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경남중고26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6 동기들의 자유 게시판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 2일로 순수하게 시내 버스로 이동하기
德仁 정국근 추천 0 조회 272 09.07.26 14: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26 14:12

    첫댓글 대단한 경험을 하였소이다.아마도 좋은 추억 및 이야기꺼리로 남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9.07.27 14:21

    전라도,강원도 빼고 우리 나라 행정 구역 공부 잘 하였네.

  • 09.07.26 17:44

    참 대단한 용기가 부럽네!

  • 작성자 09.07.27 14:10

    시작이 반이라 한 번 시도해 보소.

  • 09.07.26 19:44

    와...정국장 멋지다..시간 맞으면 나도 동행했더라면...

  • 작성자 09.07.27 13:45

    다음에 시간 맞으면 U.S.A 횡단 버스 종주 한번 해볼까?

  • 09.07.27 15:56

    1개월....

  • 09.07.26 20:27

    ㅎㅎㅎㅎㅎ 멋진 추억이 되었겠소 ...... 나는 2주전 대전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부산까지 국도로만 내려와 봤는데 오면서 맛있는 거 눈에 띄면 사 먹으면서 그리고 경치 좋은데 잠시 쉬기도 하며 왔는데 오후 7시에 부산에 도착 .... 재미있는 여정이었다네

  • 작성자 09.07.27 14:01

    박교수는 시간이 여유가 있어 시계줄을 좀 더 헐렁하게 잡으면 더 좋을 것이요.

  • 09.07.26 20:28

    와.... 되게 웃었다. 진짜 대단허이.... 진짜 좋은 이야기꺼리다.

  • 작성자 09.07.27 13:58

    승용차로만 다니지 말고 느린 완행 차로 走馬看山하며 다니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요.

  • 09.07.26 22:44

    아, 참말로 덕인의 남행기인감? 재미 있는 여행이네. 언제 날 잡아 서해안이나 동해안 따라 함 해 보세.

  • 작성자 09.07.27 13:51

    그래요,그런데 내가 시간이 없는데 언제 그만 두면 한번 날잡아 해 봅시다.

  • 09.07.27 08:11

    얼마 전 KBS2TV 30분 다큐에서 부산 - 서울 간을 피디가 그렇게 하든데 이제 정피디라 해야되나?? 하여간 정국장 못말려~

  • 작성자 09.07.27 13:53

    다음에는 영주로 들러서 仲山한테 들러 보약 먹고 내려와야 되겠는데,

  • 09.07.28 09:44

    여행에서 다양한 경험을 어째 시간과 돈에 비교하랴...다만, 시간과 돈이 아까웠다면 시간과 돈의 소중함을, 경험이 좋았다면 그 경험의 귀중함을 느꼈으리라. 이것 또한 성한 다리가 있을 때나 가능한 경험.ㅠㅠ 나도 3개월전 동해남부선 완행열차를 타고 포항 죽도시장 다녀온 적 있는데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왔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7.27 13:56

    다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눈을 부릅뜨고 차만 잘 타면 된다니까?

  • 09.07.27 15:22

    진짜 맞나? ㅋㅋㅋ

  • 09.07.28 07:38

    보고않고 출발했으면 무효!! 청문회 함 하소..ㅎㅎ

  • 09.07.27 18:06

    젊을 때의 무전여행도 아니고 참으로 대단하이...그런데 혼자 다녔수?

  • 09.07.27 22:55

    어딜 갔다왔다 그라믄 꼭 혼자 다녔냐고 묻는 사람이 있던데....바로 여기 계시네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9.07.28 10:29

    나도 혼자 종종 잘 쏘아 다니요.사실 혼자 다니면 독단적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니 어쩌면 제일 편하지.

  • 09.07.28 12:56

    혼자 다녔는지 중간에 누구랑 만났는지는 비디오로 확인전에는 알 수 없는일...ㅎㅎㅎㅎ...아무튼 재미납니다...언젠가 나도 도전 해 보고싶소...은퇴하면 마눌과 둘이서...

  • 09.07.28 23:27

    우와! 정국장 실천을 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시내버스로 서울->부산 여행이라...아무나 생각할 수 없는 일인데!!!!! 근데 시골버스에서 재미난 일은 없었는지??

  • 작성자 09.07.29 13:30

    시간에 쪼달려 차타기 바빠서 별로? 다음에 제대하고 나면 여유있게 한번 시도해 볼양이요.

  • 09.07.29 10:15

    축하...2-3년 후에 1+9 맥길 여행 끝나면 서울-부산 도보 여행(1개월 정도) 계획중인데..시내버스 노선 잘 기록해 갑니다..

  • 작성자 09.07.29 13:26

    아마 그때가 되면 점점 시골 인구가 줄어 노선이 좀 폐지되는 것도 있을 것이요.

  • 09.07.29 21:45

    슈맑.... 현재 계획이 60세 되던해 안식년 받아서 서울 부산 옛길을 따라 도보 여행하는 건데... 좋은 정보 남겨 주소.

  • 09.07.30 11:05

    요즘 화두가 되는 슬로우 생활을 몸소 실천한 덕인원장께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09.07.31 10:46

    새샘은 나보다 시간이 많으니 다음에 서울서 한번 내려오면 부산서 회 1접시 대접하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