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로 나가 광선유포하자고 선동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학회정신을 모르는 사람이며 다른 사심을 가진 자라고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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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월 21일 친구의 생일을 축하주려고..
건국대 앞을 친구와 수다를 떨며 지나고 있었다..
길을 걷고 있는 도중~~
내 시야에 화광신문을 들고 계신 한 아주머니(부인부)를 볼수가 있었다.
부인부님 옆에는 대학생 3명이 서 있었고
부인부님은 5-6개의 갖고 있던 화광신문을 학생들에게 건내주며 홍교?! 를 하고 계셨다..
학회원으로써 그냥 지나치기가 뭐해서
한두발 먼저 앞으로 가고 있는 친구를 뒤로한채
그 부인부 곁으로 다가가 무슨말을 하고 계시나 살짝엿듣고 있는데..
그 부인부님은 학생들에게 남묘호렝게쿄를 믿어야 한다며..
같이 남묘호렝게쿄를 따라해 보라고 말씀하시는 거였다..
그게 뭐냐며 학생들이 묻자..
우리 종교는 평화 문화 교육을 토대로 ......
행복을 추구하는 단체...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고 계셨다..
한편으로 난 우리 종교도 이렇게 길거리 홍보를 하는구나.. 란 생각을 갖게 되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이사람 혹시 우리종교의 이단아가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생겼다.
말을 걸어 보려고 하던 순간
저만치 가고 있는 친구가 빨리 오라며 뭣하러 거기에 서있냐고 부르는 것이었다..
그순간 그 부인부님은 학생들에게 남묘호렝게쿄를 믿어야 한다며
화광신문을 주고 황급히 그자리에서 사라져버렸다.
요즘에도 그렇게 대학가 주변에서 홍보하고 계시는
부인부님들이 진짜로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건국대 근처에 어떤 권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아직도 그분에게 말을 못건내고 와버렸다는 것이 후회되는데요..
아무튼 민중개가라든가 닛켄종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 조차가 너무나 안타까워요..
또한 더욱 더 그분들을 위해서 기원해 드려야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