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를 구입할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인터넷을 뒤져도 보고 하다가 마침 제가 일하는곳 앞에 현대자동차가 있어 그곳에 전화해서 견적서 하나만 보내주라고했읍니다. 저녁에 견적서한장과 장형우대리라는 분이 오셨더군요 몇일 지나서 차를 계약을 했읍니다. 판매할때 단종될거란 애기는 한마디도 없었읍니다. 그리고 배송일을 제가 25일에 했으면 좋겟다고 말했읍니다. 계약하자마자 이틀지나서 내일 차나오니까 받으셔야된다고 어이없기도 하고 난감했읍니다. 주차장을 마련하지 못해서 25일날 받을려고 한것도 있지만 급여일이 25일이여서 그날짜에 받을려고했읍니다. 기본적으로 차를 팔때 단종예정이라고 알려줘야돼는게 기본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바로앞에 보는있는처지에 아무말도 안하고 몇일이 지나도 아무런 말이 없었읍니다. 몇일지나서 같이 일하는 직원이 아반떼 신형나온다는데 왜 단종을 샀어요 하더라구요 애기만 도는거 아니냐고 되레 물어봤죠 마침 장형우씨가 오길래 신형나온다는데요 그랬더니 신형 다똑같다고 그냥 안에만 크다고 그러고 넘어가더라고요 제가 산지 일주일만에 단종된 차량인데 단종이라는것을 몰랐다는게 말이됩니까. 현대자동차에서 공지도 5월 2일날 단종이라고 공지했다고 합니다. 고객센터에서 내가 인수하고 내가 사서 타고 다니니 어쩔수 없다네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단종을 빨리처리하고자 한거로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급하게 차를 뽑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구 25일날 받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17일날 차를 주차장에 갖다놓고 차 나왔으니 받아야된다고 하면 저는 머라고 했어야돼나요 차 도로 가져가라고 해야되는겁니까 단종될거라고 말한마디만 해줬어도 이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겁니다.아무런 말도 없고 고객센터에서는 판매사원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네요 회사방침이 원래 단종돼면 신차 나오기전에 알려준다네요 세상 사람들 다 아는데 판매사원은 모르는 현대자동차 대단합니다. 이런경우는 어떤법적조치를 취할수있는지 알고싶읍니다. 판매시에 단종이 돼도 알려주지 않는게 맞는법입니까 무지한 소비자가 잘못입니까? 저랑 같은시기에 아반떼 사신분 같은경우 당하신분있나요?
첫댓글 조금만 더 알아보았다면 알수 있었는데 아쉽네요~~~저히같은 서민 힘이 있습니까~~당하는 수밖에요 현대 고객센타에 전화해서 영맨이라고 벌점받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