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4월 27일 목요일 (음력 3월 8일 乙卯)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15.044%; height: 337px;" border="1"><tbody><tr><td><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6b1868990bfd2715f4d39270875158982abab4c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6b1868990bfd2715f4d39270875158982abab4ca"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278"></div> 2001년 4월 27일 페루, 미주 대륙 최초의 고대문명 새로 발견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fff36a3ec6a0b3da0ac659d7c947b2c1899ebaa5"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fff36a3ec6a0b3da0ac659d7c947b2c1899ebaa5" data-origin-width="200" data-origin-height="133"></div>남미 페루의 카랄유적지. 남미의 페루에 잉카 문명을 앞서는 고도의 문명사회가 존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2001년 4월 27일자에 따르면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카랄 유적의 연대를 정밀 측정한 결과 약 4000년 전인 B.C 2600년경에 조성된 것으로 판명됐다. 당초 고고학자들은 카랄 유적의 연대를 B.C 1000년으로 추정했었다. 미국·페루 공동연구팀은 카랄 유적에서 발견된 식물 샘플에 대해 탄소동위원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을 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같은 결과는 아메리카 대륙에 고도로 집단화된 도시문명이 형성된 시점을 800년 이상 앞당긴 것으로, 이에 따르면 페루의 카랄이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도시문명이라는 새로운 역사가 성립하는 것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메소포타미아, 중국, 인도에서 초기문명이 시작되고 있을 당시, 남미의 페루에서는 대규모 석조물과 피라미드 주거지가 건설되는 등 문명이 융성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또 당시 카랄에 이미 농어업 및 수공업 문화가 있었으며, 중앙집권적 정부나 조직이 주민들을 동원해 60피트 높이의 피라미드를 6개나 건설했다고 말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6건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2015년평창올림픽 한국 국적 선택한 노르웨이 스키 스타 김마그너스</li><li>2012년80~90년대 가요 황금기 연 이호준 별세</li><li>2011년4·27 재보궐선거</li><li>2010년오은선, 여성 산악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논란</li><li>2004년국가보훈처, 이애라 선생 2004년 5월 독립운동가에 선정</li><li>2004년한국 로봇 ‘롭해즈’, 세계로봇경진대회서 1위 입상</li><li>2004년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 15년 만에 유럽 방문</li><li>2004년민주당 당직자 일괄사표, 사무처 해단식</li><li>2004년제5회 광주인권상에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 선정</li><li>2002년수원 영통동 여성 연쇄살인사건 발생</li><li>2002년부산 동의대사건, 민주화운동으로 인정</li><li>2002년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확정</li><li>2000년삼성자동차, 르노자동차에 매각</li><li>2000년헌법재판소, 과외교육금지 위헌 결정</li><li>1993년소설가 황석영씨,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li><li>1993년이만섭 국회의장 피선</li><li>1992년한국-타지키스탄, 국교 수립</li><li>1989년분당-일산 신도시 건설 발표</li><li>1983년소련, 우주무기 금지협정 제의</li><li>1981년한일은행 민영화 발표</li><li>1978년아프가니스탄에 군부쿠데타, 칸 대통령 피살</li><li>1977년일본 중의원, 한일대륙붕협정 비준안 통과</li><li>1972년아프리카 가나의 초대 대통령 콰메 은크루마 사망</li><li>1972년미국 우주선 아폴로 16호 지구 귀환</li><li>1971년제7대 대통령 선거. 박정희 당선</li><li>1969년김대만 부산시장 수뢰혐의로 구속</li><li>1968년광화문 네거리에 충무공 동상 제막</li><li>1966년소련 타시겐트 지방 대지진</li><li>1966년페루여객기 안데스산맥에 추락. 49명 사망</li><li>1962년혁명재판소, 통사당-통일민전사건 선고</li><li>1961년시에라리온, 영국으로부터 독립</li><li>1960년허정 외무장관, 대통령직 대행</li><li>1960년토고, 프랑스로부터 독립</li><li>1959년유소기, 중국 주석에 선출</li><li>1957년중국, 정풍운동에 관한 지침 공포</li><li>1949년농지개혁법 국회 본회의 통과</li><li>1945년이탈리아 무솔리니 애인과 함께 처형</li><li>1935년손기정, 서울에서 개최된 마라톤에서 2시간25분14초로 세계신기록 수립</li><li>1908년제4회 런던올림픽 개막</li><li>1906년영국-청 티베트조약 조인</li><li>1882년미국 시인, 철학자 에머슨 사망</li><li>1822년미국 제18대 대통령(1869-1877 재임) 율리시스 그랜트 출생</li><li>1794년청나일강 원류에 도달한 스코틀랜드 탐험가 짐 브루스 사망</li><li>1791년미국 무선부호(전신기) 발명가 모스 출생</li><li>1521년페르디난드 마젤란, 필리핀 막탄섬에서 전사</li><li>399년소크라테스 독배 마시고 사망</li></ul>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