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가는길 1코스가 시작되는 가실성당
1875년 설립 곧 150주년이 된다네요.
주님 보시기에 더욱 정결한 마음과 영육간에 강건함을 갖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추수감사절 상차림, 쌀 검은콩 땅콩 골진 늙은 호박 고구마와 과일 고추도 가지와 대파 무우 배추 붉은 갓 청오이도 보이네요.
감나무와 오른쪽에 이발한 나무가 백일동안 꽃이 피고 지고 한다는 배롱나무
입구에 배롱나무가 유명한 가실성당
이거슨 열매가 주황색인 게 비타민나무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물에 비친 하늘이 더 파렇게 느껴집니다.
스테인그라스에 예수님이 편안하고 친근하신 모습이네요.ㅎ
배롱나무...
허브님 사진을 보면은
지도도 한번 더 찾아보고 모르던 꽃나무도 알고요.ㅎ
잘 보았습니다.
그쵸. 물은 원리 무색인데 하늘의 공창이 비춰서 파랗다네요.
서울은 추운데 밑에 지방으로 가니 덜 춥고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늦깎이 할머니들의 시도 경상도 사투리
버전으로 구수하고 너무 재밌네요.
혹시 들어 보셨나 모르겠는데
배롱나무 어원이 발음상 백일홍 배기롱 배롱나무가 되었다네요.
항상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브정원(경기) 네 저도 이번에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잎이 피고 지고를 반복해서 늘 꽃이 있는 것 처럼 보이기에
백일홍 나무라고도 부른다는 말을...
ㅎ 저 감나무에 남은 감들은 까지 밥인가요..ㅎ
야박하지 않게 자연을 나누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탐구 생활..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