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공원' 개발 놓고 파열음市, 테마공원 등 공영 추진수성구·시민단체 “민간 개발” 대구 도심 최대 노른자위인 수성구 삼덕동 ‘대구대공원’ 개발을 두고 파열음이 새어 나오고 있다. 대구시가 이 공원을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을 포함한 공영개발 방식으로 개발키로 하자 수성구와 시민단체 등이 졸속으로 추진한다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19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출자기관인 대구도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