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에 덕산, 홍성, 서산에 다녀왔습니다. 예산 예당저수지는 아직 푸른새싹이 나오지 않았고 남당리 주변 예산 수덕사, 홍성 용봉산, 수암산, 홍성 천수만 궁리포구, 하리포구, 남당리항, 오서산, 광천젓갈시장 해미읍성, 개심사, 서산 마애삼존불 , 간월도, 서산 버드랜드, 가야산, 일락산, 팔봉산, 황금산, 삼길포 당진 도비도, 왜목마을, 당진 아미산, 안면도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태안 천리포 수목원등 차박을 하면서 들를곳이 많은곳이었습니다. 서울과 가까워 팬션과 휴양지가 많고 휴식도 편리한 곳이며 사진담기에는 더욱 좋은 곳입니다. 안면도의 황도에도 다리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앞으로 아름다운 다리를 보기 어려울것 같았습니다.
첫댓글 두루 다니시면서 대작만 작화하고 오셨습니다.
선생님의 사진에 대한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고 갑니다.
오랜만입니다. 우리회장님!! 요즈음 코로나로 집에만 있자니 너무 심심해서 나서봤습니다. 안면암은 아우라 님의 소개로 갔고.. 남당리는 전부터 심심하면 다니던 곳이었습니다. 이제 코로나로 가자는 사람들도 없고해서 혼자 능력껏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않아 혼자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봅니다. 그간 너무 무심했던것에 사과드리며 이제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인듯 싶습니다. 더욱 건강에 힘쓰시기 바라며 먼날 후에 옛애기하며 촬영할 기회가 있겠지요 부디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