요^^
출근이라 아쉽네요...
저도 개학입니다. 그 전에 잡거나 그 다음 주도 괜찮을 듯합니다. 요즘 뭐 워낙 날씨가 좋아서요.
참석합니다. 제가 추진했어야할 일을.....
죄송합니다. 방학말 혹은 개학이라 참여인원이 걱정이네요
이궁 근무일이네용 ㅜㅜ
근디 학교서 야영하는 건가요?
24일은 어떠신가요?
19일은 저녁부터 참석 가능합니다.
내가 교장이니까 사용하는 건 문제 없음. 빔프로젝터도 있고 오디오도 빵빵하고 에어컨도 미리 지시하면 빵빵하게 틀 수 있고.... 그런데 미리 일정 잡았다면 더 많은 회원이 참석했을텐데... 세영이 정신 좀 차려라.
근처에 불암산, 태릉, 강릉, 수락산이 가깝고 동구릉도 가깝다. 개인적으론 동구릉이 가장 괜찮은데....
17-18일 혼자 집 비우고 19-20 또 나간다고 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날 마눌이 약속 잡혀 있어 아이들 돌봐야 하는 문제도 있구요.
아쉽지만 전 포기~~
아~~ 지난 주 계형이와 역곡 다녀왔는데 임샘 생각보다? 잘 견디고 계시는 듯 보였습니다.
물론 살도 빠지시고 주름도 많아지시고 기력도 많이 쇠하여 지시긴 하셨지만요.
임샘 관련 제 의견은 몰려가는 것 보다는 가끔씩 개인적으로 찾아뵙는게 좋을 것 같다는. . .
선약에 근무에 어려울 듯
집안에 일이 있어서 참석 하지 못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쯤에서 이번 모임은 취소하고, 선선한 10월달에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장소는 동일하게 하고, 9월은 추석이 끼어서 다들 바쁘실 것 같고..
대중교통과 고속도로가 잘 뚫린 곳인만큼 토요일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
또는 토 일 이틀 생각해봅니다
넵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