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자 암호화폐 뉴스 _ 요약 모음

페이팔, 4분기 암호화폐 8000억 이상 보유 온라인 결제 대기업 페이팔이 지난 분기에 6억4000달러(약 8118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2월 임시회서 '가상자산 입법' 논의 가능성 국회가 2월 임시회에서 그동안 미뤄온 가상자산 관련 입법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美 크립토맘 'SEC의 크라켄 스테이킹 중단조치, 불공정해'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에서 일명 ‘크립토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 美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크라켄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시킨 SEC 조치를 두고 성명을 통해 “이는 공정하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은 규제 방식”이라고 비판을 가했다.  비트코인 가격변동성, 美 금리정책 등 거시경제 이슈 영향력↑…'화폐상품 성숙도↑' 인플레이션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업계 내 신뢰성 문제와 같은 거시경제적 요인들이 비트코인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먼-프리드, 직원 접촉·메신저 사용금지 연장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전·현직 직원들을 접촉하거나 암호화된 메신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금지 기간이 연장된다. '페이버렛', '울트라 아부다비 2023' 공식 월렛으로 선정돼 ‘울트라 아부다비 2023’은 각국의 메인 도시에서 1년마다 개최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2023년 행사로 알려져 있다. '넷마블', 'BNB Chain'과 MBX 생태계 확장 위한 MOU 추진 ‘마브렉스’는 지난 1월 진행된 ‘MBX DAY’에서 멀티체인 확장을 위한 전략인 ‘MBX 3.0 유니버스’의 최초의 파트너사로 ‘BNB 체인’을 채택했다, 로빈후드, 뱅크먼-프리드 보유지분 재매입…FTX 압류자산 새국면 미국의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가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에게 매각했던 자사 지분을 다시 매입하고 나섰다. 비트코인, 크라켄발 악제에 '뚝'…투자심리도 '위축'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크라켄발 악재에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로똔다', '1인치 네트워크'와 업무협약 체결해 이는 웹 3.0 가상자산 월렛 전문 플랫폼인 ‘빗썸 부리또 월렛’에 ‘1인치(1inch) 네트워크’의 탈중앙 거래소(DEX) 서비스가 적용, 제공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北, 전세계 주요 기관에 가상자산 탈취하려 랜섬웨어 유포" 북한이 전 세계 주요 기관에 가상자산을 탈취할 목적으로 랜섬웨어를 유포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MTWorld', BNB 기반의 'Toast'와 파트너쉽 추진 ‘Toast’는 BNB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로, 스마트체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블록을 생성하고, BSC를 기반으로 한 블록빌딩을 바탕으로 디파이의 ‘Farm’기능을 비롯해 NFT 제작 및 발행, 거래 참여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NFTC(NFTEncer)'토큰 및 '민트(MINT)', 디지파이넥스에 상장 완료 ‘NFTencer’은 제작자들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으로, 해당 플랫폼은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빗썸', '에이아이워크(AWO)'에 대한 거래 지원 서비스 종료해 오늘 2월 10일 빗썸 측은 가상자산 투자 유의 종목 지정 정책에 의해 에이아이워크에 대한 거래지원 종료를 공지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산업 보유국 1, 2위는?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가 보고서를 통해 “은행이 일명 ‘예금 토큰’을 발행한다면 스테이블코인 보다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SEC 크라켄 스테이킹 제재에, 업계 비판 강도↑…'규제 리더십 놓치는 짓'  9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 암호화폐 로비 그룹 블록체인협회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을 중단시킨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치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엑스플라', 웹3.0 콘텐츠 전문 기업 '파이어트리'와 MOU 체결해 이번 MOU를 바탕으로 엑스플라(XPLA)는 이번 2023년 안에 파이어트리의 S2E(Swing To Earn) 골프 전문 콘텐츠 ‘스윙골프트(SwingGolFT)’를 온보딩하기로 결정했다. '컴투스홀딩스', 올 해 '제노니아' 이외에 총 6종의 신작 게임 론칭 예정 컴투스홀딩스는 오늘 10일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영업 손실액 191억원, 순손실액 6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적자 전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약 1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2% 가량 감소했다. 미 SEC의 '크라켄 제재' 발표로 비트코인 하락세 나타내 현재 알트코인 중 암호화페 거래소 ‘업비트’ 및 ‘빗썸’ 등에 상장되어 있는 ‘어거'(REP) 코인이 현재 상승세르 나타내고 있다. '스텔시(STELSI)', 1차 퍼블릭 세일 판매에서 NFT 완판 달성 스텔시의 한 관계자는 “스텔시는 최근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랜드 NFT’ 세일즈에서 판매 첫 날 완판됐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기업 '모노버스',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 소프트 론칭 개시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는 과일과 공룡을 합친 특성을 가진 ‘후르티디노’를 중심으로 제작된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다. '한국배구연맹(KOVO)',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위해 모금 캠페인 추진 한국배구연맹(KOVO)는 오늘 2월 10일 연맹 NFT 사업권자 ‘블루베리메타’ 및 ‘네이버 해피빈’ 등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3탄으로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피해에 대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지적 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 관련 사업, 미래 핵심 사업으로 떠올라 NFT가 지닌 다양한 이점은 지식재산권 산업, 특히 음악 저작원 산업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포블게이트', '아너스 자산운용'과 MOU 추진 포블게이트 측은 “이번에 아너스 자산운용의 증권형 토큰 개발 작업을 지원할 수 있게돼 기쁜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지스', 새로운 AMM-DEX '메가톤 파이낸스' 출시 ‘메가톤 파이낸스’는 그동안 디파이 생태계를 이끌어온 오지스가 최초로 비EVM 메인넷상에 공개한 DEX로 볼 수 있다. '제니스앤컴퍼니', '2023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에서 모던워크 부문 탑 파트너상 수상 지난 2월 9일 진행된 ‘2023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현함과 동시에, 우수 고객 사례를 중심으로 서비스 역량을 보여준 파트너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겐슬러 위원장 '크라켄, 공정하고 진실한 정보공개 했어야' 10일 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 드비어 그룹의 나이젤 그린 최고경영자(CEO)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의 프라이버시 장점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바닥 지났다…'다음 강세장 진입 전 부정적 요소 극복 단계' 1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판테라캐피탈의 댄 모어헤드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이미 바닥을 쳤다”고 주장했다.  BTC 기반 NFT 오디널 펑크, 투자 주의보 '인플루언서 FOMO 경계해야' 9일(현지시간)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4주 연속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한 점으로 볼 때 시장 심리가 긍정적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통화정책 기조 완화, 달러 약세가 심리 개선의 주된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겐슬러 위원장 '투자자가 스테이킹 서비스 기업의 공시 확인할 수 있어야' 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시키며 제재를 가한 가운데,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의 경우 고객에게 이자를 지급하며 수익을 제공할 때 연방증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BTC, 1만 달러 대 하락 가능성 낮아 vs 암호화폐 투자자들, 질 좋은 자산으로 이동 11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2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겸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이슨 피지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C가 지난해 최저점인 1만5,500 달러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내다봤다.  SEC 크라켄 제재, 스테이킹 서비스 구조화 방식 때문…'다음 행보 예측불가'  11일 비트코이니스트는 차이나 데일리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당국이 블록체인 혁신을 위한 연구 센터를 베이징에 출범한다고 전했다.  2만2000달러선 넘지 못하는 비트코인…투자심리도 위축 비트코인 가격이 2만2000달러 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 뉴욕 금융당국 조사 받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팍소스가 뉴욕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SEC의 크라켄 제재, 스테이킹 서비스의 특이한 구조 때문…'투자자 위험 있었다' 10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美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제시 파월 전 CEO가 “크라켄이 SEC와 싸우지 않은 것은 승소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美 연준 이사 '암호화폐 투자자, 본질적 가치x 자산가격 0수렴 가능성 인지해야'  1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美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로 전체 투자금을 잃을 수 있으며, 은행들은 사기 리스크를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이낸스, 준비금 증명 시스템에 가상화폐 4종 추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준비금 증명(PoR) 시스템에 가상화폐 4종을 추가했다. FTX 창업자 뱅크먼 프리드, 미국 넘어 호주에도 후원금 기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미국 뿐만 아니라 호주에도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크라켄-SEC 합의'에 업계 반발 계속…"투자자 소득 창출 막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테이킹을 규제하겠다고 발표한 뒤 업계에서 강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실버게이트 주식 72% 공매도…'美 공매도율 2위, FTX와 자금관계 드러나며 심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브라질 2대 은행으로 불리는 방코 도 브라질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세금 납부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