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10분께 "청량리역이다.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겠다"고 112에 허위신고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A씨의 전화로 경찰과 소방당국 인력 59명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출동했다. 청량리역 인근에서 붙잡힌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흉기를 갖고 있지는 않았다.A씨는 경찰에서 "외로워서 관심받고 싶었다"거나 "경찰관이 얼마나 빨리 출동하는지 실험해봤다"고 말했다. "최근 매체를 통해 흉기난동 사건을 계속 접하면서 무의식 중에 영향받은 것 같다"고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1423?sid=102
"외로워서" 112에 '살인예고'...30대 남성 구속기소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이영화 부장검사)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청량리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예고한 30대 중반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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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 좋은거 다 냅두고 지랄맞은거만 보고 배우지 ㅅㅂ
개 한심... 그냥 조용히 산속에 가서....더보기
좆한심
그냥 뒤지시오
뭔 세상이... 칼부림이 유행이고 등신들 천지
죽어라 등신새끼
감빵에선 외롭지 않겠다
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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