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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항상 지역사회와 해병대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전우회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해병대 전우회 표어 "내 생명 조국과 해병대를 위하여" "우리는 조국과 해병대가 부를때, 한 깃발 아래 다시 모일 것을 약속합니다." *** 해병대 전우회 역할의 변화 (해병대 전우회의 진화) 최근들어 전국 해병대 전우회의 활동에 변화가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민관 협의체에 해병대 전우회가 포함되어 민간봉사단체로서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해병대 전우회 활동을 크게 다음 7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재난및 인명구조 - 장마/태풍등 재난안전 네트워크 , 피서지 인명구조 : 장마/태풍같은 지역의 재난과 관련하여 정부 관련부서와 재난안전구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고, 지역의 피서지등에서 인명구조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 환경정화 - 수중정화및 환경 : 이미 전국적으로 수중정화및 환정정화 활동을 하고 있고, 지역의 국제행사 개최시 민간단체로 행사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 법질서 확립 협약 :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과 관련 법무부및 지역관공서와 지역협의회를 구성하여 범죄예방및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 4. 지역사회 문화행사 지원 :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시 교통통제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행사시 현역 해병대 의장대및 군악대등의 지원요청등을 통해 지역행사와 해병대를 연결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5. 청소년 안전 범죄예방 순찰및 청소년 귀가 지원 (법무부, 교육청, 경찰청 협약) :최근 청소년 안전사고등과 관련하여 청소년 귀가을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 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6.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위한 효행사및 캠페인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7. 해외 재난 지원 :해외의 재난 사고시, 해병대 전우회가 인명구조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8. 해외 전우회의 외교활동 :해외 전우회에서는 각국의 정부및 단체들과 함께 한국및 해병대에 대한 외교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참조) 그외에 지역 전우회외에 대학전우회, 직장전우회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소위 가방끈이라는 고위층 분들도 조용히 활동하고 계신다는군요.. 또.. 교수님들.. 법조인분들.. 정관계, 방송 신문계 등 각양각계의 분들.. 최근에 고려대 전우회에서 박사학위 받았다고 위장복입고 박사학위 신고식도 하더군요.. 암튼, 모든 해병대 전우분들의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해병대 전우회 활동 관련기사 몇개만 해병대 전우회 활동 관련기사는 인터넷을 검색하시면 많은 기사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 재 브라질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와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 자매결연 맺다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해외전우회소식, 2008.3.12) 2008년 3월7일(금) 오전10시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시에 위치한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Comando-Geral do Corpo de Fuzileiros Navais)연병장에서 브라질 국방부장관,육,해,공 각 군 참모총장, 미해병대 남미지역사령관, 브라질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총재 및 회원, 군 장병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해병대 창설 20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기념식 행사 중에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 (사령관 : 대장 ALVARO AUGUSTO DIAS MONTEIRO) 와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 (회장:최장혁:병101기)의 자매결연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에서는 역대 회장단(김재문,정효근,김진웅), 현 회장단(부회장:김종운,강병철,김용구,사무총장:김성), 부인회원, 회원 등 20여명이참석하여 한국-브라질간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를 치루었다 200주년 행사식순 중 세 번째로 2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브라질 해병대 사령관과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장이 자매결연패를 서로 교환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 후 파티석상에서 오늘 행사를 지켜본 브라질 국방부 장관은 브라질에는 여러 이민 민족이 있는데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와 브라질 해병대사령부와의 처음으로 친구 관계를 맺는 자매결연은 뜻이 깊고 앞으로도 계속 우정을 돈독히 하여 좋은 관계를 가지면 좋겠다고 격려하며 역시 빨간명찰 해병대는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전부가 한 가족이라는 말을 실감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브라질국민들 속으로 한국인 나아가 대한민국 해병대 및 전우회의 위상을 높였다 행사 후 연병장에서 기념촬영이 있은 후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 측이 마련한 브라질해병대 역사 박물관을 관람한 후 5월 17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 졌다. 다가오는 5월17일에는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와 브라질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0주년 기념공연행사로 브라질 각 군 고급 장성 가족 5,000명을 초청하여 히오 데 자네이로 해병대 훈련부대에서 대규모 축제가 거행된다. 축제에는 우리 교포 황윤재 고전무용단도 정식 초청되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기까지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 김 성(해병545기) 사무총장이 5개월 전부터 실무진으로 3-4회 리오 데 자네이루를 오가며 준비하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예상 밖으로 너무 성대히 행사를 치룰 수 있게 해준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 실무진인 비서실장 ROGERIO LOPES DA SILVA씨와 통역 등 모든 리오행사절차를 도와준 최영진 해병가족의 열성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성사가 되었다. 이번 자매결연 행사에 앞서 해병대전우회 김명환 총재는 축하전문을 보낸바 있다. -브라질전우회 김 성 사무총장 송고- @@@ 해병전우회 국민 안전을 지킨다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훈련...수중정화활동... (포천인터넷뉴스. 2008.6.29) (사)해병전우회 포천시지회(오순철 지회장)가 주관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따른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과 수중정화 활동이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천시 일동면 청계저수지에서 개최됐다. 오순철 포천시 해병전우회장을 비롯해 이강림 의장, 이우형 도의원, 김광준 생활지원국장, 윤길현 일동면장, 이윤천 양주시 해병전우회장과 동두천, 연천, 가평, 의정부, 남양주시 해병전우회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포천시 해병전우회, 양주시 해병전우회에서 준비한 두 대의 보트에 장비를 갖춘 대원들이 나눠타고 물에 빠진 인명을 구조하는 과정과 심폐소생술에 따른 훈련을 실시하고 수중정화 활동과 저수지 인근 육상 오물수거에 나섰다. 행사를 주관한 해병전우회 오순철 지회장은 “군에서 체득했던 특수한 경험을 살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처한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갖게됐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평소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회원들이 영역을 넓혀 수중정화 활동과 인명구조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병전우회의 ‘무한 봉사’ 쓰레기 줍기, 야간 순찰, 독거노인 돌보기… ‘용인시 자원봉사’ 1등부터 25등까지 휩쓸어 (조선일보. 2007.12.3) 조의준 기자(용인) 경기도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정길순 대리는 최근 봉사실적 통계를 내다 깜짝 놀랐다. 실적을 컴퓨터로 관리하기 시작한 2002년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자원봉사왕 1등부터 25등까지가 모두 해병대용인시전우회 회원들이었기 때문이다. 정 대리는 “1등은 무려 373일(8953시간)이나 했고 25등도 300일(7200시간)을 봉사했어요. 직업이 있는 분들인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1등 봉사왕으로 뽑힌 김건(39·해병대 621기)씨는 “해병대 정신을 보면 답이 나온다”고 했다. ①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김씨는 “선배가 하면 후배는 당연히 하고, 그러다 보니 봉사시간이 늘어난다”며 “특히 전우회 간부들은 솔선수범해야 하기 때문에 봉사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7년간 해병전우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해병전우회의 기본은 야간 순찰이다. 학교 주변이나 에버랜드 주변 등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 곳이 주 대상이다. 김씨는 “일주일에 두 번씩 4~6시간씩 하니까 기본으로 매달 약 50시간은 채우고 들어간다”며 “시나 지역단체들의 인력요청까지 포함하면 일주일에 2~3회는 꼭 나가게 돼 있다”고 말했다 ▲ 해병전우회의 봉사활동은 대부분 인력 지원이다. 해병전우회원들이 학교 앞 청소를 하고 있다. /김건씨 제공 ②모으라면 모은다=시청이나 지역단체들 입장에서도 해병전우회는 도움을 요청할 1순위다. 김씨는 “지역에서 큰 행사를 열면 안전요원이 필요하잖아요. 이때 자원봉사자를 써야 하는데 필요한 인원만큼 모아갈 수 있는 봉사단체는 우리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다 보니 경안천 쓰레기 줍기부터 야생동물 먹이 주기, 독거노인 봉사까지 인력이 필요한 곳에는 해병전우회원들이 빠짐없이 간다. 김씨는 “돈 나오는 일도 아니고 나가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그래도 월차 내고 휴가 내면서 가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 해병전우회원들이 경안천 바닥 쓰레기 치우기를 하고 있다. /김건씨 제공 ③귀신을 잡다보니…=‘귀신 잡는 해병’의 이미지가 도움도 된다. 8530시간의 봉사활동으로 2등을 한 정규춘(56·해병대 262기)씨는 “요즘 청소년들이 담배 피우는 거 야단치면 오히려 달려들잖아요. 그렇지만 해병전우회원들이 군복 입고 가면 조용히 해산해요”라고 말했다.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의자를 집어던지던 취객들도 해병 순찰대 앞에선 조용해진단다. 정씨는 “거 참 신기해요. 우리가 인상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갈 뿐인데…”라고 말했다. 정씨는 “우리가 군복을 입는 데 일반인들이 거부감을 보이는 것도 알아요. 그렇지만 모두 사회인이고 저같이 쉰 살이 넘은 사람이 군인정신으로 똘똘 뭉쳐 있겠습니까. 단지 해병대 출신이라는 데 자부심이 있고,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데 기뻐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 경기도 12곳에 '시민수상구조대' 배치 - 경기도 해병대 전우회 (연합뉴스 2008-07-01)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일 물놀이가 많은 여름을 맞아 이날부터 도내 12곳에 192명의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시민수상구조대는 대학생과 시민단체 회원, 해병전우회 회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6월 중앙소방학교와 각 소방서에서 수난구조 훈련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다음달말까지 도내 곳곳에서 소방공무원 57명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수난 구조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민 수상구조대가 배치되는 곳은 ▲임진강 북삼교(연천군 군남면삼거리) ▲한탄강유원지(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산정호수(포천시 영북면) ▲금모래유원지(여주군 여주읍 연양리) ▲두지리나루터(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원덕천(양평군 용문면 원덕리) ▲광탄천(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삼성천(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제부리해수욕장(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산장관광지(가평군 상면 덕현리) ▲배터유원지(가평군 북면 목동리) ▲평택호(평택시 현덕면 일대) 등이다. @@@ 충남, 여름철 물놀이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충청남도 해병대 전우회 충남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연합뉴스 2008-07-01) 충남도 119시민수상구조대, 8월말까지 도내 67개소에서 수난사고 예방활동 전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민간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초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적십자사 등 수난구조 관련 유자격 자원봉사자 727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전에 중앙소방학교와 각 소방서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법 등 기본소양교육을 마칠 예정이다. 오늘부터 대천·춘장대 해수욕장 등 피서객 집중지역과 물놀이 사고 다발지역 67개소에서 119구조대원과 함께 제트스키 등 수난구조장비 403점을 확보하고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해변순찰, 미아찾기 등 수상안전관리 활동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9개소에 684명이 배치되어 인명구조 226명과 물놀이 안전지도 43,361명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바 있다며 앞으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월13일 백운호수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의왕시 해병전우회 시민 등 500여명 참여 예정 (경기조은뉴스, 2008.7.9) 의왕시는 오는 일요일인 7월13일 오전에 백운호수에서 경기도 해병대전우회와 각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 및 수질정화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금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의왕시 청계동 및 학의동에 위치한 시민의 휴식처인 백운호수 주변을 깨끗하게 가꾸고 맑은 물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으로 청소차량과 살수차 등 대량의 청소장비가 지원될 계획이며, 수도권 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백운호수의 수려한 경관 보호를 위해 호수안의 수중 폐기물과 호수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된다. @@@ 대구 초등학생 납치사건 사체로 발견- 대구시 해병대 전우회 수색 대구 여자 초등학생 납치사건 사체로 발견 (뉴시스 2008-06-12 ) 대구 여자 초등학생 허모양(11) 납치 사건이 실종 2주 만인 12일 오후 5시께 허양의 집에서 2㎞ 떨어진 인근 야산(8부 능선)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12일 오후 2시께부터 경찰 5개 중대 500여명과 해병전우회와 수색견 등 대대적인인 수색을 벌여오던 중 발견했다. 허양의 사체는 발견 당시 옷이 모두 벗겨져 있었으며 납치 당시 허양이 입고 있던 옷 등은 현장에서 300m가량 떨어진 임도 부근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허양의 사체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나 부패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대구경찰청 과학수사팀이 정밀 감식 중이며 부검결과는 13일 오후쯤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사건 발생지역이 지도와의 많은 차이를 보이자 헬기를 동원해 항공사진을 찍은 뒤 이를 통해 수색 4일 만에 발견했다. 자칫 미궁에 빠질 뻔 했던 이번 납치 사건은 지난달 30일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자신의 집에서 자고 있던 중 할아버지(72)가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폭행당하자 이를 말리다 납치됐다. @@@ 제주 세계자연유산 사랑 범도민 서포터즈 출범 -제주 해병대 전우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사랑 범도민 서포터즈 출범 (뉴시스 2008-06-14) 제주 세계자연유산 사랑 범도민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한라산 어리목광장에서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앞두고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과 사랑의 확산을 이끌어 내고 민간차원의 자발적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를 창출하기 위한 '제주 세계자연유산 사랑 범도민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산악·오름동호회를 비롯해 유산해설사, 주부교실 제주도지부, 해병전우회 등 단체회원과 대학생, 초.중.고생 등 일반도민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세계자연유산 사랑 서포터즈는 앞으로 세계자연유산 지구에 대한 탐방과 유산지역 환경정비 활동, 국내.외 홍보활동, 유산 보존관리 및 홍보 아이디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지난달부터 언론매체와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서포터즈를 모집한 결과 500여명이 넘는 회원이 모집됐다. @@@ 익산해병전우회, 결식아동돕기 콘서트 (연합뉴스 2008-06-04)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 해병전우회는 관내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오는 10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결식아동돕기 7080 콘서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익산시와 금강방송 등이 후원하는 이 콘서트에는 지난 70-80년대 인기를 누린 임지훈, 남궁옥분, 추가열, 윤태규 등 추억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해병대전우회는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 ‘법질서 바로세우기’ 시민 나섰다 - 춘천해병대 전우회 ‘법질서 바로세우기’ 시민 나섰다 (강원일보. 2008-5-30 ) 검찰 등 관 주도로 진행돼 오던 법 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이 시민운동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 보호소년지도위원 춘천협의회, 한국갱생보호공단 춘천지부 후원연합회 등 법무부 관련 3대 민간 자원봉사단체는 29일 ‘법질서 바로세우기 시민네트워크 춘천지역본부’를 발족하고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창동 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질서를 바로 세워 선진일류 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며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시민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됐다”고 했다. 김학의 춘천지검장은 격려사에서 “둥지가 부서지면 알이 깨진다(巢毁卵破)는 고사가 있듯이 국민이 법을 지키지 않으면 공동체가 위태로워 진다”며 “부모의 유전자가 자식에게 박히듯이 국민들의 마음속에 법질서 확립 의지가 DNA처럼 각인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선 지사는 “선진화된 의식은 외지 관광객에게 바로 지역의 이미지로 비춰지고 이는 지역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도정 최우선 과제로 법 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장수 교육감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합법적으로 해결하려기보다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분위기가 있어 안타깝다”며 “준법 의식을 학생들에게 철저히 교육하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질서 시민네트워크에는 적십자 봉사회, 춘천해병대전우회, 춘천여성민우회, 춘천YMCA, 춘천YWCA, 춘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바르게살기춘천시협의회, 도의용소방대연합회 등 30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가했다. 참가 단체들은 솔선 수범하여 법과 질서 지키기,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 기초질서를 바로 세워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등을 결의했다. 법 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춘천지검도 시민네트워크 발대식에 맞춰 △준법의식 높이기 △기초질서 바로세우기 △범죄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등 3대 실천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대검찰청 인터넷 방송국에 의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으며 현제명 등 유명 성악가들의 공연이 이어지는 등 성황리에 펼쳐졌다. 춘천지검 황은영 검사는 “지난 4월 전국 처음으로 법무부와 강원도가 법질서 바로 세우기 업무협력 협약을 맺는 등 다른 어느 지역보다 법질서 확립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시민네트워크 구성으로 민·관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 국제보트쇼 성공 기원, 전곡항 해저정화활동 펼쳐 - 경기도 해병대 전우회 (뉴시스 2008-05-21)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등 민간단체들이 6월 열리는 '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전곡항 해저정화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도는 21일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가 주축이 돼 사단법인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와 경기도해병대전우회 회원 500여명이 합동으로 22일과 27일 그리고 6월1일 등 3회에 걸쳐 전곡항 해저정화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저정화활동은 특수요원들이 해저바닥을 정밀 수색, 경량물은 수중에서 직접 마대에 담아 모터보트로 운반하고 중량물은 바지선으로 직접 인양하는 등 경기지방물을 처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정화활동에는 모터보트 5대, 제트스키 2대, 구급차 1대, 소방차 1대 및 기타 로프 등 안전장구들이 투입되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안전요원들이 대기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22일에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27일에는 해병대전우회가 그리고 마지막 6월1일에는 500여명 회원이 전곡항과 탄도항간 해저 일원 2km구간에 걸쳐 대대적인 수중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도 전곡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수질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수중정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서해안 원유유출 해병대전우회 걷어내다.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 연합회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뉴스, 2007.12.17) 서해안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로 주민들의 검은 슬픔이 해병대전우회 중앙회를 비롯한 각 지역 연합회 전우들의 손길로 서서히 옅어져 가고 있다. 휴일인 12월16일(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 2리 구름포해수욕장에는 전우회 김명환 총재를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으로 조일성, 김효정 부총재, 성광웅 감사, 강신길 사무총장, 최우식 특보, 박명래 기획실장, 황성구 의전실장, 이성우 총무부장 등 일행이 충남연합회 노선래 회장이 지휘하는 도내 16개 지회 300여 명의 전우들과 함께 지난여름 피서객들이 앉아 놀던 바위며, 자갈이며, 모래사장 할 것 없이 덮쳐버린 냄새가 역한 시커먼 원유제거를 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 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행은 한편으로는 바위틈새의 원유를 제거했고, 또 한편으로는 파도를 타고 밀려들어와 모래사장을 파고드는 원유 덩어리를 제거하느라 쌀쌀한 바다바람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흡착포를 꼭꼭 눌러 기름을 제거했다. 바위틈에 흥건히 고여 있는 원유를 바가지로 퍼내던 김명환 총재는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이 아늑하고 멋스러운 구름포해수욕장이 온통 기름으로 뒤덮인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 10일째 임에도 만리포, 천리포 일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 온 봉사자들로 길을 메웠으며, 그들은 길가에 서서 자신들이 준비해 온 컵라면, 김밥 등으로 점심끼니를 메우는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했다. 중앙회 일행이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는 동안 아산 녹색어머니회 이기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온갖 궂은 심부름을 도와주고 있었다. 이기애 회장은 "아산 녹색어머니회는 총원 38명으로 해병대전우회 아산지회와 호흡을 같이하는 상부상조하는 사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거제도에서 의료진들이 와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었으며, 태안교육청 봉사회에서는 차, 음료, 라면, 빵 등을 무료로 제공 하고 있었으며, 지역 교회에서도 식사제공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방제복에 온통 기름을 뭍이며 기름을 제거하고 있는 태안지회 가종운(35, 해병771기)사무국장은 회사에 휴가를 내어 연 5일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산지회 이상봉(50, 해병400기)회원은 자영업을 잠시 접어두고 나와 봉사하고 있었고, 아산지회 문신근(해병 285기) 회장은 생업을 뒤로 하고 이곳으로 왔으며, 홍성지회 황도영(46, 해병502기)회원은 유치원이 쉬는 휴일을 택해 왔다고 했다. 한편 광주연합회 류재천 연합회장 당선자(11월23일 선출)는 4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기름제거에 동참하고 있었다. 이날 김명환 총재는 새벽3시부터 회원들을 독려하며 애쓰고 있는 노선래 충남연합회장에게 금일봉을 건네며 격려했다. 또한 현장에 온 진태구 태안군수는 “이렇게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며 “국민들이 태안을 외면하지 않고 찾아주시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것” 라며 “먼 바다에서 잡아 온 고기는 기름과는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12월11일(화)에는 서울연합회 이성금 회장 등 35명이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같은 날 대전연합회 최병국 회장 등 32명도 만리포 일대에서 기름수거작업을 벌렸다. 이어 12일(수)에는 경기도 연합회 김수일 회장 등 170여 명이 역시 만리포 일대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했었다. (최우식 현지 동행기/사진) ▶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건 지난 12월 7일 7시15분 충남태안군 원북면 신도 북서방 6마일 해상에서 항해 중던 홍콩선적 14만6848톤급 유조선 ‘헤베이 스프리트’호와 삼성중공업 소속 해상 크레인을 적재한 1만 1800톤급 바지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조선 오릴탱크 3개에 구멍이 나 1만톤의 원유가 유출되어 국내 유조선 충돌사고 사상 최대의 기름 유출 사고로 기록 됐다. 사고 규모는 현재까지 국내 최악의 오염 사고였던 1995년 ‘시프린스호 사고’ 당시 유출됐던 원유 5035톤과 비교하면 두 배에 이를 전망이다. 사고 발생 직후 관계 당국과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기름띠 방제와 회수작업을 하고 있지만 일부 원유는 해안으로 밀려들어 태안군 일대 풍광을 자랑하던 여러 곳의 해수욕장은 물론 양식장과 개펄에 집중적인 피해가 발생 됐다. @@@ NLL사수 및 방재안전관리사 교육 실시-해병대 백령 전우회 해병대 백령도 방재안전관리사 교육실시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KDSN, 2007.11.16) - 해병대는 지난 13일 화요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방재안전관리사 교육을 실시하다. 해병대전우회에서는 지난 13일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서 전국의 회장단 및 백령도 전우회 등이 모인 가운데 방재안전관리사 교육 및 시험을 시행하였다. 이날 13일 교육 및 시험에는 50여명의 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해병대는 이날 NLL 북방한계선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면서 모인자리에서, 국가적으로 발생하는 재해재난에 대하여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는 방재안전관리 교육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였다. 해병대는 전국적으로 서울, 경기, 대구, 경남 등에서 방재안전관리사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전국각지에서 방재안전관리사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가의 재해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김성용 연구위원@Yonsei20071116 @@@ 서울 중구 해병전우회 고문에 정동일 구청장 위촉 중구 해병전우회 고문에 정동일 구청장 위촉 (시민일보. 2008.5.28) 서울 중구 정동일 구청장이 해병전우회 중구지회 고문으로 위촉된다. 28일 구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29일 오후 6시 구청장실에서 해병전우회 중구지회 임원 및 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전우회 서병기 중구지회장으로부터 고문 위촉장을 받는다. 이는 구내 청소년 선도 및 문화재 순찰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해병전우회 활동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 위촉식에 이어 정 구청장은 해병대 복장을 착용한 후 중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청계광장에서 청계천→성제묘(청계5가)→광희문까지 도보로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계도 순찰, 청소년 흡연 계도 및 선도 활동, 불량 청소년 탈선 예방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5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해병전우회 중구지회는 대부분의 회원이 직장 생활을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 우리 동네 아이들은 우리가 지킨다 - 서울교육청, '안전둥지회' 발족 - 해병대 전우회 (노컷뉴스 2008-04-30 ) CBS사회부 권혁률 기자 최근 잇따르고 있는 유괴와 성폭력 등 어린이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안전둥지회’ 발대식을 30일 오후 이화여고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안전둥지회는 학부모뿐 아니라 아파트단지 부녀회와 노인회, 해병전우회 등 지역사회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구성되며, 이들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방과후 주변지역을 순찰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게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둥지회 회원들이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경찰 지구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갖추기로 했다”면서 "학부모들에게만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자원봉사차원에서 지역주민과 관련단체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퇴직교사와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배움터 지킴이’를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오는 2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배치해 학교폭력과 유괴 등의 어린이대상 범죄 예방에 나서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 여주 해병대 전우회 ´남한강 수중정화 캠페인´ (데일리안 2007-06-11) 경기 여주해병대전우회 주관으로 최근 남한강 신륵사 보트선착장 및 여주대교 일대에 수중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여주해병대전우회 회원 25명과 경기도해병대전우회 회원 1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 스킨스쿠버 자격을 소지한 회원들이 수중에 방치돼 있는 폐.가전제품과 고사목, 폐타이어 및 각종 휴가철 쓰레기 등 3톤에 각종 오물을 수거했다. 여주해병대전우회 박병진씨(부의장, 58세)는 “매년 정기적으로 수중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정화활동으로 맑고 깨끗한 남한강을 만드는데 일조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신형근 기자] @@@ 전주해병대전우회, 무연고 해병 묘(墓) 20년째 방문 ‘눈길’ (뉴시스, 2007-06-06 ) 제52회 현충일 맞아 전주 해병대전우회가 무연고 해병의 묘(墓)를 20년째 찾고 있어 화제다. 전주 해병대전우회 회원 20여명은 제52회 현충일인 6일에도 어김없이 전북 전주시 교동 군경묘지에 안장돼 있는 ‘이등 해병 리한진’ 선열의 묘를 찾았다. 전주 해병대전우회가 현충일을 비롯, 각종 명절 때 리 해병의 묘를 찾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87년. 전우회가 이처럼 20년간 리 해병의 묘를 찾게 된 이유는 해병대 신분으로는 유일하게 ‘교동 군경묘지’에 안장된 것도 그렇지만 무연고 묘로 아무도 그를 찾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으면서부터다. 전우회는 이 때부터 해마다 각종 명절이나 행사 때면 리 해병의 묘를 찾아 명복을 빌고, 해병의 얼을 세기고 있다. 김재천(병 240기) 전우회 회장은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라며 “국가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선배 해병을 찾아 명복을 비는 것은 후배 해병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우리 전우회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매년 이곳을 찾고 있는 것”이라며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순국한 리 해병은 북에서 홀로 월남해 대한민국 해병대에 자원입대했으며, 6.25 전쟁 당시 참전해 인천상륙작전 도중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주 해병대전우회는 앞으로 국방부와 해병대 사령부를 찾아 리 해병의 출생지와 산화한 과정을 밝힐 예정이며 특히 가족들을 찾아 순직한 선배 해병의 얼을 계승한다는 계획이다. @@@ 양평 해병대 전우회 첫 '마린실버 봉사단' 발대 [뉴시스 2007-04-13 20:05] (사)해병대양평전우회는 13일 양평군 여성회관에서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첫 번째 '마린실버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마린실버 봉사단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주체인 해병대양평전우회에서 구성한 봉사단체로 거리환경개선활동, 자연환경보호활동, 교통질서 및 주차 계도활동 등을 하게 된다. 노인들이 빠른 산업화로 인한 변화된 사회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자칫 주변으로부터 소외되고, 무기력감에 빠지는 등의 노인문제를 방지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경로효친의 전통 미풍양속에 따른 건전한 가족제도의 유지를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해병 양평군전우회 김복중 회장은 "우리주변에서 소외될 수 있는 노인들에게 건강한 사회 활동과 봉사활동,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을 위하여 추진 한다”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현실에서 노령 인력을 활용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우회에서는 오전 9시부터 남한강 산책로 주변에서 각종 오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
첫댓글 역시 멎집니다... 해~~병
해병전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필승
필승![!](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봉사란 정말 좋은 일 이지요, 우리 다함께 각 지역 봉사 활동을 하시는 선,후배님께 깊은 감사에 박수를 보냅니다.....해~~병
^^