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09305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6조원(전년대비 +9.78%), 영업이익 1,851.60억원(전년대비 +16.55%), 순이익 1,773.02억원(전년대비 +30.22%).
▷아울러 보통주 1주당 700원(시가배당율4.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인팩
(02381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5,122.40억원(전년대비 +16.61%), 영업이익 209.47억원(전년대비 +63.39%), 순이익 135.77억원(전년대비 +156.66%).
LG전자 (066570) 올해 전장사업 사상 최대 매출 전망 및 수주잔고 100조원 예상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전장(VS: Vehicle Solution) 사업 매출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10.4%를 차지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동사 전장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0.8조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되며 전체 매출의 1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전장 사업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8% 증가한 3,357억원으로 추정되어 전장 사업의 영업이익 비중은 전체의 8.3%로 지난해 4.9%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또한, 올해 말 동사의 전장 수주잔고 는 100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전장 수주잔고는 연평균 20조원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2021년 60조원 → 2022년 80조원 → 2023년 100조원)된다고 밝힘.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수주잔고 급증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다며, 동사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 당시 1.3조원에서 최근 2.4조원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힘. 최근 확보한 신규 수주는 대부분 EV OEM향 추가 계약으로 추정되며, 가장 어려웠던 시기임에도 대규모 수주를 확보할 수 있었던 원천은 공격적으로 투자한 해외 설비 덕분이라고 언급. 특히, 유럽/북미에 빠르게 동박 설비를 확보하면서 IRA/RMA 등 정책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OEM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이어 유럽 업황이 바닥을 통과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며, 이미 1월 주가 수익률에서 바텀콜은 반영된 상황이라고 밝힘. 향후 주가의 방향성은 유럽 수익성 개선의 속도와 캐나다 투자를 통한 확장성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6,000원[유지]
HMM(011200)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보수적이었던 당사 추정치는 대폭 상회했다고 밝힘. SCFI가 전년 대비 70% 급락했으나, 동사의 평균 컨테이너 운임이 SC 계약(연간 계약) 운임 덕분에 50% 하락에 그치고 예상 외로 4분기 물동량이 증가한 데에 기인한다고 설명.
▷이어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가 있으나, 작년 글로벌 경기확장에도 이례적으로 3.8% 급감한 물동량이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그간 초대형선 인수와 구조조정을 통해 현재 스팟 운임 수준에서도 손익분기점(BEP)을 상회하는 체력을 확보했으며, 15조원에 육박하는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 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58조원(전년대비 +34.74%), 영업이익 9.94조원(전년대비 +34.80%), 순이익 10.06조원(전년대비 +88.60%). 이는 전신인 현대상선이 1976년 설립된 이래 최대 연간 실적으로 전해짐.
엠케이전자 (033160) 챗GPT 연관 반도체 부품 관련 대만 특허 등록 완료 사실 부각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반도체 소재 특허 범위를 대만으로 확대하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 9일 대만에서 ‘무연 솔더 합금, 솔더볼, 솔더 페이스트 및 반도체 부품’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특허 기술은 종전에 사용되던 솔더볼 조성보다 고온에 강하고 강기간 열충격 노출에 대한 물성이 향상된 솔더볼 신기술로 최근 챗GPT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인공지능(AI) 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칩의 최적 소재라고 전해짐. 이어 동사의 국내외 고객사는 메모리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 반도체 후공정 외주기업(OSAT) 등을 합쳐 국내외 140여 곳에 이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엔비디아, 퀄컴 등 반도체 기업을 포함해 MS,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과도 직·간접적인 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컴투스 (078340) 자회사 컴투스로카, VR 게임 '다크스워드' 中 PICO 스토어 1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가상현실(VR) 게임 '다크스워드'가 중국 출시 이후 현지 유료 앱 순위와 신규 출시 앱 순위 모두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힘. 다크스워드는 14일 기준 게임이 출시된 지난 9일부터 줄곧 글로벌 VR 기업 '피코(PICO)' 중국 스토어 전체 유료 앱 및 신규 출시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VR 기기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PICO는 전용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VR 게임 및 콘텐츠의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는 "최근 VR 산업과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다크스워드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고, 이후 오는 3월경 글로벌 전역으로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최대주주인 컴투스홀딩스가 급등세를 기록.
소니드 (060230) 자회사 에프디스플레이, 지난해 실적 서프라이즈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업체 에프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밝힘. 에프디스플레이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상승한 39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무려 197% 증가한 35억원으로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번 급격한 실적 상승은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육성했던 비전검사 시스템의 수요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에프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지난해 연초부터 비전검사 시스템 내재화에 따른 수요 증대 및 글로벌 인프라에 기반한 현장 대응력, 장비 납품 확대 등을 통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대내외적인 비용 부담 속에서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큰 성장세를 이뤄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밝힘.
휴온스 (24307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22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93.14억원(전년동기대비 +13.70%), 영업이익 162.46억원(전년동기대비 +272.44%), 순이익 61.9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1주당 600원(시가배당율1.9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 안내도 공시. 주요 내용으로는 목표 배당: 직전 사업연도 주당배당금 대비 0% ~ 30% 상향, 배당 형태: 현금 배당(결산 배당 + 중간 배당), 적용기간: 3개년 (2023년~2025년) 등임.
아비코전자 (036010) 지난해 호실적 및 향후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646.96억원(전년대비 +11.52%), 영업이익 112.91억원(전년대비 +269.65%), 순이익 93.58억원(전년대비 +152.57%).
▷아울러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51% 증가, 내년에는 97%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수익성 높은 부품 위주(메탈 파워인덕터, 임가공)의 사업 전개, 베트남 라인 이전에 따른 비용 효율화(시그널 인덕터), 수주 건전화(전장용 MLB)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우리기술 (032820) 서울시 DMC 랜드마크 사업 재개 추진 속 인근 지역 빌딩 소유 사실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롯데타워에 이어 서울의 100층 이상 초고층 사업으로 추진했던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전해짐. 서울시는 3월 4조원 규모의 DMC랜드마크 부지 공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7월에는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짐. 서울시는 3만7262㎡에 달하는 랜드마크 부지 공시지가가 현재 7,000억원에 육박하는 만큼 총 사업규모는 4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DMC랜드마크 인근에 우리기술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위메이드 그룹주 위믹스 재상장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위메이드는 최근 다수의 가상화폐 원화거래소에 위믹스 상장을 신청했다고 밝힘. 지난해 11월 위믹스가 다수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 지 3개월 만이며, 구체적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거래소는 밝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짐.
▷아울러 전일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를 위믹스3.0(WEMIX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원더스(WONDERS)'로 영입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고유번호 10(WONDER 10)으로 합류한 코인플러그는 지난 2013년 출범한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국내외 340건의 블록체인 관련 기술 특허를 출원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 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HK이노엔 (195940)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멕시코 품목허가 취득 소식 등에 상승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멕시코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힘. 멕시코 현지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 곽달원 대표는 중남미 시장규모 2위인 멕시코에서 허가를 받으면서 케이캡이 중남미 무대에서 국산신약의 가치를 더욱 발산할 예정이라며, 유럽, 중동까지 진출 무대를 더욱 넓히겠다고 밝힘.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163억원(전년동기대비 +3.3%), 영업이익 84억원(전년동기대비 -51.4%)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케이캡 관련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38억원(전년대비 +4.4%), 856억원(전년대비 +63.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3월부터 케이캡의 중국 보험 적용으로 중국 매출 발생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하이딥 (365590) 갤럭시워치5 온도센서 식약처 허가 소식 속 갤럭시워치5 터치 IC 공급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5에 탑재된 생식력진단보조소프트웨어인 싸이클 트래킹 기술이 식약처의 허가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기술은 18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 온도의 변화를 분석해 생리주기를 예측하고, 사용자가 임신계획을 세우는데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인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동사가 갤럭시워치5의 터치 IC 독점 공급을 맡게 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셀루메드 (049180) 교체형 2차전지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강용주 동사 부사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사업인 교체형 2차전지 시장 진출과 관련해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중국 BYD(비야디)와의 독점 계약으로 우선 국내 137만 배달라이더의 교체형 배터리 전기이륜차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지난해 국내 전기 이륜차 판매량은 2만2,000대 수준으로 아직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은 상황”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에 돌입하면 올해는 매출 10억원 규모로 시작하고 내년 50억~80억원, 2025년 3,000억원 수준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또한,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을 선점한 후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며 “물류,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선박 등의 다른 모빌리티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언급.
쏠리드 (050890)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70억원(+14% YoY, +47% QoQ), 영업이익은 171억원(+32% YoY, +69% QoQ)으로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미국 시장에서 DAS 매출 호조와 더불어 오픈랜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자회사 방산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이 실적 호전으로 이어졌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주가는 지난해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상승 폭이 미미했지만, 이제 서서히 동사의 장기 실적 호전 양상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힘. 이는 지난해 하반기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에 이어 2023년에는 분기별로 YoY 실적 호전 양상을 나타낼 것이며 2024년까지 안정적 이익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알테오젠 (196170) ALT-B4 파트너사, 글로벌 임상3상 진입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한 파트너사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시작됐다고 밝힘. ALT-B4는 동사가 2018년 개발한 피하주사(SC) 제형 변경플랫폼인 히알루로니다제이며, 현재까지 총 4개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번 임상은 2020년 총액 4조7,000억원 규모로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한 곳이 진행하고 있는 항암 항체 치료제에 관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